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축평원 전북,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실무협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13일 지원사무실에서 전라북도 축산과와 함께 전북지역 11개소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대상으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16년도 쇠고기이력제 사육단계 이행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17년도 쇠고기이력제 사육단계 이행평가 변경 항목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주요 변경내용으로 위탁기관 그룹 변동, 사육월령초과개체 정비 대상 변경, 평가항목 추가 및 항목별 배점 조정 등이다.

지난해 전국 135개소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을 대상으로 한 ‘쇠고기이력제 사육단계 이행평가’에서 전북지역 위탁기관은 6개그룹(규모별)중 ‘가’그룹에서 전주김제완주축산업협동조합 1위, 순정축산업협동조합이 2위를 차지했고, ‘나’그룹에서 남원축산업협동조합이 2위를 차지했다.


신승구 지원장은 “쇠고기이력제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는  사육단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발굴·보완하기 위함으로, 이번 위탁기관 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사육단계 이력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전라북도와 전북지역 위탁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