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26일 서울지원 독립사무실(부천시 춘의동)에서 인천축산농협,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김포축산농협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사업계획 및 축산물이력제 현안사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설명회는 각 위탁기관별 그간의 추진실적을 비교하고 현안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축평원과 위탁기관과의 소통강화를 통한 정부3.0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체적인 2017년 계획에 대해 실무자들과 토의로 진행되었다.
박종운 지원장은 “최근 구제역과 같은 가축전염병에 사육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축평원과 위탁기관의 협업으로 축산물이력제 기반의 철저한 가축 관리를 실천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축산물 유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