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4월 28일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상동리 마을에 ‘정부 3.0’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 실천을 위한 농촌클린운동 및 축산농가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축평원 강원지원 전직원 14명 및 공근면 한우 작목반 10여명이 참석하였다. 농촌클린운동은 깨끗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관할지역 도농상생활동(Clean Agriculture Campain)으로써 공근면 상동리 마을에 산수유나무 100루를 심었다.
이밖에 축평원 강원지원은 건전한 직장문화 확산을 통한 기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활동으로 소통간담회 및 체육활동을 진행하였다.
남건 지원장은 “지역 농촌마을에 나무를 심으로써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고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