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20일 전남오리산학연협력단(단장 이지웅 전남대 교수)과 공동으로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1+등급 오리고기를 이용한 요리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쉐프로서 주요 소비층이 될 전남조리과학고 학생들에게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 교육, 오리고기 등급제 소개 및 요리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전남오리고기산학협력단에서 제공한 오리고기를 이용하여 2인1조로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여 직접 요리하고 시식 및 평가를 받았다.
황도연 지원장은 “오늘 주재료는 축산물품질평가사가 1+등급으로 판정한 오리고기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재료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훌륭한 오리고기 요리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