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이상근)은 지원청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 1분기 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노동조합 이한현 경기지부장 주재로 사측대표단과 노측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만족도 증진을 위한 ‘업부분장(인사발령)·주요사업 성과창출·조직문화 개선방향·기타제안’ 등 분야별 중점사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회의에 참석한 한윤희 노동조합 부위원장은 “본부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주요 사항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노사가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어 보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사측대표 이상근 경기지원장은 “경기지원이라는 하나의 울타리에서 함께 희로애락을 공유하는 동료로써 공동의 사업목표 달성과 동시에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일가양립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아끼지 않을것이며, 주요 사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동조합 경기지부에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