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의 가정 간편식 PB 브랜드 ‘OK!COOK’이 출시 1년 만에 100억원 판매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 입맛을 사로 잡았다.
19일 출시 1주년을 맞은 ‘OK!COOK’은 1인·맞벌이가구 증가와 근거리 쇼핑문화 확산 등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PB브랜드로 국산 농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올 하반기부터 ‘OK!COOK’ 카테고리를 가정간편식에서 식품분야 전체로 확장, 이를 위해 닭꼬치, 유산슬, 돼지불백 등 100개 품목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