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케이(K)-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3월12일 베트남 원예·농업기술 박람회를 시작으로 해외 농업박람회 다섯 곳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국내기업이 해외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74개 기업과 함께 농기계, 시설자재, 친환경농자재, 비료 등 다양한 농기자재를 선보인 결과, 974건 112백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을 이뤄냈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기업 28곳과 함께 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참관객이 1만 5천 명 이상 참관객이 방문하는‘2025년 베트남 원예·농업기술 박람회(Agritechnica asia 2025)’와 2천여 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농업박람회인‘2025년 중국 국제 농화학·작물보호 박람회(CAC 2025)’에 참가한다.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농기계·농업기술 박람회 ▲독일 농기계 박람회 ▲튀르키예 농업박람회에 한국관을 조성하여 세계 시장에서 케이(K)-농기자재 수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한국관 조성과 더불어, 상담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부스별 전문 통역사, 바이어 매칭, 국가별 최신 시장 분석과 전문가 초청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달 28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사내 헌혈 문화의 확산을 위해 각 기관장과 노사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자들에게 관련 질환 무료 검사 혜택과 기념품 등을 제공해 더욱 많은 직원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했다. 박병홍 원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 의료진과 환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매년 상·하반기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최근 인기 유튜브 채널 ‘루키치’와의 협업을 통해 영상 광고를 선보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브랜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유가네 영상 광고는 루키치 채널 특유의 톡톡 튀는 젊은 남녀 간의 연애 스토리에 함께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적당히 매콤한 닭갈비에 모짜렐라치즈와 옥수수, 그리고 고소한 마요소스까지 올라간 유가네의 시그니처 메뉴인 ‘콘치즈닭갈비’ 및 물막국수 등의 사이드메뉴 등이 제공되었다. 영상 속 루키치의 주인공들은 유가네 매장에서 해당 음식들을 먹으며 20대 남녀의 헤어짐과 재결합 등의 내용을 주제로, 젊은 청년들의 다사다난한 사랑을 다루는 스토리를 흥미롭게 그려냈다. 본 콘텐츠는 이전부터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는 루키치만의 장기 영상 콘텐츠로, 이번 영상도 업로드 하루 만에 14만 조회수 및 1천 개 이상의 댓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가네 관계자는 “유가네 브랜드가 가진 맛과 이미지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나누고 싶어 루키치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산성적 하위 농가 지원을 통한 농가 경쟁력 및 수익성 증대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향상 유도를 위한 포상 정책 운영 ‘도드람 3330 캠페인’ 등 다양한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 병행 추진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조합원 농가의 번식 성적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두드림 PSY3+’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전산 마감 기준으로 생산성적 하위 30%에 해당하는 조합원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추진하며, 참여 농가는 2025년 마감 성적에서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를 3두 이상 개선할 경우 포상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가의 자발적인 성적 향상을 유도하고, 전체적인 생산성 개선을 도모해 조합원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도드람 조합에 1년 이상 전산 가입된 농가로, 2024년 전산 마감 기준 성적이 집계된 농가에 한한다. 또한, 조합 경제사업 이용률(사료 90% 이상, 도드람 유전자 100% 이용 농가)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2025년에도 해당 기준을 유지해야 최종 대상자로 인정된다.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신 양돈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대표 지성식)은 오는 3월 7일, 명품시계 전문 서비스센터인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를 서울 압구정 매장 2층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이시간은 이번 강남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명품시계 위탁, 매입, 판매는 물론 시계 수리와 관리까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완성하게 되었다.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는 하이시간 위탁 시계뿐만 아니라 일반 명품시계의 수리도 가능하다. 오버홀부터 폴리싱, 무브먼트 수리, 각종 부품 교체, 배터리 교체 등 모든 명품시계의 수리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등 명품 브랜드 시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20년 이상 경력의 국내 최고 수준의 워치메이커와 최신의 해외 기술 연수를 마친 전문 엔지니어들이 직접 시계 상태 점검부터 수리, 유지보수 과정까지 전 과정을 정밀한 수작업과 스위스 최첨단 기기를 활용하여 전체 수리 서비스를 책임진다.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투명한 비용 안내 시스템 운영하여 고객들이 불필요한 비용 부담 없이 안심하고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 방침이다. 기존의 불투명한 가격 책정과 과도한 수리비용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28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28일, 한국 증시는 미국 지수의 최근 하락을 반영하며 폭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3.39% 내린 2,532.78, 코스닥 지수는 3.49% 하락한 7434.96으로 마감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원, 코스닥 8조 원으로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058조 원, 코스닥 372조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글로벌 증시는 크게 반등하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39% 상승한 43,840.91포인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63% 오른 18,847.28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그 동안의 큰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가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NZSI INDEX는 1.39% 하락하며 1,052.91포인트로 마감되었으며, 이는 8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된 것이다. 지수 도입 후,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5.02% 상승,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4.27% 상승하며 한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 간의 상승률 격차가 크게 좁
패션 브랜드 분크(vunque)가 25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분크의 25SS 시즌 캠페인은 자신의 온전한 감정을 몸의 라인과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예술의 한 종류이자, 춤을 뜻하는 독일어 탄츠(Tanz)와 연극을 뜻하는 독일어 테아터(Theater)의 합성어인 ‘탄츠 테아터(Tanz Theater)’라는 컨셉으로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총 3개의 테마로 구성하여 인간의 몸에 대한 실루엣과 움직임을 관찰하고 가방의 움직임에 따른 라인 변화를 표현한 ‘Beauty Of Body Structure’, 시즌을 보여줄 수 있는 우븐 디테일 패턴의 모티브가 된 ‘Patterns From Nature’ 그리고 기존 클래식 제품들을 좀 더 역동적이면서 신체 구조적으로 부드럽게 재해석한 ‘Useful Classic’을 주요 테마로 정하여, 인간의 몸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연구해 바디 라인이 주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실생활에서도 함께할 수 있도록 분크만의 제품으로 디자인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무용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디테일을 살린 새로운 라인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여름 시즌을 대비해 시즈널한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과 쉐입의 유연함을 더한 라인
최근 SNS에서 "다이소 그릇 구매 시 주의할 점"이라는 글이 화제가 됐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 덕에 많은 사람들이 다이소에서 그릇을 구매하지만, 무심코 고른 그릇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될 위험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SNS에서 퍼진 정보에 따르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그릇은 포세린, 스톤웨어, 뉴본, 도자기제 등 네 가지 재질로 나뉜다. 그러나 이 중 '도자기제'라는 애매한 분류는 정확한 재질을 알 수 없어 신뢰도를 떨어뜨린다. 또한, 표면이 거친 제품은 유해물질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가 직접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글에 따르면 결국 다이소에서 그릇을 구매할 때조차 소비자가 직접 재질을 확인하고 위험 요소를 피해야 한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리콜의 연속, 다이소의 안전성 관리 실태는? 다이소의 안전성 관리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2019년 텀블러에서 납 성분이 검출된 것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아기욕조에서 기준치의 612배에 달하는 환경호르몬이 발견되었다. 2022년에는 캠핑용 시에라컵, 2023년에는 디즈니 종이 빨대, 욕실 슬리퍼, 어린이 인형 등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며 리콜 사태가 연속적으로 지속되고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2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27일, 한국 증시는 전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코스피 지수는 0.73% 내린 2,621.75, 코스닥 지수는0.07% 하락한 770.85로 마감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8천억 원, 코스닥 8조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31조 원, 코스닥 385조 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글로벌 증시 급락… 나스닥 2.78% 폭락, 반도체 업종 직격탄 글로벌 증시는 크게 하락하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45% 하락한 43,239.5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2.78% 폭락한 18,544.41포인트를 기록하며 시장 충격을 키웠다. 나스닥 폭락의 주요 원인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6.09% 급락하며 반도체 업종 전반이 크게 하락한 데 있다. 엔비디아(NVIDIA), AMD, 브로드컴(Broadcom) 등 반도체 대장주들이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고, 반도체 산업
한국식품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의 관심사는 차기 회장으로 누가 선출되느냐 하는 것인데 총회 시작 직전까지 논의했느나 결국 선출하지 못하고 총회 이후에 선출하기로 했다. 총회에서 선출이 무산되자 이효율 회장이 차기 선출을 위임 받아 진행하고 그 동안 임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협회 출범 이후 회장을 추대하는 형식으로만 해 왔기 때문에 이번 처럼 두 후보가 양보없이 서로 회장을 하겠다고 하는 상황에서는 선출 방법 조차 정해져 있지 않다. 28일 총회 이후 이효율 회장 샘표 박진선 후보와 삼립 황종현 후보 중에 한명을 차기 회장으로 조율에 의해 선출하게 되면 문제가 없는데 끝까지 회장 선출이 안되면 결국 총회를 다시 열어 투표에 의한 선거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를 위해서는 선거 규정 등도 보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재로서는 방식이나 시기 등이 정해 진것이 없이 기존처럼 조율에 의해 선출하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해 보인다. 하지만 두 후보가 끝까지 양보 등 합의하지 못하면 기존 방식과 달리 투표 방식으로 가야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식품산업협회장 자리는 창립 이후 이번 선거까지 추천이나 추대에 의해 회장직을 수락해 왔으나 이효직 회장 이후 두명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2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26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코스피 지수는 0.41% 오른 2,641.09, 코스닥 지수는 0.26% 상승한 771.41로 마감하며 최근 조정세를 벗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점이 지수 반등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8천억 원, 코스닥 8조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47조 원, 코스닥 386조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글로벌 증시는 전일에 이어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43% 하락한 43,433.12포인트로 조정을 이어갔지만, 나스닥 종합지수는 0.26% 상승한 19,075.26포인트로 전일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나스닥이 상승 전환한 것은 AI 및 반도체 업종 일부가 회복세를 보인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최근 연속 하락했던 엔비디아와 AMD, 브로드컴 등이 저가 매수세 유입과 함께 반등을 시도하며 기술주 투자 심리가 다소 회복되는 모습이
국민의 신뢰를 등에 업고 해외로 뻗어나간 KB금융이 결국 해외 투자에서 1조 5000억 원이라는 큰 손실을 보는 결과를 남겼다.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 결과 드러난 이번 사태는, 단순한 투자 실패가 아니라 부실한 리스크 관리, 형식적 내부 통제, 그리고 금융 당국의 감독 부실이 초래한 필연적인 결과로 보여진다. KB국민은행의 위험을 외면한 무모한 도박성 해외 투자 KB국민은행은 2018년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지분 22%를 인수하며 해외 시장 확대를 본격화했다. 2020년에는 지분율을 67.6%까지 끌어올려 최대 주주가 됐다. 부코핀은행은 이미 인수 당시부터 심각한 부실 상태였고, 부실채권비율(NPL)이 6.67%에 달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상업은행 평균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였지만, KB국민은행은 이를 무시한 채 ‘확장’이라는 명목 아래 무리한 자금 투입을 감행하며 뻔한 적자라는 결과를 보게 된 것이다. 2020년 추가 지분 인수 당시, 2000억 원이 투입됐지만, 리스크관리위원회의 검토는 형식적인 수준에 불과했다. 심지어 송금 당일 아침에서야 이사회에 보고되었고, 이미 결정된 사안을 요식행위로 처리하는 데 그쳤다. 투자라는 명분으로 사실상 도박에 가까운 무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가 오는 8월 30일(토) 필기시험이 시행되는 2025년 전국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합격패키지 강의’와 함께 ‘열정지원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전형은 선발예정 직렬과 관련된 학과가 설치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종합고, 한국폴리텍대학, ICT폴리텍대학,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중 학과 성적 요건을 충족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시험으로, 최종 합격자는 6개월간의 수습근무 후 임용심사 결과에 따라 일반직 9급 국가공무원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에듀피디는 관계자는 “전국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전용 ‘합격패키지 강의’는 전 과목 기초+이론+문제풀이+기출해설특강 등 연계형 학습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에듀피디 만의 출제 분석 시스템을 토대로 출제가 유력한 개념의 집중 학습이 가능해 학습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에듀피디는 2025년 지역인재전형 대비 국어•영어•한국사 전 과목 고졸공무원 수험 맞춤 전용 교재를 출간함으로써 고교수준의 시험 난이도와 출제 기조를 반영하여 반드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25 ‘대한민국 원PIG 한돈, 오늘은 한돈 삼겹살 먹는 날!’을 주제로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한돈 현장 특판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서울 현장 특판행사는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강원양돈농협, 서울경기 양돈농협, 제주양돈농협, 쌤미트코리아 총 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한돈 삼겹살 1+1꾸러미(1kg+1kg)’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한돈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며, 우리돼지 한돈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3월 2일~3일에는 청주시 삼겹살거리에서도 삼겹살데이 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열어 열기를 이어간다. 삼겹살거리에는 미소찬한돈, 숨포크, 돈우, 대전충남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 총 5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서울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는 2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돈 삼겹살, 목살, 앞다릿살 부위를 50% 할인 판매한다. 네이버, 지마켓, 마켓컬리, SSG 등 대형 이커머스사 20여 곳에서도 20~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의 한돈을 만날 수 있다. 전국 한돈 인증점에서도 삼
한때 ‘마약 청정국’이라 불렸던 대한민국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최근에는 학교나 대학가에서도 마약류가 발견되면서 사회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과거에 주로 유통되던 대마나 필로폰과 달리, 최근에는 합성대마, LSD, 그리고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환각버섯까지 국내에서 적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환각버섯은 일명 ‘마술 버섯(magic mushroom)’이라고도 불린다. 이는 환각을 유발하는 사일로시빈(psilocybin)과 사일로신(psilocyn)이라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들은 인간의 뇌 활동에 영향을 미쳐 시공간 감각을 왜곡시키고 강한 환각 증상을 일으킨다. 마약류 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사일로시빈과 사일로신은 향정신성의약품 ‘가목’으로 분류되며, 이는 가장 강한 규제를 받는 약물군에 해당한다. 최근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미국에서 사일로신과 대마가 함유된 과자류 1.5㎏과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국제우편을 통해 밀반입한 일당을 구속기소했다. 또한, 불가리아에서 엑스터시를 밀수입하려다 적발된 혐의도 추가됐다. 이 사건을 통해 마약류의 수입 경로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법무법인(유한) 안팍 신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