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2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24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강한 반등에도 불구하고 종목별 차별화된 흐름 속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0.42% 하락한 2,632.07, 반면 코스닥 지수는 0.11% 상승한 719.41로 마감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의 엇갈린 방향성이 이어졌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1천억 원, 코스닥 7조 6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다소 축소된 수준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40조 원, 코스닥 361조 원으로 집계되어 대형주 중심의 시총 조정과 코스닥의 제한적 반등이 동시에 나타났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급등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42% 상승한42,583.32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2.27% 오른 18,188.59포인트를 기록하며 기술주와 성장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이는 최근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 안정을 유지하면서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스탠스를 재확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NZ
최근 수입산 멸균우유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산 신선우유의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1등급 원유 생산이 수입산 멸균우유와 비교되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국내산 신선우유는 낙농 선진국 수준의 엄격한 체세포수 및 세균수 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우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낙농 선진국 수준의 품질 관리 시스템, 1등급 원유 생산의 핵심 국내산 신선우유의 품질 경쟁력은 바로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에서 비롯된다. 특히 체세포수와 세균수는 우유의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지표로, 국내산 신선우유는 이러한 지표들을 낙농선진국 수준 이상으로 관리하여 신선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 체세포수 관리 - 건강한 젖소에서 나오는 건강한 우유 체세포수는 젖소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체세포수가 적을수록 젖소의 건강 상태가 좋다는 것을 의미하며 생산된 원유의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뜻한다. 국내산 신선우유는 젖소의 개체별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하여 체세포수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유의 신선도와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돼지질병의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돼지질병 분야별협의체’를 지난 20일 김천 검역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검역본부와 민관산학 전문가 18명이 참여해 최근 현장에서 문제되는 돼지질병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맞춤형 백신 플랫폼 개발 및 승인 절차 간소화, 신고 의무 질병 수준으로 전환, 백신의 수의사 처방 등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김원일 전북대학교 교수는 발표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훈군(PRRS) 감염 농장에서 40~50%를 차지하는 고병원성 PRRS (NADC34-like Lineage 1A: L1A)가 국내에서도 10%의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어 확산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원일 교수는 임신모돈의 높은 폐사율과 유산율, 수직 감염으로 인한 자돈 폐사 피해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백신 개발과 신속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서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훈군(PRRS)뿐만 아니라 유행성설사병(PED) 등 전반적인 돼지질병에 대한 현장 대응 기술과 정책적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첫째, 산업계 참석자들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훈군(P
이미 3/4 이상 부스 신청 완료로 신청 마감 임박 ‘축산의 고유 가치와 디지털 이행’ 주제 집중되는 기대와 관심 부응 위해 본격 카운트 다운 시작 ‘축산의 고유 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한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승호 (사)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이하 KISTOCK 2025)가 오는 9월(9.10.수~9.12.금) 엑스코(EXCO, 대구광역시 소재)에서의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사전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KISTOCK 2025는 국내 축산 본연의 산업적 가치는 물론, 디지털화를 통한 도약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와 경쟁력 제고의 노력을 지속함으로써 대한민국 축산업의 합리적 발전 방향 제시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앞으로 전국의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찾는 축산 대표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호 박람회 조직위원장은 “대내외적 악재들이 상존하고 있지만, 늘 그래왔듯 우리 축산업은 위기를 극복할 것이며, 그 가운데 우리 박람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어려운 업계 분위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으로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총 23,400개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경북 의성 산불 재난본부에 14,400개, 경남 산청 이재민 대피소에 9,000개 등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총 23,400개를 전달했다. 해당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대규모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성금 및 물품 지원을 통해 다양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2022년 울진·삼척 산불, 중부권 폭우 및 태풍 ‘힌남노’ 피해를 비
한국농어촌공사는 자연 재난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측시설 설치, 시설 점검과 보강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재난 안전상황실 운영과 재난 대응 훈련 등 대응 역량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2024년은 기상 관측 시작 이래로 가장 더운 해였으며,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가 16차례나 발생하는 등 기상이변이 잦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촌지역에 자연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 또한 커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물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자연 재난에 맞서 ‘예방 활동 강화’와 ‘재난 대응 역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사는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취약 시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전국 3,427개 농업용 저수지, 1,026개의 배수장에 대해 분기별 1회 이상 정기 안전 점검을 하며, 이상이 발견되면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개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저수지와 배수장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재난 취약 시설은 선제적으로 보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침수 등에 대비해 노후 펌프를 수중펌프로 교체하고, 전력 중단에 대비해 비상 발전기 등 예비 전력을 확충했다. 공사는 ‘재난 대응 역량
매년 2월과 3월, 4월은 수십년 전부터 산불예방 특별기간이다. 50년 넘게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 만큼 산불 피해가 크기 때문에 예방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엄중한 기간에 임상섭 산림청장은 당연히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청 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산불예방에 매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가로이 대학 강연에 나섰다는 점에 대해 문제가 크다고 지적하고 싶다. 특히, 의성과 산청 등에서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4명의 사망 등 인명 피해는 물론 재난지역 선포 등 막대한 피해를 보고 앞으로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산림청의 산불 발생에 대한 초동 진화에 미흡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그 이유로는 산불예방에서 부터 보다 더 철저히 총력을 기울여서 예방에 나섰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성 산불의 경우 묘지에서 불를 태우다가 산불로 번졌다는 뉴스를 보고 귀를 의심할 정도 였다. 요즘처럼 위험한 시기에 아직도 불을 태우는 경우가 발생했다는 점이 미끼지 않을 정도이다. 물론 산림청에서는 최선을 다했다는 둥 이런 저런 이유를 댈 수 있는 것이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2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21일, 한국 증시는 종목별 온도차가 뚜렷한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0.23% 상승한 2,643.13, 반면 코스닥 지수는 0.79% 하락한 719.41로 마감되며 대형주 중심의 강세와 중소형 성장주의 약세 흐름이 전일에 이어 다시 한 번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2천억 원, 코스닥 7조 7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50조 원, 코스닥 361조 원으로 집계되어 대형주 중심의 시총 확대와 중소형주의 위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로 전환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8% 상승한 41,985.35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0.52% 오른 17,784.05포인트를 기록하며 미국 증시가 다시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반등세가 시장을 지지했으며,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시사와 함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며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NZSI INDEX는 1.02% 하락한 1,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2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20일, 한국 증시는 종목별 차별화된 흐름 속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0.32% 상승한 2,637.10을 기록하며 대형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졌고, 코스닥 지수는 1.79% 하락한 725.15로 마감되며 중소형 성장주의 부진이 지속됐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2천억 원, 코스닥 7조 7천억 원으로 전일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45조 원, 코스닥 363조 원으로 집계되어 시장의 뚜렷한 양극화 흐름을 반영했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3% 하락한 41,953.32 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0.33% 내린 17,691.63포인트를 기록하며 기술주 중심의 조정 흐름이 나타났다. 최근 상승세를 이끌었던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차익 실현 매물에 눌리며 전반적인 상승 동력이 약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NZSI INDEX는 0.75% 하락한 1,028.24포인트로 마감되었다. 지수 도입 이후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최근 산불 발생으로 경남 산청에서 산불로 4명의 인명피해가 일어났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누가 산불진화에 방화복도 없이 맨몸인 진화대원을 투입시켜 사망에 이르게 했는지 철저한 원인규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늘 하루만 16건…충청·호남·영남 산불 위기경보 '심각' 발령 상황인데... 산청 산불 진화대원 4명 숨지고 4명 화상 등 다치고 간신히 구조 현직 소방대원이 쓴 "진화대원들이 방화복도 없이 산불진화에 투입되어 위험에 노출되었다"며 경고하는 글이 올라왔다. 세상을 떠들썩 했던 채해병 사망사건이 떠오르는 듯 하다. 여기 저기서 온통 산불로 난리도 아니다. 이런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뭘 사전에 대비했나? 차장에서 청장까지 되신 최고 전문가 분이 이런 사태를 미리 예견하고 뭐라도 사전 조치를 취해 피해를 최소화 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런 최악의 산불사태가 발생한데 대해 사전에 대비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것이다.
"자리 욕심 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처음에는 한번만 하고 내려와야지 했던 사람이 막상 임기가 끝나려 하면 마음이 바뀐다. "딱 한번만 더 하겠습니다." 그 자리가 그렇게 좋단 말인가? 역시나 두번의 임기가 끝나 가면 누구나 고민에 빠진다. 또 다시 "정말로 딱 한번만 더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도 이런 욕심을 버지지 못하는 것이 불변의 법칙인 것 같다. 최고의 자리는 단연코 대통령일 것이다. 역대 이승만 전대통령과 박정희 전대통령이 장기 집권했고 이로 인해 4년 중임제로 했다가 5년 단임제로 법으로 정하고 있다. 이는 선거로 인한 병패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은 아예 연령이나 횟수에 거의 제한이 없다. 오히려 4선(16년), 5선(20년), 7선(28년) 등 벼슬처럼 자랑하고 있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국회의원의 자격 제한 법은 제정하기 어렵다. 농협중앙회장은 이성희 전 회장이 '셀프연임' 이 포함된 농협법 개정안을 통과하려다 못 했을 정도로 연임을 하려고 가진 노력을 다하다가 결국 못한 사례가 있다. 지역 농축협 조합장의 경우는 3선 제한이 있지만 사실상 편법에 의해 제한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있다. 어느 한 지역의 조합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19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19일, 한국 증시는 종목별 차별화된 흐름 속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0.62% 상승한 2,628.62, 반면 코스닥 지수는 0.96% 하락한 738.35를 기록하며 대형주는 강세를 보인 반면, 중소형 성장주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1천억 원, 코스닥 7조 7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37조 원, 코스닥 370조 원을 기록했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반등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2% 상승한 41,964.63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41% 오른 17,750.79 포인트를 기록하며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조정을 보였던 반도체 및 AI 관련 기술주들이 반등하며 나스닥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NZSI INDEX는 0.31% 하락한 1,035.74포인트로 마감되었다. 지수 도입 이후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7.73% 상승, 반면
한화그룹의 한화에너지에서 한화솔루션에 손배소를 제기하며 법정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투자 지연 문제를 소송까지 가는 모습에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한화에너지의 지분을 보면 장남 김동관 50%, 둘째 김동원 25%, 셋째 김동선 25%로 되어 있다. 이는 김승연 회장의 의중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화에너지는 한화의 2대 주주로 IPO 추진이 예상되고 있으며 앞으로 한화의 지주회사로 변모해 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화솔루션은 한화그룹의 김동관 부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을 꿈꿨으나 최근 적자를 나타내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한화에너지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화솔루션을 상대로 지원해 주지는 못할 망정 소송을 통해 배상을 받겠다고 법정 투쟁을 벌이는 모습은 마치 김동관 부회장의 경영 능력에 흠집을 내려는 두 동생의 의중이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든다. 현재 한화그룹을 보면 김승연 회장에게서 세 아들이 가업을 상속 받고 있는 과정이며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후계자로 낙점되어 상당부분 승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비쳐진다. 이에 김동원 부사장과 김동선 부사장도 김승연 회장에게 기존 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일 의학, 스포츠, 방송, 요리 등 각 분야 전문가 14인을 선정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홍보 메시지로 삼고 다양한 연령층 및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자 대중적 인지도가 큰 이투스 이지영 강사, 유튜버 진우와 해티, 가수 이하평, 방송인 크리스 존슨을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신임 명예홍보대사는 높은 영향력과 호감도를 활용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한돈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서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한돈 홍보에 힘써준 10인의 명예홍보대사도 올 한해 활동을 이어간다. 먼저, 방송인 이용식,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수엔190 여경옥 대표,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성흔 부회장, 배우 이세창,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우창윤 교수, 유안정형외과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 유튜브 채널 <1분요리 뚝딱이형>, 개그맨 윤택이다. 이들 연임 명예홍보대사는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발휘해 더욱 내실 있는 한돈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올해로 14기를 맞은
유독 꽃샘추위가 길었던 겨울을 지나 바야흐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 왔다. 3월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로 에너지 소모가 높을 때이다. 이럴 때일수록 고단백 식품으로 체력을 강화하고 면역력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수면과 함께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이 추천되는데, 만일 식단이 고민이라면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제철 맞은 봄나물 조합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풍부한 한돈과 제철 나물은 찰떡궁합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다. 봄꽃과 함께 입맛 돋우는 봄나물 수확도 전국에서 한창인데, 이즈음 맛볼 수 있는 봄나물은 냉이, 달래, 두릅, 미나리, 취나물, 명이나물, 곰취 등이 대표적이다. 한돈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미나리는 사계절 맛볼 수 있지만, 이 시기에 수확한 미나리가 가장 맛있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미나리는 ‘천연 해독제’로 불리며 다양한 독소 물질 제거에 탁월하다. 마그네슘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안심과 등심의 살코기 부위 1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