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이 오는 4월 19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를 연다.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는 파리 장식미술관(Musée des Arts Décoratifs)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전시회로 2025년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의 상징적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눈부신 여정을 이어 나간다. Florence Müller(플로렌스 뮐러)의 큐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건축 기업 OMA의 파트너 Shohei Shigematsu(시게마츠 쇼헤이)가 구상한 몰입감 넘치는 공간을 배경으로, 75년 이상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했던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한다. 풍성한 스토리로 가득한 이 전시회는 커다란 성공을 거둔 New look(뉴 룩)을 시작으로 이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아울러 디올의 시작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발자취를 따라가며, 꽃과 정원을 향한 Christ
푸드야식품이 지난 2010년부터 2024년까지 15년간 총 1억 7천4백여만 원의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모범 사례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푸드야식품은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왔다. 총 12개 기관에 걸쳐 정기적인 후원이 이루어졌으며, 주요 기부처로는 수단어린이장학회(73회), 경기공동모금회(모현초, 40회), 경기공동모금회(동림리, 23회) 등이 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식생활 개선,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지역복지 향상 등을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일부는 식품 기부 형태로도 전달돼 식품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린 나눔이 이뤄졌다. 푸드야식품 관계자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 아래, 우리 기업의 역량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푸드야식품은 환경친화적 생산과 윤리경영, 사회적 가치 중심의 전략을 통해 ESG 경영을 전사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봄철이 되면서 캠핑, 바비큐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가정 내에서도 뜨거운 국물, 다리미, 전기장판 등으로 인한 화상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가 포함된 가정에서 사고 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화상은 발생 원인과 깊이에 따라 1도에서 3도까지 분류된다. 1도 화상은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정도의 경미한 손상이지만, 2도 이상이 되면 물집이 생기고 통증이 심해진다. 3도 화상의 경우 피부가 검게 타거나 하얗게 변하며 신경 손상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의정부 서울화외과의원 강정봉 원장은 “화상이 심할수록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한 응급처치와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화상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대응이다. 우선 화상 부위를 흐르는 미지근한 물로 20분가량 식혀야 한다. 얼음이나 찬물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혈관이 수축해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화상 부위에 발생한 물집은 터뜨리지 않고 깨끗한 거즈로 덮어 보호하는 것이 좋다. 흔히 알려진 민간요법인 치약, 된장, 계란 흰자 등을 바르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이고 화상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삼가야 한다”고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펜할리곤스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국내에 향수를 전개해온 ㈜씨이오인터내셔널이 호주의 대표적인 천연 세정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본다이워시(BONDI WASH) 와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제품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본다이워시는 호주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브랜드로, 창립자 벨린다 에버링엄(Belinda Everingham)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녀는 2008년, 가정용 및 바디 제품 속 합성 화학 성분이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특히 어린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 그러던 중,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를 읽으며 프랑스가 오랜 역사를 통해 자연에서 향을 창조해온 것처럼, 호주에서도 토종 식물들을 활용한 고유의 향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그녀는 호주 원산 식물들의 향과 효능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강력한 항균력을 지닌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한 세정 제품 개발을 결심했다. 그렇게 2012년, 그녀의 주방에서 직접 벤치 스프레이, 핸드
갱년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45세에서 55세 사이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으로는 안면홍조나 식은땀, 만성피로를 비롯해 소화불량, 갑작스러운 오한 등이 있다. 심한 경우에는 불안장애나 공황장애로 발전할 수 있으며, 갱년기 증상은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간주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갱년기에는 하체에 찬 기운이 정체되는 상열하한의 상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내부 장기와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전반적인 컨디션이 떨어질 수 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경우 공진단을 활용하여 체열의 소통을 돕는 치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진단은 면역력 증진과 체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사향과 녹용 등의 약재를 체질에 맞게 조절하여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단순히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적 특징과 몸속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받고 이에 맞춰 처방받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구입 시 가격에만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정품 재료를 체질에 맞게 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용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멜락신(대표 유경화)의 대표 제품 ‘멜팅클렌저’가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 836개 제품이 출품된 코스모 어워드(Cosmo Awards)에서 스킨케어 부문 Winner로 선정됐다. 코스모프로프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관 Beauty Streams와 13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심사 기준은 △컨셉(Concept) △창의성(Creativity) △혁신성(Innovation) △안전성(Safety) △제품 효과(Product Claims & Benefits) △성분 및 포뮬레이션(Ingredients/Formulation) △패키징(Packaging)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지속 가능성 및 윤리성(Sustainability & Ethics)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수상은 닥터멜락신이 이러한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경쟁력을 입증했음을 의미한다. 닥터멜락신의 ‘멜팅클렌저’는 메이크업 리무버와 클렌저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차세대 클렌징 솔루션이다. 닥터멜락신의 독자적인 에어 멜팅 미셀라 버블 기술이 적용
발바닥 피부 안쪽에는 '족저근막'이라는 조직이 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까지 이어진다. 두껍고 강한 섬유 띠라고도 볼 수 있는데,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만약 걸을 때마다 발뒤꿈치 쪽에서 찌릿하는 통증이나 발바닥이 마치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변성 및 염증이 발생한 질환으로 발바닥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잠실 선수촌병원 배상원 원장은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발바닥에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때 발생한다. 장거리 달리기, 과체중, 장시간 서 있기,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의 착용 등이 족저근막염의 주요 발병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족저근막염이 발생하면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발바닥이나 발뒤꿈치가 마치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일정 시간 후에는 다시 통증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그렇지만 모든 족저근막염 환자가 동일한 증상을 느끼는 것은 아니므로 발바닥 및 발뒤꿈치 통증이 지속, 반
프리미엄 필라테스 스튜디오 이브필라테스 서울대입구점이 봄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캐딜락과 리포머, 체어, 바렐 전 기구 수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관계자는 “본점은 재활에 효과를 보이는 기구인 캐딜락을 그룹레슨으로 제공하는 드문 구성을 선보이고 18년차 물리치료사 출신 강사와 STOTT, BASI, 치료사출신 등 전문 자격 보유 강사진이 상주하며,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재활, 체형교정, 임산부 산전산후 관리까지 전문적인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정된 인원으로만 진행되는 이번 봄 이벤트는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가 (사)부산경영자총협회와 손잡고 4050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헀다. '2025 부산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은 부산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 40~59세의 중장년층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최소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최대 480만 원의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특히 부산시 인증기업, 전략산업 분야 기업, 제조업 및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우선적으로 혜택을 제공하며, 올해는 총 80명의 신규 고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용 유지 조건을 충족한 기업에는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28일 오후 6시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은 협약 체결 후 월별 지원금 신청과 심사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부산경영자총협회는 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규모 기업을 위해 현장 방문 지원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많은 기업의 관
‘타임모어(Timemore)’의 공식 수입원인 ‘시그마에프엔’이 2025년 4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고품질 커피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임모어’는 커피 그라인더, 드리퍼, 바리스타 저울 등 커피 추출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시그마에프엔’은 이번 전시를 통해 타임모어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의 철학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커피엑스포에서 ‘시그마에프엔’은 칼렘(Kalerm) 커피 머신 렌탈 장비와 함께 타임모어의 수동 그라인더 풀 라인업, 그리고 스페셜티 커피 추출을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공개한다. 특히, 타임모어 수동 그라인더는 세분화된 라인업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선택을 제공하며, 정밀한 분쇄력과 탁월한 휴대성, 합리적인 가격대가 특징이다. 관계자는 “ 시그마에프엔은 현재 국내 대기업들과의 B2B 제휴를 통해 상업용 커피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장하고 있으며, 자사 온라인몰과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한 B2C 판매로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PC방 업계에서 효율적인 운영과 매출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월드클래스 PC방관리프로그램’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셀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월드클래스의 모바일 셀프결제 시스템은 기존의 키오스크나 카운터 결제 방식과 달리, 고객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직접 이용 시간 충전과 먹거리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고객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 PC방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결과, 모바일 셀프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매장은 평균적으로 월 65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인 바 있다. 또한, 도입 직후 먹거리 매출이 8%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내며, 많은 점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월드클래스는 또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기능을 제공하여 단골 고객 유치에도 효과적이다. 앱 푸시 알림을 활용해 개별 고객 맞춤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을 최대 95% 절감하는 효과를 보인 사례도 있다. 한 매장에서는 공유 쿠폰 기능을 활용해 단 이틀 만에 사용량이 20% 증가하는 성과를
중년이 되면 눈 주변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눈꺼풀의 처짐, 눈 밑의 주름, 다크서클 등은 나이를 나타내는 주요한 지표로 이로 인해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눈 성형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개선하고 보다 젊고 활력 있는 눈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상하안검 수술과 눈썹 밑 거상술은 중년층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스타성형외과 강광래 원장은 “상하안검 수술은 윗눈꺼풀과 아래눈꺼풀의 처짐을 개선하는 수술로 특히 중년층에서 많이 시행된다. 나이가 들수록 눈꺼풀은 처지고 지방이 축적되며 피부가 늘어지기 때문에 눈이 작고 피곤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상안검 수술은 눈 위쪽의 처진 피부를 제거하고 하안검 수술은 눈 밑의 지방을 재배치하거나 제거하여 다크서클과 주름을 개선합니다. 이 두 가지 수술을 통해 자연스럽고 젊어 보이는 눈매를 복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썹 밑 거상술은 눈썹 아래의 처진 눈꺼풀 피부를 리프팅하여 눈을 시원하고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중년이 되면 눈썹이 내려가고 이로 인해 눈이 작고 피곤해 보이기 쉬운 상태가 된다. 눈썹 밑 거상술은 눈썹 밑을 들어 올려 주어 눈을
엔에프케어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청’이 와디즈를 통해 첫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앵콜 펀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황사와 미세먼지 등 대기 질 저하에 따른 호흡기 부담이 일상화되는 시점에서, 기관지 건강을 고려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프리미엄 청은 지난 3월 19일 기준으로 소비자 만족도 평점 5.0을 기록했다. 첫 펀딩 이후 이용자들의 후기와 피드백이 누적되면서 앵콜 요청이 이어졌고, 이에 따라 추가 펀딩이 결정됐다. 해당 제품은 복잡한 성분이나 자극적인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 같은 환경 요인이 반복되면서 기관지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호흡기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프리미엄 청은 이러한 환경적 요인을 고려해 기획된 제품으로, 앵콜 펀딩을 통해 다시 한번 소비자들과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엔에프케어는 프리미엄 청 외에도 혈당 관리를 위한 ‘당당365’ 등 다양한 건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 기반 원료를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반복되는 건강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안전성’이다. 특히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성 문제는 더욱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에서 화학 첨가물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표했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일부 제품에는 어린이에게 부적합한 화학 성분이 포함되기도 했다. 식약처의 자료에 따르면, 매출 상위 10위 어린이용 비타민 제품과 홍삼 제품 중, 합성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은 1개에 불과했다. 나머지 제품들은 최대 12종의 화학 첨가물이 포함돼 있어, 소비자들은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관계자는 “이에 카제로템(CAZEROTEM) 인증은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다. 카제로템(CAZEROTEM)은 'Chemical Additive Zero System'의 약자로, 건강기능식품 제조 시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 화학 첨가물이 사용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 인증을 받은 제품은 소비자가 화학 첨가물에 대한 걱정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제로템 인증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성인용 제품에도
포토오브제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새로운 사진 촬영 명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연남동은 홍대입구역과 가까운 위치에 자리해 있어 MZ세대와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예술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상업 공간이 밀집한 활기찬 상권이다. 다양한 카페와 소상점이 들어선 이 지역은 트렌디한 업종의 창업 입지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포토오브제 연남점 역시 이러한 지역 특성과 어우러져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오브제는 기존 디지털 프레임 기반의 전통적인 포토부스와 차별화된 독특한 ‘아쿠아 부스’ 콘셉트를 도입한 브랜드로 실제 물고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연남점 오픈을 통해 포토오브제는 더욱 다양한 고객들에게 사진 촬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관계자는 “포토오브제는 무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건비 부담 없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기기 점검과 간단한 정리정돈만으로도 매장 관리가 가능해 N잡러는 물론 창업 초보자에게도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4시간 운영이 가능해 시간 제약 없이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