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이고 효율적인 행정 업무 추진을 위해 행정 정보시스템‘농정-ONE’을 구축했다. 농정원은 그동안 직원들을 중심으로 행정정보시스템 추진단(TF)를 구성하여 이들을 매개로 전직원 의견을 수렴, 행정정보시스템 명칭 또한 전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를 통해 ‘농정-ONE’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정보시스템 구축은 과거 관행을 타파하고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열린혁신’ 지침에 따라 진행된 사업으로,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이기 위해 부서별, 업무별로 흩어진 지식을 체계화하여 자료 검색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휴가·외근·출장 등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근태관리를 서로 연계하여 시스템화하였다.행정정보시스템 ‘농정-ONE’이 구춤됨에 따라 문서 협업 작업 및 산출물 공유, 수작업 시스템처리로 그간 소요됐던 966시간의 업무 처리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수 원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단축된 행정처리 업무 시간을 농업·농촌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국민 접점 기회를 확대하는데 전환 배치하여 일자리, 빅데이터 등 관련 정책의 실효성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의 전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명절음식 나누기에 나서 관내 주민들에게 기쁨을 배달하고 있어 화제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 부산지원은 설을 앞둔 12일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윤호)을 찾아 ‘명절음식나누기’ 행사에 발 벗고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사랑의 명절음식 나누기는 부산지원 개원 1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좋은 일을 찾던 중, 때마침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음식 포장·배달에 일손과 차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사상구로부터 소개받고 적극 나서게 된 것이다. 봉사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라정한 부산지원장 등 14명의 전 직원과 차량 5대가 함께 했다.명절음식나누기 행사는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내 보호대상가정 50가구에 명절음식과 함께 쌀, 떡, 두부 등 지원물품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이날 봉사활동은 오전에는 명절 전통식품 및 제수음식 도시락을 포장하고, 오후에는 2명 1개조로 편성된 5개팀이 차량 5대를 이용하여 50가구의 가가호호를 일일이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설음식을 전해드렸다. 라정한 부산지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상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전 직원들의 가정으로 초콜릿 등 다양한 간식을 담은 선물상자가 배달됐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설명절 육류 성수기 근무에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명절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낙낙한 경기지원의 달달한 데이’ 이벤트로 마련된 것. “엄동설한에 훈훈한 감동이 있는 이벤트였다.” “소소한 선물에 기뻐하는 가족들을 보며 내 직장에 대한 애사심이 커지는 기분이다.”라고 말하고있어 이번 이벤트는 성공적인 것으로평가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이상근)은12일‘일家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전 직원의 각 가정으로 초콜릿 등 다양한 간식과 함께 감사의 편지를 동봉해선물상자를 보냈다. 축평원 경기지원에서는 최근 직장생활의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트랜드에 발 맞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건강한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직원 행복 중심’ 조직문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금년부터 조직문화의 혁신을 위한 문화공동체 ‘프리드로우(Free-Draw)’를 신설하고 직원들 사이의 문화적 가치관 차이 극복을 위한 정기적 소통간담회, 단체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우 보증씨수소의 유전능력 평가에 이용하는 유전모수를 갱신하고, 유전체 자료를 추가해 더 정확한 유전능력 값을 농가에 제공하게 돼 한우 보증씨수소의 유전능력 정확도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보다 정확한 한우 보증씨수소의 유전능력을 얻기 위해 2009년부터 사용해 왔던 유전모수를 현재 한우 집단의 특징이 반영되도록 새롭게 추정하고, 2010년부터 축적해온 한우 4천500마리의 유전체 정보를 기존 혈통과 능력검정자료에 추가했다. 새로운 유전모수 적용과 유전체 자료 추가로 유전능력 평가 정확도는 도체중에서는 60%에서 71%로 11%P 향상됐고, 등심단면적은 64%에서 70%로 6%P, 등지방두께는 64%에서 69%로 5%P, 근내지방도는 67%에서 72%로 5%P 향상됐다.유전능력 정확도가 향상됨에 따라 기존 씨수소의 유전능력이 더욱 정확한 값으로 변경돼, 일부 보증씨수소 순위가 상향 또는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측된다.이번에 평가한 한우 씨수소 유전능력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평가과 김시동 과장은 “이번 보증씨수소 유전능력과 순위
오는 8월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되는 세계우병학회 연례회의에서‘축우 동물복지 어워드’ (Ruminant Well-Being Awards) 시상식이 개최된다. 가축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오랜 헌신을 반영하는 ‘축우 동물복지 어워드’는 세계우병학회 (World Association for Buiatrics, WAB)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베링거인겔하임 단독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반추동물 복지의 지속적인 향상에 있어 임상수의사들의 중요한 역할을 조명하는 세계우병학회 연례회의 (Annual World Buiatrics Congress) 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세계우병학회 연례회의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되며, 이번 시상식에서부터 수상 부문이 확대돼 ‘연구 부문’ (Ruminant Well-Being Research Award)와 ‘성과 부문’ (Ruminant Well-Being Achievement Award) 등 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또한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0유로 (약 1,340만원)의 상금과 함께 회의 및 시상식 참석을 위한 여행 경비
강수량이 적었던 지난 가을에 이어 올 겨울에는 추위가 유독 심해 사료작물의 생육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며 사료작물 밑동이 솟구쳐 오르는 서릿발 피해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겨울사료작물이 생육을 시작하는 초봄은 생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며겨울사료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눌러주기(진압), 웃거름주기, 배수로 정비, 사료작물 덧심기 등 겨울나기 후 관리에 신경을 써 줄것을 당부했다. 눌러주기는 뿌리를 토양과 밀착시켜주기 때문에 봄철 건조 피해와 수확할 때 이물질이 섞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특히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지 않고 표면에 넓게 펴져 자라기 때문에 반드시 눌러줘야 하며, 눌러주기만으로도 생산성을 15% 높일 수 있다.웃거름을 제때 주면 사료작물 생육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잡초 생육을 억누를 수 있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거름 주는 시기는 작물의 생육이 시작되는 2월 중순에서 3월 상순까지가 좋으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헥타르당 요소비료 220kg, 청보리와 호밀은 120kg 정도가 알맞다.가을에 퇴비를 많이 줬거나 봄에 액비를 뿌릴 경우에는 그만큼 비료량
지난해 11월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이후 3개월만에 또다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3분경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11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규모가 큰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북구 용흥동 산109-2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의 계측치를 확인한 결과 변위발생 등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여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경북도·포항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땅밀림 피해지역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12일 오전까지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산불은 지난 11일 오후 3시 9분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오후 4시 14분 인근 야산으로 확산됨에 따라 산림청은 헬기 7대와 차량 12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져 야간산불 체제에 돌입했다.또한이날 오후 9시 20분경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에서도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건조특보와 한파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만큼 쓰레기 소각·산림 내 흡연 등을 금지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산림청은 진화가 완료되면 드론으로 촬영영상을 분석하고 산불전문피해조사반을 투입해 자세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8일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농업가치 헌법 반영 조합장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경남 진주 중부농협의 최윤용 조합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전국의 농협조합장 21인으로 구성된 ‘농업가치 헌법 반영 조합장 추진위원회’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국가가 보호 육성한다’는 내용을 새로 개정되는 헌법 조문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실용화재단)은 민속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지난9일 전북 익산지역 경로당과 아동복지센터 등을 찾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찾아간 ‘망기마을, 학곤마을 경로당’과 ‘하랑지역아동센터’는 실용화재단이 새로이 터를 잡은 전북 익산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데 큰 의미를 담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사랑나눔 성금모금에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전 임직원에게 감사하고”, “지역사회의 사랑과 행복을 가꾸어가는 아름다운 열린혁신 공헌활동으로 이웃에게 힘이 되어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책임을 다하는 상생협력의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부사장 변용석)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전남 나주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남평5일장과 나주 목사고을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떡, 과일 등을 나주사랑상품권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직접 구입했다. 이번 행사에서 구입한 물품은 이화영아원과 계산원 등 나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변용석 부사장은 “무술년에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이웃들의 행복충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내 면역력이나 대사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자칫 건강 관리에 소홀할 경우 감기에 걸리기 쉬운 요즘. 체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콩곡물을 이용한 건강죽을 소개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감기를 예방하려면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우리 통곡물을 섭취해 면역력을 보강할 것을 권한다. 통곡물은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밥이나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기력회복과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며 무엇보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면역체계의 활동량을 늘리고 몸의 활력을 높여 항산화 기능을 증진시키고, 식이섬유소는 장내 유익균이 우세한 환경을 만들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통곡물로는 검정쌀, 검정콩, 보리, 조, 기장, 들깨를 들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해 ‘검은콩죽’과 ‘들깨조죽’, ‘우유통보리죽’을 만들어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다. 검정쌀과 검정콩은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많고 기장, 보리는 미네랄 및 무기질이 풍부해 체내 면역력 향상과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 들깨는 항산화·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로즈마린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 검은콩죽=검은콩(1컵), 물 8컵
지방이 적은 부위는 찜과 산적으로, 근육막이 적당하게 있는 부위는 탕국으로 이용하는게 좋다.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 가운데 밥과 나물, 과일 외에 꼭 필요한 것이 찜, 탕과 전이다. 어떤 부위를 고르느냐에 따라 맛도 천차만별이다. 설을 앞두고 용도에 따라 소고기 고르는 요령을 소개한다. □ 갈비는 구이, 찜용이 따로 있다. 구이용 갈비는 선명한 선홍색을 띠면서 마블링(결지방)이 적당히 있고 근막이 적어야 좋다. 뼈에 붙은 고기는 질기기 때문에 고깃결을 보면서 직각으로 칼집을 넣어주면 더 연하게 먹을 수 있다. 찜용 갈비는 지방과 힘줄이 많지 않은 것을 선택하고 표면의 근막은 요리 전에 없앤다. 갈비의 힘줄은 구우면 단단하고 질기지만 삶으면 부드러워져 갈비 특유의 좋은 맛을 낸다. □ 탕국의 깊은 맛은 근막에서 나온다. 근막은 근육을 지탱해 주는 결합 조직으로 질기지만 푹 고거나 오랜 시간 끓이면 깊은 감칠맛을 낸다. 탕국은 소고기 사태나 양지 등 국거리용 부위를 사용하는데 선홍색의 살코기와 지방, 근막이 적당히 있는 것을 선택한다. □ 산적, 꼬치는 저지방 부위가 알맞다. 산적이나 꼬치는 우둔이나 설도처럼 지방이 적은 부위를 고르되 얇게 썬 다음 고깃결과 직각
“청계광장에서저렴한 한우고기로 설 준비하세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계광장에 설맞이 한우직거래장터가 개장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파격적인 할인가에 우리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한우직거래장터를 열고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녹색한우조합, 안동봉화축협, 완주한우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안심, 채끝을 비롯 불고기, 국거리, 사골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등급 한우 등심의 경우 5,600원(원/100g 기준)에 판매하며, 국거리와 불고기는 2,400원(원/100g 기준)에 각각 판매한다. 이밖에 설맞이 한우떡국 나눔, 한우 채끝스테이크와 불고기 시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열린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오는 14일까지 전국 167개 농축협 계통매장,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한우 전문판매장에서 ‘2018 설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전국으로 진행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성균관대와 공동으로 칠레, 바베이도스 등 29개국 농업·농촌개발 담당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공사는 2016년 성균관대와 ‘국제교육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글로벌 정책 관련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업무협약에 따라 성균관대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해외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수는 한국의 농업·농촌 개발에 대한 교육 후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수리시험장, 새만금 등 농업·농촌개발 현장을 통해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운식 한국농어촌공사 국제교육교류센터장은“공사의 농업·농촌 개발 경험을 공유해 각국의 정책수립 역량을 늘리는데 기여하는 한편, 국제교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