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방이 고혈압, 당뇨병, 비만을 유발한다? 누구나 한 번쯤 유지방이 걱정돼 일반 우유로 가는 손길을 멈추고 저지방 우유를 선택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우유의 지방 함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낙농협회와 미국 환경·건강 전문 매체인 MNN이 유지방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켜 줄 것이다. 미국 환경·건강 전문 매체 MNN은 최근에 발표된 두 개의 연구 사례를 근거로 들며,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이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서는 18,43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우유의 지방 함량이 비만에 주는 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일반 우유와 유제품을 먹은 여성들이 저지방 우유를 먹은 사람들과 비교해 과체중 또는 비만의 확률이 8퍼센트 낮았다. 이는 지방 함량의 차이가 체중 조절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일반 우유를 섭취하는 편이 우유의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고 나타내 준다. 미국심장학회지에서는 15년 동안 3,333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혈액 수치를 분석한 연구 사례를 공개하기도 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혈중 우유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이상근)은 26일 수원시 소재의 복지시설 ‘경동원’과 ‘에벤에셀의 집’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장애우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사랑 나눔’ 후원은 경동원과 에벤에셀의집 두 복지시설의 제반 환경개선과 필요물품 구입을 지원하고자 축평원 경기지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추진된 것으로이날 경기지원 직원들은 후원품 전달식에 이어 각 시설의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하여 명절을 앞둔 두 시설의 미관을 단장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축평원 경기지원은 수년간의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내 복지시설과의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이상근 지원장은 “우리 어린이와 장애우들이 모두 함께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26일 지하 1층ㆍ지상 2층 연면적 25,261㎡(7,641평) 규모의 경기북부 최대 농식품 전문판매장인 농협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경기 양주시 고읍동) 개장식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비롯 정성호 의원(경기 양주), 이성호 양주시장과 양주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병원 회장은 개장식에서 “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양주시민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양주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축산물을 우선적으로 판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농협은 앞으로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 원시대’를 앞당기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회장은 이성호 양주시장에게 양주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5.3톤(1천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개장한 농협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소매매장과 식자재 전문매장 외에도 양주지역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농업인생산기업제품 전문매장 등을 갖춰 소비자 쇼핑 편의를 높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가축방역 및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구제역·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예방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방역·위생·검역사업 등 기관 주요사업 및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동영상을 상영하였으며, 이벤트 운영 등을 통해 가축질병 청정화를 위한 축산인의 방역의무 등 가축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는 294개 업체 961개 부스가 참여하였으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홍보부스에는 4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기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한우 직거래장터를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 한우자조금은 최근 내수 부진 및 물가상승에 따라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어 오는 역대 최장 연휴인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들어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등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 대비 34~39%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하눌소)과 안동봉화축협(안동비프)이 참여하여 산지에서부터 매일 신선한 한우를 공급할 예정이다. 판매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특히 행사 첫날인 28일 오전에는 한우 홍보대사 백종원씨가 참석해 소비자 대상 한우 시식회 등을 통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부위별 판매가격을 살펴보면 1등급 100g 기준으로 구이용 부위인 등심이 5,400원, 채끝 6,000원, 불고기는 2,500원, 국거리 2,600원에 판매된다. 그밖에도 양지 3,600원, 보섭살 스테이크 3,200원 등 다양한 부위를 저렴하게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25일 전남오리산학연협력단(단장 이지웅 전남대 교수)과 공동으로 송원대학교에서 1등급 오리고기를 이용한 요리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영양관리 및 식품개발 분야를 주도해 나갈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에게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 교육과 오리고기 등급제 소개 및 요리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남오리산학연협력단에서 제공한 1등급 오리고기를 주재료로 학생들이 개발한 레시피를 직접 요리하고, 요리작품을 협동심·위생·창의성·표현성·맛 등의 항목으로 평가하여 우수작품을 시상하였다. 황도연 지원장은 “품질 좋은 1등급 오리고기에 학생들의 창의성과 요리솜씨가 더해져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훌륭한 요리가 만들어 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활동과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다양한 품질정보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철새가 날아오는 시기를 앞두고 가금질병 발생에 대비해 세심한 축사 관리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닭과 오리(가금류)를 키우는 농가를 대상으로 철새가 축사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차단방역요령을 제시했다.철새가 있는 저수지, 하천, 습지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 방문한 경우에는 사용한 신발, 의복 등을 바로 세척, 소독하는 것이 좋다. 축사 입구에 준비실을 설치해 내부 전용 작업복과 신발로 교체하고 신발을 소독한 뒤 닭장으로 진입해야 외부 바이러스가 가금에 전파되는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축사와 사료 창고에는 울타리나 그물망, 비닐 포장 등을 이용해 철새의 접근을 차단한다. 특히 계분벨트(닭똥 운반대), 환기팬 사이 등 철새나 야생동물이 들어갈 만한 공간이 있는지 자주 점검한다.축사 주위에서 철새를 확인하면 매일 주변을 청소해 철새 분변을 제거하고, 먹이통 주변에 떨어진 사료도 제거해 철새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도록 한다.100마리 이하로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에서는 농가 자체적인 방역시설이 적은 만큼 차단방역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철새가 날아오는 동안 바깥 사육을 제한하고 닭·오리 등의 혼합사육을 피하며 되도록 같은
사료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하기 위해서는 파종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겨울사료작물의 파종 시기가 15일만 늦어져도 생산성이 50% 이상 준다며, 무인헬기, 드론, 경비행기 등을 이용한 다양한 파종방법을 선보였다. 사료작물 재배농가들은 대부분 트랙터와 비료살포기(미스트기)로 파종하고 있으나, 가을철 비가 자주 내리면 논에 들어가지 못해 파종을 못하거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사료작물을 제때 파종하지 못하면 초기 생육(자람)이 저조해 겨울을 나는 비율(월동률)이 낮아지고, 겨울을 난 뒤에도 봄철 생육이 나빠 생산성이 크게 줄어든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 적기는 중부 9월 하순, 남부 10월 상순이고, 청보리는 남부 10월 중하순, 중부 10월 상순이다.연구 결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5일 정도 늦게 파종하면 생산성은 10% 이상, 15일 정도 늦으면 생산성은 5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가을에는 잦은 비로 겨울사료작물 파종면적이 계획면적의 64% 정도인 14만 헥타르에 그쳤다. 농촌진흥청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겨울사료작물 적기 파종을 위해 26일 전남 고흥에서 무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24일~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 WACS 코리아 푸드트렌드페어’에 참가해 오리고기를 이용한 신메뉴개발과 소비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K-푸드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날 행사장에서는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오리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경연을 펼쳤다. 또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오리고기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오리 인형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미래의 셰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리요리 경연대회 결과 일반부 금상에는 송애자·허진(정통음식시루공방), 이승현·황정원(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학생부 금상에는 김예은·이성훈(대림대), 박혜영·곽승찬(대림대) 각 2팀 등 총 1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추석을 앞둔25일 서울 고등법원 동관 앞마당에서 고등법원(법원장 최완주)과 함께‘추석 맞이 도농상생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했다. 서울농협과 서울고등법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5년째를맞으며, 25개 생산자가 참여하여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대비15~30%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번 장터에서는 과일·채소·잡곡·한우 등 각종 농축산물과 건어·나물·곶감 등 명절 제수용품, 그리고 각종 가공식품과 지역특산물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했다. 서울지역본부 오경석 본부장은“농산물 직거래장터는 농업인은 더 받고소비자는 덜 내는 농산물 유통혁신의 좋은 본보기로써 우리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을 도시민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농업인 소득 향상과 명절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전국한우협회가 후원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한우고기 요리실습 및 홍보교육 행사를 한라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는 한우고기 우수성 교육(전국한우협회 김맹종 지회장 교육), 쇠고기 원료육 구입시 등급제도와 축산물이력제를 활용한 방법(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정진형 지원장 교육) 및 부위별 특성에 맞는 요리체험(한라대학교 최영진 교수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진형 지원장은 “ 금번행사를 통해 한라대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한우고기 부위 및 등급에 따라 품질이 다르고, 조리시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공감하는 것을 감안, 향후에도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해 한우고기 우수성 및 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신승구)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장수군 의암공원에 진행된 ‘제11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에 축평원 홍보관을 운영하며 축산물등급제 및 이력제를 홍보했다. 3일간 진행된 행사 내내 실물과 비슷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의 모형을 보며 신기해했고, 축산물등급제, 이력제 등 다양한 축산정보를 소비자가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계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등급판정 받은 홍보용 계란을 나눠주며 계란 소비촉진 행사도 진행했다. 신승구 지원장은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과 유통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은 23일~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2017 조이올팍페스티벌(이하 조이올팍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우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즉석에서 바로 구운 한우스테이크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다트를 던져 명중하는 한우 부위에 따라 해당하는 경품 증정, 한우캐릭터와 기념사진 및 판박이 스티커 부착을 하는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한 한우캐릭터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한 참여자에게 한우 체험권을 증정하여 한우불고기 수제버거 만들기 체험하는 시간도 가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은 역대 최장 연휴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30일까지 청계광장에서 ‘2017 추석맞이 한우직거래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조이올팍페스티벌은 ‘도심으로 떠나는 가을 바캉스 컨셉의 페스티벌’이다. 1회부터 지금까지 매해 티켓 수입의 일부를 청각장애인을 위한 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해온 ‘착한 페스티벌’ 이기도 하며, 음악과 강연 뿐 아니라 심리상담과 뷰티 등 테라피존과 어린이를 위한 공간들 또한 마련되었다. 한우자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올 추석은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맞게 됐다. 긴 연휴를 이용해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특별한 여행 계획이 없다면 가까운 명품 도시숲에서 명절에 쌓인 피로를 풀며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추석 연휴 열흘간 홍릉수목원(홍릉숲)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홍릉수목원은 보유하고 있는 산림자원들과 산림과학연구시험지의 보호를 위해 주말에만 자유개방을 하고 평일엔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한 관람만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에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며 국민들의 휴식을 보장하겠다는 정부시책에 발맞춰 숲의 혜택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 자유개방을 실시한다.특히, 자유개방 중에도 숲 해설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단순한 개방이 아닌 숲이 주는 혜택과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연휴기간 중 숲 해설 프로그램은 하루 두 차례(10:30, 14:00) 이루어지며 별도의 사전예약 절차 없이 산림과학관 앞 왕벚나무 쉼터에서 시작된다(추석 당일과 전후인 10월 3일, 4일, 5일 3일간은 숲 해설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18.2.9∼2.25)에 발생할 수 있는 축산악취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여 축산 이미지 저하를 예방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축산농장 현장점검 및 축산환경 개선 컨설팅을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하였다. 관리원은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강원도청, 강원지역 지자체(9개 시·군)와 합동으로 사전 조사를 진행하여 경기장 주변 농가, 고속도로(중부·영동·동해) 및 국도 주변 농가 등 악취민원발생가능 농가 48개소를 선정하여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축산환경 개선 컨설팅은 농장별 악취발생 원인 분석, 주변 민원 발생 및 악취저감시설 가동현황을 조사하고 해당 농장에 고액분리와 퇴·액비화 중 악취저감 방법, 축사 내부 관리방법, 안개분무 등의 설치 시설을 지도하여 실질적인 악취저감과 민원 차단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컨설팅에는 축산환경관련 전문가(5명) 및 관리원에서 양성한 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18명)들이 환경개선을 위해 참여 하였으며,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각 지자체에서는 축산환경개선 계획을 수립·운영하여 지속적으로 강원지역의 축산환경을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