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마케팅기업 나루마케팅이 2025년 신규 계약을 제한적으로 운영하며 남은 고객사 T.O를 단 5곳만 제한적으로 추가 선별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이는 단순히 수익 확대를 위한 계약이 아닌, 고객사당 성과 극대화와 장기적 파트너십 관리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전했다. 나루마케팅 관계자는 “나루마케팅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운영과 더불어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업종 불문 다양한 기업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 왔다. 기존의 단순 노출 위주 광고에서 벗어나 기업이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블로그는 이미 T.O가 마감됐다”고 전했다. 이어 “하반기 들어 급증한 문의에 대응하기 위해 제한된 T.O를 발표하게 됐다. 무리하게 계약을 늘리기보다 기존 고객사의 성과를 보장하고 신규 고객사 역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올해는 단 5곳만 추가로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T.O 제한은 단기 매출보다 관리 품질과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줌과 함께 남은 5곳의 기업과도 깊이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고자 한
쁘띠성형 시술 중 보톡스는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강화를 위한 비수술적 시술로 많은 이들이 선택하고 있다. 특히 미간이나 이마, 눈가 주름을 개선하는 데 활용되며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활용도가 높다. 그러나 간편함 뒤에 감춰진 부작용의 심각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대구 보메성형외과 이상윤 원장은 “가장 흔한 부작용은 눈 처짐이다. 이마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보톡스를 맞고 나서 이마주름은 줄어든 대신 눈 처짐을 겪은 사례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마에 보톡스를 맞기 전에는 눈처짐을 체크하고 용량을 조절하거나 스킨 보톡스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턱 보톡스는 얼굴 처짐이 부작용 중 하나여서 근육의 양과 얼굴의 처짐을 면밀히 관찰하여야 한다. 마지막 흔한 부작용은 사각턱 보톡스를 맞고 생기는 볼 꺼짐이다. 사각턱 근육은 턱에서 광대뼈로 연결되는 근육인데 보톡스를 넓게 맞다보면 볼꺼짐이 생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전신 증상(피로감, 두통 등)에 대한 보고가 있으나 이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했다. 부작용 예방을 위해선 시술 전 충분한 상담과 검사가 필수적이다. 환자 개개인의 근육량이나 표정 습관, 피부 상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한우의 다양한 맛과 가치를 전 세대와 전 세계에 알리는 대국민 소비촉진 캠페인 ‘한우 잇(EAT)다 : 모두를 잇다, 먹다, 즐기다’를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한우 부위의 우수성과 활용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알리는 한편,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반드시 경험해야 할 대표적인 미식으로서 한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 모두에게 한우만의 특별함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우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기력 회복 이미지를 널리 전파하며,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한우명예홍보대사, 미디어, 유관 기관과 협력해 한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식진흥원과 협업한 외국인 대상 쿠킹클래스가 있다. 참가자들이 직접 한우 요리를 만들고 시식하는 체험형 구성으로, 외국인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며, 한우의 품질과 품격을 생생하게 알린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우 소비 확대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디어 시식회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
왁싱 프랜차이즈 아나덴이 제 80회 코엑스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성공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하며, 7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 ‘아나덴S’를 발표하며, 뷰티와 건강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웰뷰티(Well-Beauty)”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나덴 본사는 아나덴S뷰셀라와 아나덴S금단미인에 이어 금번 박람회에서 아나덴S 최종혁신 모델 ‘아나덴S 리톡스캡슐’을 공개했다. 리톡스캡슐은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산화질소(Nitric Oxide) 발생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된 장치로, 의료계와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산화질소의 효능을 뷰티시장으로 확장시킨 사례다. 아나덴 관계자는 “산화질소는 40대 이후 체내 생성량이 50%이상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유럽에서는 혈관 건강, 항노화, 에너지 회복을 위한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뷰티 분야에서는 일부 화장품을 제외하면 뚜렷한 솔루션이 없던 상황에서, 아나덴은 리톡스캡슐을 통해 뷰티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웰뷰티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람회 현장에서 현 뷰티샵 운영자를 위한 샵인샵 모델 뿐 아니라 운영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들이 운영 가능한 ‘리톡스 웰뷰티
치아교정을 계획하는 환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발치 여부다. 발치 교정과 비발치 교정은 치아 배열 및 교합 상태를 바로잡는 공통된 목표를 갖지만, 치료 접근 방식과 과정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발치 여부는 단순히 환자의 선호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치아의 상태•턱뼈 구조•얼굴형과 잇몸 건강 등 환자의 구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의가 판단하게 된다. 남양주 연세바로치과교정과치과의원 이원제 대표원장은 “발치 교정은 치아 크기에 비해 턱뼈가 작거나, 치아가 심하게 겹쳐 배열된 경우 적용되며, 치아를 뽑아 여유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을 활용해 나머지 치아를 고르게 재배치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공간을 확보하면 고른 치열은 물론, 돌출된 전치부를 뒤로 이동시켜 돌출입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심미적 변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비발치 교정은 말 그대로 치아를 뽑지 않고 교합과 치열을 맞추는 방법이다. 대표적인 방식으로는 악궁 확장장치를 사용해 악궁을 넓혀 공간을 만드는 방법이 있으며, 이는 주로 뼈가 유연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 뼈가 굳은 성인 환자들의 경우에도 일정 범위까지 확장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4일 여주시 구양리 ‘마을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했다. 구양리 마을은 주민 주도형 마을태양광사업의 모범사례가 된 곳으로 송미령 장관은 직접 태양광 발전 현장을 둘러본 뒤 마을 주민들과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양리 ‘마을태양광 발전소’는 ’22년 산업부의 ‘햇빛두레 발전소’ 시범사업 지원을 받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발전시설은 마을 공동 소유의 마을회관, 체육시설, 마을창고, 잡종지(농지 전용) 등에 1MW 규모이다. 이를 통해 나오는 수익은 마을협동조합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며, 마을식당 무료급식 운영, 마을 행복버스 운행 등에 쓰이고 있다. 이런 모델을 바탕으로 새 정부는 국정과제로 주민공동체 주도의 햇빛소득마을 500개 조성을 발표했다. 새정부의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공동체를 통해 농지·저수지 등 활용 가능한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공동기금으로 활용하는 사업모델을 말한다. 특히, 영농활동과 발전사업을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을 적극 도입하여 농지의 기능을 보전하면서 발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다만,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마을 경관 훼손, 발전 수익 외부
압구정 유니성형외과가 ‘Be UNIque, with U&I(당신만의 특별함을, 당신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025년 9월 1일, 문을 연다고 전했다. 유니성형외과는 성형외과 전문의 이희영 대표원장이 환자 상담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는 1:1 전담 진료 시스템을 운영한다. 병원명 ‘UNI’는 Unique(고유함)와 U&I(당신과 나) 의 의미를 담아, 환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성형을 지향한다. 주요 진료 분야는 눈•코 성형, 리프팅 및 윤곽, 쁘띠성형 등으로, 특히 재수술 분야에서 환자의 얼굴 균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희영 원장은 “성형은 단순한 외적 변화가 아니라 환자의 자신감과 행복을 회복하는 과정이다. 환자 한 분 한 분과 충분히 소통하며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책임 있는 수술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원은 수술실과 회복실, 레이저실을 비롯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환자들이 안심하고 내원할 수 있도록 감염 예방과 환자 중심의 서비스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희영 원
병·의원 마케팅 브랜드 윈에이드가 구환과 신환을 모두 아우르는 콜 기반 마케팅을 기반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 브랜드는 자체 콜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보다 정교하고 안정적인 관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병•의원 마케팅에서 대부분 신환 유치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구환 관리 역시 병원의 지속적인 성장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윈에이드 마케팅팀 김태광 매니저는 “병•의원 마케팅에서 대부분 신환 유치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구환 관리 역시 병원의 지속적인 성장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구환의 경우, 병원에서 제공한 실제 고객을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병원 입장에서도 효율적이다. 병의원에서 자체적인 콜센터가 있거나 구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좋지만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CRM프로그램을 통해 운영 현황에 대해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관리가 훨씬 수월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사는 신환과 구환 모두 운영하고 있어, 병의원에서는 본연의 진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고 있다. 특히 광고를 통해 유입된 신환 만큼이나 구환의 재방문 역시 중요한 마케팅
저자극 모공케어 성분 PHA와 천연 유래 효소 엔자임을 내세운 ‘파하 엔자임 클렌징 라인’ 출시 8/25 파하 엔자임 클렌징 폼과 오일 2종,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통해 단독 선런칭 단독 선런칭 기념 최대 40% 할인 행사 및 8/29 ~ 31 성수 ‘무신사 뷰티 페스타’ 팝업 부스 참여 햇빛연구소 셀퓨전씨가 모공 딥 클렌징에 특화된 신제품 ‘파하 엔자임 클렌징 라인’을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서 단독 선런칭한다. ‘파하 엔자임 모공 클렌징 폼’, ‘파하 엔자임 모공 클렌징 오일’, ‘파하 엔자임 그래뉼 필스 파우더’ 3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 라인은 저자극 모공 케어 성분 PHA와 파파야 효소(엔자임)의 시너지로 모공 주변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 클렌징 후의 잔여감과 번들거림을 말끔히 제거하여 뒤끝 없이 말끔한 저자극 클렌징을 경험할 수 있다. ‘파하 엔자임 모공 클렌징 폼’은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차세대 여드름 케어 기능성 성분인 토타락신™이 함유된 제품으로 쫀쫀하고 풍성한 고밀도 거품이 피부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파하 엔자임 모공 클렌징 오일’은 PHA와 엔자임의 시너지를 통해 묵은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내고, 물처럼
국내 프리미엄 덴탈 케어 브랜드 칸디데(Candide)가 미백 치약을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시키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칸디데 미백 치약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3만 개를 기록, ‘1초에 한 개 팔리는 치약’으로 불릴 만큼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대 부설 연구소 특허 성분과 실제 치과 미백 시술에서 사용하는 원료를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칸디데 화이트케어 치약은 올리브영 입점 2주만에 구강용품 카테고리 내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치약 시장은 단순 구강 관리에서 프리미엄 기능성 덴탈 케어로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소비자들이 미백효과와 충치예방은 물론 안전성까지 고려하면서, 성분 경쟁력이 브랜드 선택의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잡았다. 칸디데는 파라벤·설페이트 무첨가, 코코넛 오일 유래 계면활성제 등 안전한 성분 설계로 까다로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칸디데의 올리브영 입점은 프리미엄 미백 치약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9월 올영세일을 기점으로 소비자 경험 확대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은 22일 대전시청역 광장에서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 22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 행사로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 에너지시민연대,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전광역시 등 관계기관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에너지 체험’, ‘에너지 절약 실천’, ‘에너지 사용 안전 홍보’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평원에서는 ‘축산물 퀴즈풀고 벌꿀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천연꿀’ 품질등급과 탄소중립을 위한 기관 추진사업과 제도를 홍보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가치소비를 확산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에너지 절약 직원참여 캠페인’을 통해 에어컨 적정온도 지키기 및 소등하기 참여 등으로 전 직원 에너지 절약 동참을 독려했다. 선창완 지원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지구와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은 8월부터 쿠팡에서 판매를 시작한 냉장 신선 이유식이 현재까지 다섯 차례 연속 ‘완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영유아 이유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신선함’을 기반으로 한 양사의 협업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당일 생산-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는 베베쿡과 로켓배송을 강점으로 하는 쿠팡이 만나,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더욱 빠르게 전달할 수 있었다. 베베쿡 냉장 이유식은 현재 쿠팡에서 단독으로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로켓배송을 통해 한층 편리하게 신선한 이유식을 받아볼 수 있다. 쿠팡에서 선보이는 베베쿡 냉장 이유식은 후기 단계부터 밥·반찬류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메뉴는 아기의 폭넓은 식재료 경험을 위해 ▲한우를 활용한 제품군과 ▲닭고기·채소 등 비(非)한우 제품군으로 구성되며, 향후 단계별 확대와 메뉴 다변화도 준비 중이다. 200만 엄마들이 선택한 베베쿡 이유식은 매일 아침 입고되는 신선한 재료로 바로 만들어, 당일 밤부터 새벽 사이 문 앞까지 배송하는 시스템을 26년간 운영해 왔다. 쿠팡에서 판매되는 냉장 이유식 역시 이러한 26년의 신선 제조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쿠팡의 배송 장점을 더해 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누리 및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목재교육 표준지침’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 국민환경의식조사에 따르면 환경교육은 청소년기와 초등학생 시기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목재교육은 일회성 체험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교육의 지속성과 효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최신 누리과정과 정규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일본의 목육(木育)과 스웨덴의 슬뢰이드(Slojd) 등 해외 목재교육 사례를 참고해 국내 실정에 맞는 목재교육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 이번에 개발된 표준지침은 교육 단계를 ▲누리과정(목재문화의 체험) ▲초등학교 저학년(목재의 기초 활용) ▲초등학교 고학년(목재의 활용 탐구) ▲중학교(목재의 기능 탐구) ▲고등학교(목재의 창의 융합) 등 5단계로 나누어 발달 수준에 맞는 체계적 학습을 제안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누리과정 8개,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 10개 등 총 40개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개발된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시범 운영과 활용을 건의했다. 이를 통해 목재를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인식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2일부터 27일까지 함평 천지전통시장에서 ‘여름 휴가철 전통시장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전통시장 환급행사는 전국 130여 개 전통시장에서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으나, 이 시기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 함평 천지전통시장에서만 행사가 진행되지 못했다. 이에 농식품부와 aT는 지역 소비자와 상인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던 환급행사를 함평 천지전통시장에서 별도로 추진한다. 행사 기간 중 함평 천지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환급 한도는 최대 2만 원이며,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이 지급된다. 환급 부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당 지역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해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는데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이번 환급행사는 특별재난지역인 함평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라며, “호우 피해
롯데하이마트는 대구 성서점을 리뉴얼 오픈하고,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단 4일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지점은 지난 8월 22일 프리오픈을 마친 이후 사전예약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고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성서점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롯데하이마트 리뉴얼 오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성서점은 층별로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1층은 한샘인테리어다. 한샘 키친•바스 및 가구 전시로 가전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상담 할 수 있다. 2층 디지털•모바일 존으로 타건샵을 비롯해 애플(Apple) 공식 매장, 삼성•LG 프리미엄 모바일, 이동통신 3사(SKT•KT•LG U+)와 자급제폰까지 모두 취급한다. 또한 조립PC 존과 게이밍 기어(ASUS•MSI•로지텍 등) 닌텐도•플레이스테이션 기기까지 마련돼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3층은 세탁·생활가전이다. 삼성·LG 세탁기와 건조기, 로봇청소기(LG, 삼성, 로보락, 에코백스), 공기청정기(LG,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