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3월부터 지자체, 민간 및 유관기관과 함께 ‘농촌빈집 거래 활성화(이하 농촌빈집은행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상반기 내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통해 빈집이 거래되도록 3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와 관리기관, 공인중개사 등을 모집한다. 그동안 농촌빈집을 철거 위주로 추진해 왔으나, 철거비 지원에 따른 재정적 부담, 빈집 활용에 대한 수요 등으로 다양한 정책 개발이 요구됐다. 특히, 농촌 빈집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빈집 정보 제공 및 거래 환경 조성 정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빈집 실태조사 등을 통해 파악한 빈집 중 소유자가 거래 등 활용에 동의한 곳에 한하여 지역의 공인중개사를 통해 이를 매물화하고 민간 부동산 거래 플랫폼에 등록하여 민간 빈집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농촌빈집은행’을 구축할 예정이다. 빈집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매물화된 빈집 정보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와 한국부동산원의 빈집정보플랫폼 ‘빈집애’ 등과도 연계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전북 부안군, 충남 예산군은 빈집은행 사업에 우선 참여하게 되며, 그
전통 발효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덕인가가 발효 황칠뿌리진액을 본격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제품은 30년 이상 자란 국내산 황칠나무 뿌리를 전통 발효 방식으로 가공하여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황칠나무(Dendropanax trifidus)는 국내 남부 지역과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희귀 수종으로, 다수의 연구를 통해 항암 활성, 면역 조절, 항산화 효과가 밝혀진 바 있다. 1998년 곽상수·문재학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황칠나무 추출물은 항암 활성을 가지며, 2002년 이서호 연구팀은 황칠나무 잎이 면역 기능을 촉진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덕인가는 황칠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42°C의 일정한 온도와 65% 습도에서 72시간 동안 황토 항아리에서 자연 발효 과정을 거치는 전통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생성된 유기산, 폴리페놀, 베툴린 등의 생리활성물질은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항산화 효과를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황칠나무의 핵심 성분인 폴리페놀, 베툴린, 베툴린산은 열에 취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덕인가는 이를 보호하기 위해 저온 추출 공법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월 21일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2025 도드람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드람한돈 대리점주와 ㈜도드람푸드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성과 리뷰와 함께 2025년 사업 전망이 발표됐다. ㈜도드람푸드는 올해 가공두수 목표를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08만두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을 강조했다. 특히,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도 대리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대리점과의 상생 강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확대된 장려금 정책과 다양한 지원사업 계획도 소개됐다. 도드람은 대리점의 운영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과 조직 개선에도 가치를 두고 적극적인 경영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채권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알칼리 이온수기 전문기업 ㈜바이온텍라이프(대표 조규대)가 ‘군포시 성실납세자등 지원조례’ 제5조에 따라 ‘2025년도 군포시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함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바이온텍은 투명 경영과 국민 건강 증진, 그리고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이온텍이 연구·개발한 알칼리 이온수기는 식약처로부터 위산과다·소화불량·이상발효·만성설사 등 4대 위장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등급 가정용 의료기기로 공식 인증되었다. 산성화된 식생활로 인해 부담을 느끼기 쉬운 현대인의 위장 건강을 위해, 바이온텍은 최적화된 9.5 pH와 풍부한 미네랄을 담아낸 물을 제공한다. 이로써 국민 건강 증진과 ESG 경영 실천 분야에서 꾸준히 기여해 왔다. 바이온텍 조규대 대표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제품 개발과 투명 경영이 필수다. 이윤 창출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보탬이 되고 고객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야 한다.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은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조규대 대표의 경영 철학 아래
< 3급 승진 및 과장급 전보 > ▲이승한 운영지원과장 ▲유정연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실 농업통상과장 ▲김영수 농촌정책국 농촌정책과장 ▲강혜영 농업혁신정책실 농업정책관실 농업경영정책과장 ▲김세진 농업혁신정책실 농업정책관실 농업금융정책과장 ▲유미선 농업혁신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실 푸드테크정책과장 ▲이연숙 농촌정책국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동물복지정책과장 ▲김동현 식량정책실 식량정책관실 식량정책과장 ▲정아름 식량정책실 축산정책관실 축산정책과장 ▲이연섭 식량정책실 축산정책관실 축산경영과장 ▲신우식 식량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유통정책과장 ▲정재환 식량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산업과장 ▲노영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장 ▲이세환 한국농수산대학교 기획조정과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헝가리 국가식품안전청(NEBIH)이 소 구제역 발생을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보고함에 따라 7일(헝가리 선적일 기준)부터 헝가리산 돼지고기와 돼지 생산물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헝가리 북부 키스바이치 주(州) 소재 소 농장에서 전형적인 구제역 증상을 보인 소를 헝가리 국가실험실에서 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헝가리의 이번 구제역은 1973년 이후 52년 만에 발생한 것이며, 올해 유럽 내에서는 지난 1월 10일 독일에서 발생한 이후 두 번째 발생이다. 농식품부는 헝가리산 돼지고기와 돼지 생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3월 7일 선적분부터 적용한다. 다만, 수입금지일 전 14일 이내(2025년 2월 21일 이후)에 선적되어 국내에 도착되는 돼지고기 등에 대해서는 구제역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스트리아 등 인접국가를 포함하여 유럽 내 구제역 추가 발생 동향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 도착하여 검역 대기 중인 헝가리산 돼지고기 물량은 1건 22톤으로, 헝가리에서 선적된 시기(금년 1월)와
생활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이 박스 테이프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를 이사 현장에 도입한다. 영구크린은 올해 3월까지 전국의 모든 지역점을 대상으로 친환경 이사 자재를 배포하고, 포장이사 시 박스 테이프를 일체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포장이사 시장 규모에 대한 공식 통계는 없지만 통계청에서 발표한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량을 기반으로 추정되는 연평균 이사 건수는 약 320만 건 수준이다. 이사 1건당 80m 박스 테이프를 평균 약 18개 사용한다면, 국내 이사업체 전체가 연간 사용하는 박스 테이프의 길이는 약 460만 km로, 테이프 길이로만 지구를 114바퀴 이상 도는 거리와 같다. 영구크린 역시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박스 테이프를 대체할 친환경 자재 개발에 나섰으며, 약 2년간의 연구 끝에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자재 개발에 성공했다. 관계자는 “박스 테이프 포장과 달리,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이삿짐 포장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재로 이뤄진다. 이삿짐이 끈 형태로 포장되는데, 환경보호 효과와 함께 깔끔한 선물 상자 같은 비주얼을 제공해 기존 투박한 이삿짐 포장보다 세련된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박스 테이프 미사용에 따라 이삿날 소음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주니어캠프 필리핀가족연수 유학 전문 ‘프로모유학’이 2025년 첫 박람회를 03월 15일(토)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필리핀 어학연수 · 필리핀가족캠프 · 주니어영어캠프 최저가보장 최대혜택제공 필리핀 유학 박람회’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번 여름방학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10대 중학생과 고등학생, 20대 대학생은 물론, 대학교 단체 또는 30대, 40대 직장인부터 50대, 60대 시니어를 위한 어학원을 추천해준다. 현재 2025년 여름방학은 이미 마감된 학원도 있으며, 기존에 다녀오신 분들의 친구소개 및 재등록하시는 분들의 문의로 2025년 비수기 및 여름방학 자리도 빠르게 차고 있다. 가족 동반연수와 필리핀 주니어캠프, 성인연수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 및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세부어학원, 바기오어학원, 클락어학원 등으로 한달살기 가족연수, 필리핀 연계연수, 영어캠프 및 필리핀 유학 및 어학연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오랜 필리핀유학원의 노하우로 필리핀어학연수 추천 및 찐 후기, 리얼 후기를 방출한다. 또, 필리핀은 한달, 두달, 3,4,5,6개월 1년 등 원하시는 기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귓가에 ‘삐―’ 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은 잠깐 스쳐 지나가는 현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어떤 경우에는 이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어 일상에 불편을 주기도 한다. 이명은 외부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귀에서 지속적으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바람 소리나 사이렌 소리, 귀뚜라미 소리처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조용한 곳에서만 들리다가 점차 일상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밤이 되면 더 선명하게 들려 숙면을 방해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어지럼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문제는 많은 사람이 이를 단순한 피로나 스트레스의 신호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소음이 아니라 난청의 경고음일 수도 있다. 이명이 청력을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난청이 진행되면서 이명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상을 방치하면 난청의 초기 신호를 놓치는 셈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난청이 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음성 매체의 사용과 소음 환경에 노출되는 상황이 증가하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난청
성추행 무고죄는 단순한 개인 간의 갈등을 넘어,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법적 문제다. 성범죄는 그 특성상 피해자의 진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로 인해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리는 사례도 발생한다. 특히 성추행 사건은 사회적 파장이 크기 때문에, 한 번 혐의를 받게 되면 신분과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 이 과정에서 무고를 입증하기란 쉽지 않으며, 적절한 대응 없이 방치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법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무고죄는 형법 제156조에 따라 타인을 형사처벌이나 징계처벌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게 허위 사실을 신고했을 때 성립된다. 여기서 중요한 요건은 ▲신고 내용이 명백히 허위라는 점 ▲고소인이 허위 사실임을 알면서도 고의로 신고했다는 점 ▲신고를 통해 상대방에게 형사처벌이나 징계를 받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점이 입증되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무고죄를 입증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단순히 혐의를 벗었다고 해서 무고죄가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처음부터 허위 신고를 목적으로 했다는 점을 법적으로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더앤 이현중 대표변호사는 “억울하게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었을 경우,
한돈산업 종합발전대책 수립 국회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어기구 농해수위원장, 한돈 책임의원과 함께 대책 수립 적극 지원 강조 농식품부, 협의체 구성 통한 종합발전대책 수립 지속 논의 한돈협회, 생산자 주도 종합발전대책 제시 의의 국내 농축수산업 생산액 1위 한돈산업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종합적인 발전대책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돈산업이 국민의 식량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생산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발전대책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종합발전대책 수립 토론회’를 개최하여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 주최, 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돈산업의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입법·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토론회에는 어기구 위원장을 비롯하여 임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5일 충북 지역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출하 데이터에 기반한 농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농가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 사육 방식 개선 및 경영비 절감 방안, △ 농장별 유형분류모델(KAPE-TI) 분석, △ 개체별 유전능력에 따른 등급판정 결과 분석, △ 농협축산물 음성공판장 소도체 경매참관 등이 포함되었다. 참석한 농가들은 이 자리에서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사육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축산물 품질평가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대창농장의 연호경 대표는 “소도체 등급 판정에 관하여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축산물 품질평가사에게 답변받고 경매가격 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 수 있어 좋았다”라며, “생존을 위한 출구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치환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은 “각 농장의 품질정보를 기반으로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농가 스스로 경영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충북 도내 사육농가의 소득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농가 품질 관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농심(대표이사 이병학)과 2025년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은 농정원과 농심이 청년귀농인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최초로 시작한 민관협업 프로그램으로, 올해 5년 차를 맞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귀농인 10명을 선정, 감자농사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영농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전 계약 체결을 통한 선금 지급으로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현지 우수농가와의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청년귀농인이 판로 걱정 없이 영농 노하우 습득 및 우수 품질의 감자 재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계약수량 초과 수확분에 대해서도 구매를 보장할 예정이다. 2024년 청년농이 납품한 감자량은 524톤으로 전년대비 61.2%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지난 4년간 농심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총 1,210톤에 이르는 감자를 구매하여 수미칩, 포테토칩 등 감자 스낵을 생산하는 데 활용했다. 이종순 원장은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은 기업과
누수 탐지 및 누수 공사 전문 업체 누수뚝이 전국적 누수 탐사 및 개선 서비스와 누수 탐사 작업 완료 후 보험금 청구용 증빙 서류 처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누수뚝 시남규 탐지 부장은 “누수뚝은 국내의 누수 현장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탐지팀의 기술력과 누수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못 찾는 누수 전문’이라는 회사 슬로건을 현재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누수 탐지로는 찾지 못하는 누수는 자체 개발한 장비와 본사 자체 전문가가 누수 탐사로 누수의 원인을 찾아 누수 지점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해결하고 있다. 더불어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이는 본 브랜드 만의 전문성을 교육하기 위한 과정이다”고 전했다. 시남규 부장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 덕분에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비용과 정확한 누수 탐지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선도적인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업체 ‘뷰소닉(ViewSonic Corp.)’이 2월에 이어 3월에도 4K 빔프로젝터 특별 시연 & 특가 구매 행사를 전개한다. 3월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예나오디오’와 부산 남구 ‘화인미디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상시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나오디오와 화인미디어 장소는 뷰소닉 공식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나오디오와 화인미디어에서는 뷰소닉의 제품 6종(X100-4K+, X1-4K PRO, X2-4K PRO, VX450-4K, LX700-4K, LX700-4K RGB)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시연회에서는 선착순 100명 한정 기념품이 증정되며, 시연 후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가가 제공된다. 예나오디오는 하이엔드 홈시어터, 오디오 재생의 본질을 추구하는 곳이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홈시어터, 오디오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업체로, 영화 및 음악 감상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나오디오에서는 단순히 기기를 비교하는 것이 아닌 실제 고객이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한 조명, 조도, 스크린에서 고객들이 명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