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달 29일 부천대학교 호텔조리학과(학과장 이종필)를 찾아한우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한우요리대회에는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 80명이 참가해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경합을 벌였다. 이 날 요리대회에서는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회 수상자에게는 한우 고기세트가 수여됐다.더불어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전국 한우요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이 주어졌다. 안광영 지원장은 “한우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새로운 한우요리메뉴의 잠재성을 알게 되었고, 학생들에게 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3일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인천국제공항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함께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방지 예방을 위한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하태식 한돈협회장, 위성환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등 관계자와 한돈 명예홍보대사 허참씨, 송다은씨가 참여해 해외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방문한 공항이용객을 대상으로 ▲불법 휴대 축산물 및 가공식품 반입금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여행 자제 등을 당부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하태식 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으로 백신 및 치료제가 없고 폐사율이 최고 100%에달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국내 유입 시 한돈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해외 여행시 돼지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든 가공식품을 반입하지 않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여행을 자제하는 등 국민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작년 8월 중국 선양 외곽에서 아시아 최초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중국 전역 및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국까지 퍼져 있어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범국민적 노력이 어느때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네덜란드·덴마크산 수입위생조건을 5월 3일 제정·고시한다. 이에, 30개월 미만의 소고기 수입이 허용되며 네덜란드·덴마크를 발판으로 향후 EU산 소고기의 거센 공세가 예상되어 현장 축산인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그간 FTA로 인해 국내 소고기 자급률은 2013년 50.2%에서 2018년 36.4%까지 급락했으며, 소고기 수입량은 2000년 23만8천톤에서 2018년 41만5천톤으로 급증하는 추세이다. 또한, EU산 소고기 수입으로 인해 10년간 최소 1조1,900억원에서 최대 2조 300억원의 피해가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 눈덩이같은 피해가 뻔한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자국산업에 대한 보호대책이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원산지 허위표시 등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각종 FTA대책으로는 발동될 수도 없는 세이프가드와 허울뿐인 송아지생산안정제만이 만들어졌을 뿐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축산농가가 지금까지 받아왔다. 정부와 국회는 FTA로 인해 기울어진 운동장 속으로 축산농가들의 등을 떠밀 것이 아니라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제도와 정책으로 바로 잡아줘야 함에는 분명하
정부는 5월 3일 네덜란드와 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제정?고시하여 EU산 쇠고기 수입이 개방된다고 밝혔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EU산 쇠고기 수입 허용으로 국내 쇠고기 생산 감소액이 연평균 최소 1,190억원에서 최대 2조 300억원으로 분석되었으나, FTA 체결전에 육용우경영안정제 등 6개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중인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한우산업을 위하여 아무런 대책도 없이 FTA 체결로 쇠고기수입을 확대되어 한우산업 기반이 붕괴되고 한우농가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정부와 국회는 이미 늦었지만 한우만 내어준 FTA 피해대책으로 유명무실해진 “송아지생산안정제” 복원과 “비육우 생산안정제”를 마련하고 원산지 표시 세분화와 단속을 강화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일본 FTA대책) :육용송아지 생산자 보급급 제도,육용우 비육경영안정 특별대책 사업,육용우 번식경영 안정 지원사업,배합사료가격 안정 대책사업,지정 식육가격 안정제도 등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등 연휴와 산나물 채취시기가 맞물려 입산자가 급증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휴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산악회나 가족 단위로 산을 찾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어린이날 연휴기간인 4∼6일과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인 11∼12일에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와 산림내 취사행위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5월 산불은 주로 산중턱이나 정상부에서 발생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산림청은 과거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 등 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해 사전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고성·강릉), 경기북부 권역(춘천)에 산림헬기 3대를 전진배치하고, 특수·공중진화대 400여명을 광역단위로 지원하는 등 초동대응을 강화한다. 산림청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등산·휴양 등 입산이 증가하는 시기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국민모두의 안전을 위해 산림내에서는 흡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8년 농가소득이 평균 4,206만원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지난 10년간 1천만원 수준에서 정체하던 농업소득이 ‘18년 1,292만원으로 증가한 것은 ‘농업인 소득안전망의 촘촘한 확충’ 등 정부가 적극 추진해온 농산물 수급안정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농가경제조사결과’에 따르면농업소득은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 등으로 농업총수입이 경영비보다 크게 증가해전년 대비 28.6% 증가했다. 또한 농작물수입은 대부분 품목에서 증가해 전년 대비 17.3% 늘었다. 쌀(미곡)은 20년전 수준으로 하락했던 쌀값의 안정화를 위해 추진한 선제적 시장격리와 논 타작물 재배 등 수급안정 대책의 영향으로 총수입이 전년 대비 24.5% 증가했다. 채소·과수는 ‘채소가격안정제’ 확대 등대안유통경로 활성화를 통한 중소농가의 판로 확충 등의 영향으로 총수입이 각각 14.8%, 11.7% 늘었다. 축산물수입은 철저한 방역 조치로 AI 등 가축 질병이 대폭 줄어 닭·오리 등의 생산·소비가 안정되면서 24.9% 증가했다. 더불어 농업외소득은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활성화 등으로 농가 사업이 다각화되면서 겸업소득 증가로 전년 대비 4.2% 증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일 안성팜랜드, 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날 행사에 ‘육우랑 푸드트립’이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안성팜랜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5~7일 이벤트를 진행함에 따라 육우자조금은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육우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5일 현장에 참가해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6일에는 수원월드컵재단이 주관하는 어린이날 기념 주경기장 개방행사에도 ‘육우랑 푸드트립’이 참가한다. 경기도 문화·체육 4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 체결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프로젝트로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 각종 스포츠체험을 비롯해 축구박물관 무료개방, 전광판 영화상영, 뮤지컬 ‘슈렉’ 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박대안 위원장은 “저지방 웰빙 소고기 육우는 육질이 부드럽고 지방이 적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다. 국내산 육우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열리는 안성과 수원 지역행사에 ‘육우랑 푸드트립‘이 참가하게 됐다.”며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육우랑 푸드트립’으로 2019년 전국 방방곡곡 소비자들을 찾아가 우리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제11대 원장에 장승진 농촌진흥청 농업생명자원부장을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장승진신임 원장은 7일 세종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임기는 2022년 5월 6일까지 3년이다. 장 신임원장은1961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농림수산부 친환경농업과장·식품산업과장을 거쳐 국무총리실 농림수산정책과장, 농림축산식품부 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 농촌진흥청 농업생명자원부장을 역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방지교육을 가졌다. 전문강사 강의로 시작된 이날 교육은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임직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했으며직무수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황별 대응방법과 공익신고 절차,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교육 받았으며, 반부패와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열의를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안광영 지원장은 “직원들의 청렴한 마음가짐으로부터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이 공급되며, 나아가 축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축평원이 앞장서서 부패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5개월을 앞두고 지금까지적법화를 마친 농가는 6천호로 전체의 20.2% 수준으로 나타났다. 2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한 지자체·관계부처 합동 영상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 점검결과 4월 말 기준, 9월 27일까지 이행기간을 부여받은 3만2천 무허가 축사운영 농가 중 적법화 완료농가 20.2%(6천호)와 설계도면 작성 등 진행중인 농가 45.3%(1만4천호), 측량농가 24.7%(8천호)와 미진행농가는 9.8%(3천호)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의 건의를 받아서 적법화 대상 농가를 당초 3만4천호에서 3만2천호로 2천호 축소 조정했다. 적법화 대상에서 빠진 곳은 2024년까지 적법화기간을 부여받은 3단계 적법화농가, 신고규모(소 100㎡, 돼지 50㎡, 가금 200㎡) 미만 농가, 입지제한지역 내 있는 농가등이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지자체 점검회의, 관계부처 현장점검, 축산농가 현장 의견 등을 바탕으로 측량 및 미진행 농가 등의 적법화 지연 원인을 분석한 결과,“소규모·고령 축산농가의 비용 부담과 추가 연장 기대심리, 일부 지자체의 민원 등을 우려한 소극적 대응,
30개월 미만의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이 허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네덜란드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과 ‘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제정·고시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네덜란드, 덴마크측의 수입허용 요청에 따라 그 동안 서류조사, 현지조사, 가축방역심의회(‘17.11.8.), 축산물위생심의위원회(‘17.11.21.) 등을 거쳐 수입위생조건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수입되는 소는 30개월 미만만 허용되며 내장, 가공품, 특정위험물질은 이번 수입에서 제외된다. 수출작업장은 한국 정부가 승인하고 BSE 추가 발생시 수입검역을 중단할 권한을 확보했다. 농식품부는“앞으로 도축장, 가공장 등 수출작업장에 대한 현지점검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검역·위생증명서 서식 협의를 거쳐 수입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한우산업 발전 T/F를 구성하여 생산비 절감, 유통체계 개선 등 분야별 대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축산식품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플랫폼 기술(Platform Technology for Sustainable Growth of Foods from Animal Source)’이란 주제로 한국축산식품학회 제51차 국제 정기학술발표대회가 오는 23일 열린다. 한국축산식품학회(학회장 김일석)는 오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서 9개국에서 20여명의 연설자와 국내외의 학계 및 전문가, 관련기업 및 축산단체, 전공 학생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1차 국제정기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김 일석 학회장(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곤충산학연협력단장)은 “이번 국제정기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초청한 전문가들 함께 축산식품과 3D 프린팅 등 전공별 세션에서 심도 있는 논의와 미래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귀중한 자리인 만큼 산학관연의 관계자 분들의많은 참석으로최신 학술정보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 공동 주최,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등의 후원으로 열리며 이번 학술대회는 축산식품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열띤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 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스무번째를 맞는 ‘세계학교우유의 날(World School Milk Day)’을 기념하기 위한 우유주제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농식품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낙농진흥회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학생과 교직원 대상의 각종 경연대회’, ‘우유급식 우수학교 선정’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우유주제 경연대회는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초등학생은 우유 포스터 ▲중학생 우유주제 SNS콘텐츠 ▲고등학생SNS 콘텐츠▲교직원 우유주제 사진 등을각각 공모전 형태로 실시한다. 경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교직원은오는 6월 28일까지 해당작품을 낙농진흥회에 제출하면 된다. 이와함께우유급식 우수학교는 우유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전국의 약 9천여 학교 중에서 최우수학교 2개교와 우수학교 10개교를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오는 10월 8일 서울 The-K호텔에서 개최되며, 이날우유급식 유공자 장관표창 및 시상식도 함께병행할 예정이다. 낙농진흥회 이창범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및 교사들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우유 음용의 필요성과 우유급식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24일까지공식 온라인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선물할 맛 나네’ 기획전을 열고 삼겹살, 목심, 항정살, 등심덧살 등 다양한 부위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함께 ‘사랑 한가득 이벤트’도 마련해5월 한달간 한돈몰 상품 구매고객 중 매주 1명을 선정해 ‘통돌이 오븐’ 등을 증정한다. 하태식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히며“한돈몰 기획상품으로 온가족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봄 호밀 수확기를 맞아 품질 좋은 풀사료를 얻기 위해서는 이삭이 나오고 10일 이내에 수확할 것을 당부했다. 농진청에서 육성·보급하고 있는 ‘곡우’ 호밀은 보통 절기 상 곡우(穀雨) 무렵에 이삭이 나오는데, 파종시기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올해는 4월 20일∼4월 30일쯤으로 예상한다.품질 좋은 호밀 풀 사료를 얻을 수 있는 수확 시기는, 이삭이 나오고 10일 이내인 5월 1일∼5월 10일이 적당하다. 호밀의 품질을 고려하면 이삭이 나오는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지만 생육이 덜 돼 식물체 수량이 낮다. 따라서 이삭이 나오고 10일 이내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호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같은 겨울철 풀사료는 이삭이 나온 후부터는 식물을 질기게 하는 섬유소 함량이 높아지고, 소화를 어렵게 하는 리그닌 함량이 늘기 시작한다. 이에 따라 가축이 소화흡수 할 수 있는 사료의 영양가 지표를 나타내는 가소화영양총량(TDN)이 감소해 사료의 가치가 떨어진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과 김병주 과장은 "곡우 호밀은 수확시기가 빠르고 사료가치도 높아 논 이모작에 아주 적합한 작물이다."라며,"앞으로 농업인들이 국산 종자를 손쉽게 구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