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바이오연료 사용을 의무화하는 신재생원료 의무보급제도 법제화 추진에 대해 축산단체들이 성명을 통해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사료값 폭등을 조장하는 바이오연료 사용 의무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바이오연료 사용 의무화는 대단히 위험…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승호 회장은 지난 4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공청회에서 '식약처' 정부조직개편안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주제를 발표했다. 이날 이승호 회장은 농축산식품 안전을 일관관리하는 농림축산식품부로 정부조직이 반드시 재개편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당선인의 불량식품 척결 취…
인수위가 농민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국회에 정부조직개정안을 제출한데 대해 축산인들이 분노하고 있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30일 성명을 통해 농민과 소통을 거부한 채 식품업무가 빠진 농림축산부로 하는 인수위의 정부조직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데 대해 이는 새정부가 농민들의 민심을 이반하는 것…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농림수산식품부 조직개편안에는 식품이 빠져 있는데 이는 앙꼬없는 진빵에 불과하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18일 성명을 통해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농림수산식품부를 농림축산부로 개편하려는데 대해 농정부처에서 식품이 빠지면 농장에서 밥상까지라는 정책기조가 흔들린다며 반…
국내 육우산업은 여전히 만원에도 수송아지가 팔리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이러한 국내 육우산업 회생을 위해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육우송아지 유통정상화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여전히 육우산업을 홀대하고 있…
지난 8일 새누리당의 이상무 전 행복한농어촌추진단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축산업을 비하하는 발언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날 인터뷰에서 “축산에는 농업에서도 돈 있는 이들이 많은데, 이들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구제역으로 3조원의 예산을 사용했다”고 말해 축산농정 철학이 부재함을 보여주는 발언…
농경연의사료가격안정기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사료가격안정기금은 실효성이 없고 사료구매 자금지원이 더 났다는 의견을 제시되자 축단협은 논평을 통해 비판하고 나섰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14일 논평을 통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정책적 상상력 부재가 아쉽다며 사료가격안정기금 실효성 없다는…
범축산업계는 정치권에 대선공약 요구안을 제시하고 이제 답을 해야 한다며 답변을 촉구하고 나섰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1일 논평을 통해 "이제 정치권이 축산농민에게 답할 차례다."라며 답변을 촉구했다.이하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의 논평 전문 ==(논평, 2012. 11. 1)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이승호사…
“양돈농가를 위해 ‘한돈’을 이용해 주십시요!”최근 국산 돼지고기 가격이 연초 대비 반절 수준으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비 침체로 양돈농가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에서는 전국 각 기관에 국산 돼지고기 소비 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호소문을 전달…
돼지고기 지육 가격이 3,000원 이하로 형성되면서 양돈농가들의 경영난 압박이 극에 달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는 정부에 돼지고기 가격 안정화를 위한 돼지고기 수매와 소비자가격 인하, 둔갑판매 감독 강화, 사료 구매자금 조기 실시 등 특단의 대책 마련과 시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