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8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16%와 1.34% 상승하며 2521.05와 719.6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의 매도와 외인의 매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닥에서는 개인의 매수세와 외인의 매도세가 나타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은 상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지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긍정적 흐름이 단기적으로는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4천억원, 코스닥 6조 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규모(코스피 2030조원, 코스닥 360조원)를 감안하면 코스닥에서 상대적으로 4배 정도 높은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다우존스 지수가 0.25% 상승한 42,635.20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0.06% 하락한 19,448.88을 기록하며 약세장을 이어갔다. 한편, NZSI INDEX는 1.27% 하락한 1,064.15로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NZSI 지수 편입 후 한국 주요 8개 종목은 평균 2.68% 상승, 글로벌 주요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0.14%와 0.05% 상승하며 2492.10과 718.29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의 매도와 외인의 매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닥에서는 개인의 매수세와 외인의 매도세가 나타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한국 시장의 긍정적 흐름이 단기적으로는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4천억원, 코스닥 8조 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규모(코스피 2,030조원, 코스닥 360조원)를 감안하면 코스닥에서 상대적으로 5배 정도 높은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다우존스 지수가 0.42% 하락한 42,528.36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1.89% 급락한 19,489.68을 기록하며 기술주 중심의 약세장이 두드러졌다. 한편, NZSI INDEX는 0.32% 하락한 1,076.88로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NZSI 지수 편입 후 한국 주요 8개 종목은 평균 1.83% 상승, 글로벌 주요 12개 종목은 평균 11.37% 상승하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민선 8기 8대 실천 과제중 하나인 성장하는 지역경제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옹진군 소상공인 연합회 지원 등이 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경영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례보증 제도는 소상공인들이 협약 금융기관에서 최대 5000만원 이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주며, 이차보전 지원은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지원 제도로 소상공인이 부담해야할 이자 중 일부(연 3.0% 이내)를 은행에 보전해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 스마트 기술 구축 및 위생 안전 등 쾌적하고 안전한 소상공인 기반시설 구축을 목표로 업체당 최대 350만원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경제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에게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5%, 업체당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인천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긴급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 지원을 기존 3%에서 4%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1월부터 6월까지 신규로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자 지원율을 기존 3%에서 4%로 확대해 3년간 지원한다. 특례보증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에서 상담 후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를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로 제출하면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내 신한은행이나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한도는 시설개선자금 3000만원 이내, 경영자금은 2000만원 이내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소상공인에게 이자 지원을 확대해 금융 부담을 줄임으로써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정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1월 6일,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1.91% 상승한 2488.64, 코스닥이 1.73% 상승한 717.96으로 마감했다. 개인의 매도와 외국인 및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며 시장이 상승세를 보였고, 향후 긍정적인 분위기를 기대하게 한다. 글로벌 증시에서는 다우존스 지수가 0.06% 하락한 42,706.56으로 나스닥 지수는 1.24% 상승한 19,864.98로 마감하며 상반된 흐름을 나타냈다. NZSI INDEX는 1.76% 상승하며 1,080.08을 기록,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지수 편입 이후 한국 주요 8개 종목은 평균 2.17% 상승했으며, 글로벌 주요 12개 종목은 평균 11.82%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 시장에서 신풍제약이 8.74% 상승하며 주목받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아이로봇(iRobot, IRBT)이 28.23% 급등하며 최근 누적 상승률 70%를 넘겼다. 반면, 최근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던 솔리드파워는 9.05% 하락했으나 이는 하락 전환이라기보다 기존 상승의 피로감으로 해석된다. 오늘은
국내 카드사 1위를 지키고 있는 신한카드가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파생상품 손실과 내부 건전성 우려, 그리고 여전한 유리천장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카드업계의 선두주자로서 ESG 경영 강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1위 카드사의 자존심, 연체율은 안정적이나 손실 증가세 우려 1985년 설립된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발행 및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당기순이익은 6,2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2024년 실적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체율은 1.55%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 급격히 늘어나며 내부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파생상품 손실 악화…적자로 돌아설 위기 2024년 3분기 기준, 신한카드의 파생상품 손실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며 누적 손익은 435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신한카드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타 영업비용의 증가도 실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여성 임원 비율 단 11% 신한카드 내 여성 임원의 비율은 전체 17명 중 2명으로 11%에 불과하다. 이는 금융권 내에서도 지적을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밸류업을 위한 인천형 특별보증을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밸류업 특별보증은 단계별 (track 1~3)로 구성돼 있다. (track 1)을 지원 받은 후 30% 이상의 매출성장이 이루어지면(track 2), 이후 50% 이상 매출성장이 이루어지면 (track 3)를 통해 더 높은 한도의 보증지원이 가능해져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특별보증을 통해 30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해 인천 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인천시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억 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은 1년 또는 2년이며,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하고 보증료는 연 1.0%이다. 재단이 운영하는 교육·컨설팅 이수기업의 경우 한도를 우대 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 또한 0.2%를 감면해 준다. 다만 신청기업이 최근 6개월 이내 보증지원을 받았거나 보증제한업종(사치·향락 등), 보증제한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은 6
▲손님 기반 확대 ▲안정적 수익기반 구축 위한 사업모델 혁신 ▲손님 중심의 기업문화 정립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4일 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이호성 은행장 후보가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 하나은행이 출범하면서 초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함영주 은행장과 지성규, 박성호, 이승열 은행장에 이어 통합 하나은행의 5대 은행장으로 앞으로 2년간 하나은행을 이끌게 된다. ■ 손님과 함께한 33년, 풍부한 현장경험과 영업노하우를 갖춘 현장전문가 이호성 은행장은 영업점에서 첫 은행 생활을 시작해 기업금융전담역(RM), 지점장, 영업본부장 등 영업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은행의 현장영업 선봉에 서 왔다. 이후 영남영업그룹장, 중앙영업그룹장, 영업그룹장을 역임할 때도 손님들을 직접 방문하는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기반으로 시장의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했다. 그 결과 Small IB, 신탁, 증권대행, FDI 등 뉴비즈(New-Biz) 개척을 통해 수수료 수익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하나카드 대표 재임 시절 연회비 관리전략, 플랫폼 혁신 등의 새로운 수익원 발굴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오는 2025년 4월부터 4년간 경기도의 특별회계 및 기금 약 5조원을 관리할 2금고에 선정되며, 1천 3백만명의 경기도민을 위한 금고은행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30일 지정 계획 공고를 내고 2024년 본예산 기준 연간 약 40조원을 관리할 1‧2금고를 모집해 그 중 2금고 관리은행으로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경기도는 ▲금융기관 신용도 ▲예금 및 대출금리 ▲도민 이용편의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기후금융 이행 실적에 대한 제안서 심의과정을 거쳤으며, 하나은행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금고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하나은행은 경기도의 연간 특별회계 3조 9,000억원과 재해구호기금 등 9,900억원의 기금 예산을 담당하게 되며, 향후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금고 유치 도전의 발판을 마련해 그 의미가 크다. 하나은행 기관사업부 관계자는 "경기도 2금고 유치는 꾸준한 지역사회 기여와 세수확대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현안을 제시한 하나은행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경기도민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따뜻한
- 함영주 회장 “밸류업 계획의 실행력 강화 통해 금융주 밸류업의 대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함영주 회장이 지난 27일 하나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하며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명확히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실질적인 주주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룹의 최고경영자가 직접 주식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하나금융지주의 주요 경영진 역시 주식 매입에 동참하며 책임경영 실천에 뜻을 모았다. 함영주 회장의 5,000주 매입을 포함하여 이달 중 강성묵 부회장 1,200주, 이승열 부회장 1,000주, 박종무 부사장 500주, 김미숙 부사장 500주, 강재신 상무 500주, 박근훈 상무 400주, 강정한 상무 250주 등 주요 임원들이 총 9,350주를 장내 매입했다. 이로써 하나금융지주의 경영진 전체가 그룹의 장기적 성장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과 주가 부양 의지를 피력했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주식 매입을 계기로 밸류업 계획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주주들과의 소통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