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드람 비전 2030’ 수립, 새로운 미래 도약 준비 창립 30주년 맞아 9일~23일까지 인기제품 할인 행사 진행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9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도드람 2030 비전’을 발표했다. 도드람은 ‘맛있는 문화로 만들어 가는 더 건강한 행복’ 이라는 미션 아래 새로운 미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도드람은 코로나19, ASF 발병 등 불확실한 시대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위기 속에서 기회요인을 재점검하고 도드람의 경영철학과 임직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드람 비전 2030’을 수립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2030년을 위한 비전으로 ‘신선함’, ‘가치향상’, ‘협동’을 제시하며 고객, 조합원, 임직원 모두에게 FIT(F:Fresh, I:Improve, T:Together)한 전문식품기업으로 성장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비전 선포를 기점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산업에 집중 투자하여 미래형 양돈 산업 표준모델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오토폼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데이터 분석으로 맞춤형 사료를 개발하고, 새로운 종돈을 개발·도입하여 양돈 산업 전반에서 경쟁 우위
코로나19로 집밖 나가지 않고 배달해서 소비 11.5% 늘어 할인점·전통시장 이용률 줄고 인터넷 쇼핑몰 24%로 크게 증가 10가구중 7가구가 일주일에 1번 이상 닭고기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체 닭고기 소비량이 약 3.6% 증가했으며, 집밖에 나가지 않고 가정에서 닭고기를 배달해 소비하는 비율이 11.5% 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축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닭고기 소비 실태 및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우리나라 성인 1인당 닭고기 연간 소비량은 2017년 조사보다 1.2㎏ 늘어난 15.76kg으로 나타났다. 닭고기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소비하는 가구는 전체의 약 70.8%였다. 이는 2017년 대비 5.6%p, 2014년 대비 18.2%p 증가한 수치로, 2014년 이후 닭고기 소비 빈도가 꾸준히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직장인이나 1인 가구 등 성인의 약 56.3%가 주 1회이상 집밖에서 외식으로 닭고기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정에서 닭고기를 구입할 때 우선하는 기준은 신선도(63.6%)라고 답했고, 가격(39.9%), 육질(36.9%),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진행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돈육부문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선정 투표에 참여해 객관적 평가와 신뢰성 있는 브랜드 가치 정보를 제공한다. 18회를 맞은 이번 소비자 투표는 55만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참여하며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 등재 등 많은 화제를 남겼다. 도드람은 ASF,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최고급 원료육 생산 시스템 운영하고 홍콩 수출 추진 및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앞장서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돈육부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다. 특히 소비자 대상의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 차이로 돈육부문 타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명실공히 한돈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올해 30주년을 맞는 도드람에 큰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소비자에게 감사하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한돈의 위상 확대와 한돈 소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16일 경기 시흥 소재 보리네생고깃간 시흥목감점에서 ‘2020 우리육우 모바일박람회’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픈식은 기존 박람회와 달리 차별화 된 새로운 형식의 소비자 박람회로 기획된 ‘2020 우리육우 모바일 박람회’의 공식 오픈에 앞서 육우자조금 대표 관계자들이 모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전 내용 점검과 함께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맛, 건강, 가성비, 웰빙 우리육우’ 2020 육우자조금 슬로건에 걸맞게 언제 어디서나 가까이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비대면 공간으로 꾸며진 ‘2020 우리육우 모바일 박람회’는 총 5개의 부스로 구성됐다. 육우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소개관, 보다 상세한 육우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관, 육우의 현장 소식들과 각종 언론보도 및 홍보영상 등을 담은 홍보관, 가성비 높은 육우 제품의 할인정보 및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 쇼핑관, 육우 레시피 영상을 비롯해 게임, 댓글, 퀴즈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들이 마련된 체험관 등이다. ‘2020 우리육우 모바일박람회’는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며 관람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우리육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쇠고기·돼지고기에 대해 14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이력관리제도 위반행위를 특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검역본부 소속 공무원으로 20개 단속반을 편성해 전국의 수입산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위생영업장 및 이를 조리·판매하는 식품위생·통신판매영업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검역본부는 육류 수요 증가로 위반행위가 예상되는 추석명절 기간, 특별단속을 통해 수입축산물 이력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투명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 수입쇠고기·돼지고기 취급 업소의 거래신고 및 기록 관리, 이력번호 표시사항 등을 중점 단속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최대 500만원)를 부과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방역감시과 정재환 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으로 벌금 또는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영업자 준수사항 숙지 등 이력관리제도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하면서,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도가 조속히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선보인 제품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 한돈자조금·세븐일레븐,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오전, 세븐일레븐 본사(중구 수표동 소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하태식 한돈자조금 관리위원장, 박정후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7월 선보인 ‘한돈 간편식 시리즈’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 양사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한돈 활동 상품을 더욱 활발하게 출시하고자 마련됐다. 한돈 간편식 시리즈 4종(‘한돈대파구이도시락’, ‘한돈클래식핫도그’, ‘한돈불고기비빔김밥’, ‘한돈통등심돈까스샌드’)은 출시 이후 편의점 이용객의 큰 사랑을 차지했다. 특히 각 카테고리 별로 ‘한돈통등심돈까스샌드’가 1위, ‘한돈불고기비빔김밥’이 2위를 차지하는 등 4종 모두 인기 상품 목록의 상위권을 석권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업무협약 체결 이후 한돈자조금과 세븐일레븐은 푸드, 냉장
㈜금돈 돼지문화원의 치악산금돈이 입점한 ‘원주 행복장터’가 지난 9일 개장했다. 혁신도시 중심부 원주시육아지원센터 옆에 자리잡고 있는 ‘행복장터’는 보다 체계적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고, 지역 농·수·축·임산물과 가공식품, 특산품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직매장을 비롯해 농가 레스토랑과 체험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금돈 돼지문화원의 ‘치악산금돈’을 비롯해 21개의 사회적 경제 조직 제품 등이 전시·판매되고 있으며,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6차 산업과 연계한 우수한 원주농산물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할 계획이다. 한편 치악산금돈은 대한민국이 공인한 장성훈 명인이 생산하는 프리미엄 한돈브랜드로 15일까지 오픈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ASF 의심 야생멧돼지가 발견된 독일산 돼지고기와 돈육제품에 대해 잠정적으로 수입 검역을 중단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의심되어 검사중에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예방 조치로 독일산 돼지고기와 관련 제품에 대해 10일부터 잠정 수입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심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독일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나온 것은 아니며 정밀검사 결과 확진이 나올 경우 추가적인 검역조치가 이뤄질 것이며 현재는 독일산 돼지고기에 대해 검역이 중단되었고 유통도 중단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일산 돼지고기는 8월까지 약 4만5천톤이 수입되었으며, 이중 삼겹살의 비중은 4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리 한돈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2020 추석명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가위의 각 앞 글자를 딴 ‘한돈 정성 가득 담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기획전에는 기존 한돈몰 입점 업체는 물론 목우촌, 해드림한돈 등 추석 한정 브랜드도 참여하여 올 명절 최대 한돈 선물세트 할인의 장을 선보이게 됐다.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한돈몰은 ‘얼리버드 특가’ 할인 상품을 선보이며, 해당 기간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한돈 선물세트 판매가에서 15% 추가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9월 18일까지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상대방에게 명절 선물을 발송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별개로 발행되는 할인 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물세트를 여러 곳에 대량으로 발송하고자 하는 고객은 얼리버드 특가 할인 종료 후 9월 25일까지 ‘대량구매 할인’ 지원을 받으면 좋다. 총 100만원 이상 구매 시 한돈자조금 및 브랜드사의 지원으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타 쿠
2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라이브커머스 진행 도드람한돈 세트상품 26%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판매 색다른 판매채널로 침체된 한돈 소비시장 활력 불어 넣어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GS프레시와 손잡고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도드람한돈 인기부위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도드람한돈 인기 제품만을 엄선해 세트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트상품은 △도드람한돈 삼겹살(500g) △도드람한돈 목살(500g) △ 앞다리살(300g)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부위로 푸짐하게 구성되었으며, 앞다리살은 불고기용과 찌개용 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정상가 대비 약 26% 할인된 24,800원에 판매한다. 가장 인기 있는 부위인 삼겹살은 옵션에서 추가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0g 3팩에 39,000원이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에서 생방송 중에 구매할 시 3,000원이 추가 할인되어 세트 상품은 21,800원, 옵션 삼겹살은 3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GS프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