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우리육우 쇼핑몰’에서 구이용·샤브샤브용 등 20% 할인전 진행 마켓컬리·공영홈쇼핑·하나로마트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최대 50%까지 할인 긴 장마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요즘이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높은 습도와 더위로 떨어진 면역력을 보강해 주는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를 오는 17일까지 20% 할인 판매하고 있다.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면역글로불린의 원료가 되는 양질의 단백질이 가득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E, B6, B12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돼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이번 할인전은 구이용, 샤브샤브용, 소포장용 제품 15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육우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특가전을 진행한다. ‘공영 홈쇼핑’에서는 18일 오후 9시 45분부터 등심스테이크와 찹스테이크로 구성된 ‘육우등심 스테이크세트’를 방송하고, ‘마켓컬리’에서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육우브랜드 ‘일상미소’ 의 갈비살, 차돌박이, 불고기, 육전 등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하나로마트 김천점은 20일부터 24일까지 육우브랜드인 ‘e로운 우리소’
육우자조금, 7일까지 탕류·구이류 등 최대 40% 할인 특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육우편 방송기념으로 ‘요즘은 3육(肉)이 대세!’ 특가전을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요즘은 3육(肉)이 대세!’ 특가전은 여름철 빠질 수 없는 몸보신 먹거리인 육우 사골부터 온 가족이 나눠먹기 좋은 불고기류와 구이류 등 24여개 육우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더위로 지친 기력을 회복 시켜주는 음식으로 인기가 있는 사골과 꼬리, 잡뼈 등은 40% 할인한다. 불고기와 샤브샤브, 국거리 등의 정육류는 30% 할인된 가격에, 부채살과 차돌박이, 등심 등 구이류는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1인가구와 혼밥족들에게 인기가 높은 채끝, 다이어트식 불고기 등의 육우 소포장 제품 역시 20% 할인되어 선보인다. 이번 특가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육우 쇼핑몰(yookwo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올 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품목들로 특별전을 구성했다” 며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춰 여름철 기력 회복 음
한돈 앞다리살·뒷다리살 사용…농가 돕는 ‘착한 소비’ 전개 한돈대파구이 도시락·불고기 비빔김밥·클래식 핫도그 30일부터 판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사용한 신제품 ‘착한’ 간편식 3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한돈자조금과 세븐일레븐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이용해 우리 돼지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라는 컨셉으로 ‘숯불맛 한돈 대파구이 도시락’, ‘한돈 클래식 핫도그’, ‘한돈 불고기비빔김밥’ 3종을 출시했다. 한돈 간편식 시리즈 패키지에는 ‘우리 한돈 농가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표기해 코로나19과 소비불균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돈 농가를 돕는 ‘착한 소비자 운동’의 일환임을 알렸다. 특히 ‘한돈 대파구이 도시락’과 ‘한돈 클래식 핫도그’에는 급식 중단과 외식 감소라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최근 SBS ‘맛남의 광장’에서 3만 6천여 톤이 적체되어 있는 비선호부위라고 소개된 바 있는 뒷다리살 부위를 사용했다. ‘한돈 불고기비빔김밥’에도 저지방 고단백 부위인 앞다리살이 사용됐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한돈 간편식은 바쁜 일상에서도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우리 한돈을 손쉽게
오는 30일 국내산 돈육가공품 통조림 6만달러 상당의 물량 5만캔이 싱가포르로 수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올해 5월 싱가포르 정부와 식육 통조림·레토르트(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의 식품 수출을 위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히며 첫 물량인 돈육가공품 통조림이 싱가포르로 첫 수출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소비식품의 약 90% 이상을 수입하는 국가로서 수입식품에 대해 엄격한 안전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수출은 싱가포르 식품청(SFA)으로부터 우리나라 식품관리 시스템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이뤄낸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수출물량 5만캔을 시작으로 연간 100만캔이 계약되어 수출될 예정이며, 향후 수출작업장 등록이 확대되면 수출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싱가포르로 수출하는 돈육가공품(통조림) 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있어 국내 축산농가 및 관련 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통조림·레토르트 외에도 다른 열처리 돼지고기 가공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될 수 있도록 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다른 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품목이 수출될 수 있도록
뒷다리살 적체 현상 밝히며 돼파볼·돼지고기 모듬찜 등 새메뉴 개발 백종원 레시피로 가정 소비·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효과 기대 1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재고로 쌓여있는 3만6천여톤의 뒷다리살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 뒷다리살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대방출해 한돈농가는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 ‘맛남의 광장’ 완도 편에서 다시마, 전복 등 지역 특산물을 소개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들은 돼지고기 직판장을 찾아 100g에 550원에 판매되는 뒷다리살을 직접 구매하며 저렴한 가격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 농벤져스는 한돈 뒷다리살을 이용한 돼지고기 수육 무침, 돼지고기 쑥된장국밥, 돼지고기 모듬찜 등 독특한 메뉴를 개발하며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그동안 백종원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삼겹살과 목살 대신 요리 방법이 잘 알려지지 않아 소비가 적고 가격도 낮은 돼지고기의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요리를 꾸준히 소개하며 한돈 농가 살리기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이날 백종원은 살코기만 있는 후지살의 장점을 이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메뉴를 선보였다. 각종 채소와 번갈아 찜기에 쌓아 간단히 쪄낸
도드람 30~50대 주부 대상 설문조사, “온라인으로 구매하겠다” 13.5% 증가 도드람몰 판매 전년동기 대비 39.8% 늘어 코로나 19를 계기로 비대면 소비 형태인 ‘언택트(Untact)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신선식품 온라인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화된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음식 재료였다. 농산물이나 축산물, 수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한 금액은 1년 전보다 92% 대폭 늘었다. 소비자들의 달라지는 소비 패턴은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의향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최근 30~50대 주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한 돼지고기 구매 의향’을 묻는 질문에 ‘구매하겠다’는 답변이 2018년 30%에서 2020년 43.5%로 13.5%나 증가했다.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신선식품에 대한 위생 관련 인식도 크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76.8%에 달하던 소비자들의 위생에 대한 불안감이 올해에는 45%대로 떨어지며 30% 넘는 감소율을 보였다. 실제
7일 왕십리역 비트플렉스 5층 야외주차장서 진행 사전구매 고객 대상 드라이브스루 수령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왕십리역 5층 비트플렉스 야외주차장 육우데이 행사장에서 ’2020 언택트 육우데이’를 진행, 대성황을 이루며 마무리했다. '2020 언택트 육우데이’는 코로나19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소고기 육우의 소비촉진과 육우농가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전국민 상생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2020 육우데이를 위해 우리육우쇼핑몰에서 40% 할인 된 가격의 현장수령용 드라이브스루 제품인 ‘맛있는 소비 육우구이세트(등심, 살치살)’가 5만원, ‘착한 소비 육우정육세트(차돌박이, 불고기, 양지)’가 3만 6천원에 사전예약 판매했다. 행사 당일인 7일에는 사전예약 고객 대상으로 현장 수령 행사가 진행됐다. 부득이하게 당일 현장판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다. 사전예약 구매를 못한 소비자는 택배용 20% 할인 제품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육우쇼핑몰에서 14일까지 판매하며 맛있는 소비 구이세트, 착한 소비 정육세트 외 낱개 5종이 준비되어 있다. 박대안 위원장은 “육우데이 행사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6월 육우데이를 기념해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대대적인 할인전을 진행한다. 육우자조금은 국내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소비 촉진을 위해 육우와 발음이 비슷한 6월 9일을 ‘육우데이’로 지정해 매년 큰 규모의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2020 언택트 육우데이’ 컨셉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육우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온·오프라인 유통점 지원을 통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가장 할인률이 큰 우리 육우 쇼핑몰에서는 14일까지 갈비살, 사태 등 부위별 육우 전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푸드마켓 마켓컬리에서는15일까지 등심, 우둔덩어리육, 갈비살 등 10%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대형 온라인 쇼핑몰 이마트몰에서는 24일까지 국내산 육우 ‘우리맛소’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에서는 9일까지 등심스테이크와 찹스테이크로 구성된 육우등심스테이크세트를 방송판매한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소비심리를 북돋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도 육우 할인전을 개최한다. 하나로마트(고양점, 창동점, 청담점, 상계점)은 6월 8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기업과 국민의 인식 속에 중요하게 작용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사회이슈와 해결방법에 주목하고 사회공헌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양돈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도드람은 자사가 가진 특색을 활용해 자립기반을 돕는 자활사업부터 각종 기부까지 사회공헌활동의 다양한 모델을 제시하며 양돈업계 사회공헌활동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도드람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큰 목표는 기부의 선순환으로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효과적이어야 한다는 것이 도드람 사회공헌활동의 기조다. 도드람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사 외식 가맹사업 브랜드 본래순대를 정부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양돈 업계 최초로 단행한 시도였다. 단순 노무의 자활근로 사업 유형을 탈피해 교육을 통한 매장 운영과 그에 따른 경영 노하우로 향후 창업까지 도우며,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일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본래순대 자활사업 운영점은 보령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1개 주요 지역에서 14개 지점이 운영 중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5월부터 11월까지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과 함께 전국 188개 농협 한우프라자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모니터링과 소·돼지고기 잔류항생제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소비자시민모임의 전문조사원이 농협 한우프라자를 임의 선정하여 방문하고, 품질 및 위생안전 준수사항을 꼼꼼히 모니터링하여 점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판매장의 시설과 위생관리 상태, CS, 한우·한돈 이력정보 일치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한, 한우·한돈 시료를 채취하여 잔류 항생제 검사도 진행한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우리 축산물에 대한 위생안전 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국민들이 안심하고 국산 한우·한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