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의 전문 쇼핑몰 굽네몰이 첨가물 없이 100% 닭가슴살로 만든 ‘로드닭 훈제 닭가슴살 제로’와 ‘생닭안심살’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로드닭 훈제 닭가슴살 제로는 방부제나 설탕, 소금 등 일체의 첨가물도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100% 국산 닭가슴살로 만들었다. 신선한 국산 닭가슴살에 국내산 참나무를 훈연해 닭가슴살의 촉촉한 맛과 은은한 참나무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0.5cm로 얇게 슬라이스한 후 1회분으로 소량 포장해 추가로 손질할 필요 없이 먹을 양만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운동선수, 트레이너뿐 아니라 식단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람들도 믿고 먹을 수 있다. 로드닭 시리즈에는 지난 7일 출시된 ‘로드닭 생닭안심살’도 있다. 육질이 부드럽고 촉촉해 닭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덩어리씩 개별 냉동해 필요한 만큼만 조리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며, 닭죽이나 텐더스틱 등 다양한 요리 레시피에 사용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의 차돌박이 전문점 돌배기집(대표 백종원)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오는 22일단 하루, 돌배기집의 대표 메뉴인 '숙돌배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돌배기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차돌박이 메뉴 ‘숙돌배기’를 약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5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숙돌배기는 숙주나물과 양파, 쪽파가 믹스된 채소와 고소한 차돌박이를 함께 구워 먹는 메뉴다. 차돌박이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며, 차돌박이를 보다 건강하고 푸짐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단 하루 동안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돌배기집 직·가맹점에서 진행되며, 결제 시 더본쿠폰앱을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더본쿠폰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림그룹의 지주회사인 하림지주가 대기업 지방 본사시대를 본격 개막했다. 하림지주는 전북 익산 중앙로 121에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6,031㎡(4,849평)의 신사옥을 건립하고 본격 입주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하림지주는 농촌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업생산 기반과 농업 연구개발(R&D) 인프라, 기업의 식품 생산 등이 접목된 지역특화 개발전략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북 익산에서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하림그룹은 곡물유통, 해운, 사료, 축산, 도축가공, 식품제조, 유통판매라는 식품의 가치사슬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Food & Agri biz) 기업으로 성장했고, 하림지주는 이러한 핵심 사업들을 현장 지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하림지주 신사옥에는 하림의 사육부문과 하림산업 등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현재 전북 익산 함열에 조성 중인 종합식품단지 ‘하림푸드 콤플렉스’의 한축을 맡고 있는 ‘HS푸드’도 이전했다. 신사옥에 입주한 부동산 개발 및 관리 전문법인 하림산업은 이미 2016년부터 익산에 본사를 두고 하림지주 사옥 신축 뿐 아니라 하림그룹의 익산지역 식품관련 대규모 개
“올해는 중장기적 육가공품 소비확대와 동시에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한국육가공협회(회장 박길연)는 26일 서울 서초구 소재 누리시아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회 박길연 회장은 “오는 2027년까지 1인당 육가공품 소비량을 6.5㎏으로 늘리는 등 육가공품 소비확대 추진과 식육가공품 기준 및 규격, 식품 표시기준 등 개선안을 건의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협회는 또 지난해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해 올해 예산을 5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7.4% 줄인 4275만6000원으로 감액 편성했다. 임의 적립금 충당외 회비 및 사업·사업외 수입액은 3억9410만원으로 지난해 결산액 3억4691만9000원보다 13,6% 증가된 4억7181만원으로 증액 편성됐다. 그러나 올해 지출예산 5억3700만원에 대한 수입부족액 1억4290만원은 임의 적립금에서 충당해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에스피씨 삼립 최석원 감사를 대리해 참석한 우태준센터장은 내추럴케이싱 운영현황 및 대여금 집행상황을 비롯한 결산일인 2018년 12월 현재 사업성과와 재정상태가 적정하게 처리·운영
시중에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 검사결과, 아질산이온이 기준(0.07 g/kg이하) 초과 검출(0.08g/kg)된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대상은 경기도 안성시 소재 청산식품이 제조·판매한 ‘함초넣은 스모크드 포크밸리’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이천에서 우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희승 대표가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 11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의 대의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희승 대표는2세 한돈인으로, 부친에게 농장을 물려받아 2003년부터 16년간 농장을 이끌어 오면서 양돈장 냄새제거, 생산성 향상, 질병 차단 등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유공자로 선정되게 됐다. 이희승 대표는“축산업의 패러다임이 친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며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표는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2005년~현재) 및 대의원(2009년~현재)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 이사를 역임(2012~2015년)한 바 있다.
양축가가 생산, 출하한 가축을 위탁받아 경매, 유통하고 있는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이 시장 기능 조절을 통한 축산물 가격안정 도모와 공정거래에 의한 양축농가 보호에 기여하며 어느덧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14일 경기 안성 THE AW웨딩컨벤션에서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의 개장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판장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온 도드람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임직원들과 실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안성시청 김종수 산업경제국장과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상근 경기지원장, 공판장과 거래중인 18여개 조합의 조합장, 도드람 임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및 축사,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 만찬 행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난 10년 간 공판장 성장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인근 농축협, 중도매인 및 임직원 등 관계자 분들께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도드람은 철저한 위생 및 안전 관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여 수도권 축산물 유통의 메카 역할을 하겠다
주요 과학자들과 정치인들은 베이컨 등 가공육 제품에서 아질산염을 제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암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은 아질산염을 제거하려는 캠페인을 지지하고 있으며, 아질산염이 포함되지 않은 대체 물질이 더 안전하고, 더 널리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육가공협회에 따르면 아질산염은 육류를 절이거나 향미를 부여할 때 사용되며 첨가물로 승인돼 있다고 한다. 또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식품첨가물로서의 아질산염 및 질산염의 소비자 노출 수준이 일부 어린이 집단 이외에 모든 인구 집단에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의원들과 의사는 조리 및 섭취시 아질산염이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생성한다는 과학적 견해들이 있다고 전하며, 가공시 포함되는 화학물질이 직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2015년도 WHO보고서와 가공육 섭취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글래스고 대학교의 연구결과 등에 주목했다. 또 이들은 아질산염의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중 인식 캠페인을 시작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2월 한달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돈 나눔행사 및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0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먼저, 도드람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인근 노인회 어르신 약 360명을 대상으로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열고 따뜻한 정성이 담긴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또한, 도드람은 나눔행사에 앞서 10일부터 21일까지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 행사도 진행했다. 도드람양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할인 행사에서는 도드람한돈 앞다리살, 삼겹살, 목심을 한정수량으로 정상가 대비 30%~38% 할인 판매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나눔,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도드람은 널리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이 메밀로 만든 쫄깃한 만두피에 100% 국내산 닭가슴살과 신선한 채소를 푸짐하게 넣은 ‘굽네 닭가슴살 교자만두’ 2종을 내놓았다. 조리가 간편하고 한 끼 식사대용으로 알맞은 냉동만두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선보이게 된 이번 신제품은 '굽네 닭가슴살 교자만두'와 '굽네 닭가슴살 김치교자' 2종이다.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해 깨끗하고 신선하다. 바삭하게 구워 먹거나 찜 요리, 만둣국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먼저 ‘굽네 닭가슴살 교자만두’는 쫄깃한 메밀 만두피에 닭가슴살과 채소를 푸짐하게 넣어 만든 닭가슴살 교자다. 쫄깃한 메밀 만두피로 만들어져 쉽게 터지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해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굽네 닭가슴살 김치교자는 쫄깃한 메밀 만두피에 닭가슴살과 아삭한 식감의 김치를 듬뿍 넣어 칼칼하고 개운한 매운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