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타운’은 아메리칸 중식에 필리핀식을 합친 해산물전문점으로 필리핀 보홀에서 잘 알려져 있다. 팡라오공항에서 차로 5분거리이며 알로나비치와 헤난리조트에서도 차로 5분정도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신축건물로 럭셔리한 분위기와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운영하는 ‘씨푸드타운’은 단체석 등 규모가 크며 매일 갓 잡은 해산물을 직접 구입해 관리하며 손님들의 건강도 챙기고 있는 곳이다.

씨푸드타운은 필리핀의 유명한 음식점에서 근무한 경력과 실력있는 동남아인의 쉐프를 영입해 수준 높은 요리를 선사하고 있는데, 필리핀의 풍부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기본적으로 하면서 아메리칸 중식과 차이니즈 중식을 합쳐 전세계인의 입맛에 맞도록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어서 여행객으로 다녀간 한국인들에게 입소문을 통해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해산물이 풍족한 필리핀의 씨푸드타운은 신선하게 바에 진열되어 있는데 초이스해서 직접 저울에 무게를 달아 인원과 예산이 맞게 골라 요리를 주문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한국보다 비싸지 않은 비용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씨푸드타운의 코코넛음료는 그냥 먹을 경우 밍밍한데  연유를 넣어 약간의 달달한 맛을 내어 판매하고 있는데 여행의 피로를 날릴만큼 부드러운맛을 자랑하는데 위생을 잘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잔으로 판매하고 있다.

씨푸드타운의 메뉴중 랍스터와 대게를 합친맛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알리망오는 필리핀에서 잡히는 크랩인데 살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이 특징으로 머드크랩으로 불리기도한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 필리핀은 한국의 쌀과 달리 날알이 가벼우며 라이스에 갈릭이 들어가거나 또다른 재료가 들어가는데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아 참고하면 좋다.

씨푸드타운 대표는 “알리망오와 함께 새우도 추천메뉴로 손꼽는데 크기도 크지만 육질이 쫄깃해서 다양한 소스로 맛을 내면 기호에 맞게 주문해서 먹으면 기억에 남는 맛을 볼 수 있다. 또한 분위기, 맛, 위생 모두다 만족하실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씨푸드타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팡라오내에서는 픽드랍 서비스가 가능하고 누엣타이리바옹에서 마사지 받고 씨푸드타운을 갈 경우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대표적인 리조트로 유명한 헤난리조트가 픽드랍 무료서비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