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다이어트 기능성 식품 개발과 한방 다이어트 방법을 연구•전파해온 금단미인 이우재 원장이 국내 뷰티 프랜차이즈 기업 아나덴과 손잡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전했다.

지난 3월 31일, 금단미인과 아나덴은 슬리밍 브랜드 ‘아나덴S금단미인’의 공동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단미인과 아나덴이 만드는 새로운 K-슬림어트 트렌드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우재 원장은 "그동안 다이어트 상담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걸 느꼈다. 칼로리를 줄이고 물을 마시라는 단순한 조언이나,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고가 시술과 마케팅에 의존하는 다이어트 방식에 한계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한의학이야말로 다이어트의 본질을 꿰뚫는 해법이라 볼 수 있다. 10년 이상의 한의학적 노하우로 처방 및 개발된 솔루션과 70만명 이상 소비자 다이어트 관리 노하우로 론칭된 금단미인을 통해 쉽고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K-다이어트 방향을 만들어왔다. 아나덴S와 협력해 진짜 다이어트를 넘어, K-슬리밍을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