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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지게효자 이군익 고문, 상금 전액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에 기부

5년간 1004만원 발전기금 약정, “효문화 세계에 알릴 글로벌 인재 키우길”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지게효자’로 감동을 준 이군익 고문이 퀴즈 상금 100만원 전액을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에 기부했다.


이 고문은 현재 해당 캠퍼스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부터 5년간 총 1004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하는 등 학교 발전을 위한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군익 고문은 “상금 기부처를 고민하다가 현재 고문으로 있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에 전액을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전달되면서 자연스럽게 효행의 가치가 퍼지고, 한국의 전통 효 문화가 세계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흔쾌히 상금을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데 쓰이고, 학생들이 효 문화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기부금은 장학금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 가치인 효문화를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Ghent University Global Campus, GUGC)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벨기에 겐트대학교의 유일한 확장캠퍼스로,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본교와 동일한 수준의 고품질 생명과학 및 바이오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GUGC는 세계 대학 순위 100위권 내에 드는 겐트대학교의 국제적 명성을 기반으로, 졸업생들이 해외 유수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글로벌 기업에 진출하도록 돕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취업률은 92.8%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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