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인천 수돗물 브랜드인 ‘인천하늘수’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올해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천하늘수 홍보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하늘수의 품질과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인천하늘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인천하늘수 카페 차량과 포토존이 운영됐다. 시민들은 인천하늘수를 활용한 음료를 마시며 수돗물의 맛과 품질을 체험했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수질 안심 약국’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체험 부스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질 민감도 설문을 진행한 뒤, 진단 결과와 맞춤형 처방전을 제공했다. 참여 시민들에게는 결과 설명과 함께 안심 처방 키트도 증정됐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인천하늘수의 안전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하늘수가 준비한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가 지난 3일 현지시간 피지 수바 대통령궁에서 라투 나이카마 타와케콜라티 랄라발라부 피지 대통령과 공식 면담했다. 이번 면담은 피지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됐다. IYF 측은 이번 만남을 통해 피지 정부와의 청소년 교육 협력과 민간 교류 기반을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면담에서는 한국과 피지 간 항공 노선 재개에 따른 교류 확대 방안과 의료 분야 협력, 청소년 교육 사업 등 여러 현안이 논의됐다. 박 설립자는 이 자리에서 랄라발라부 대통령을 한국에 공식 초청했다. 랄라발라부 대통령은 면담에서 “매년 피지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데 감사하다”며 “마인드교육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옥수 설립자는 “피지가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며 “피지 국민들에게 새로운 마인드와 삶의 방향을 제시해 더 큰 소망을 갖고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IYF는 지난 2013년 피지 수바에 지부를 설치한 뒤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현재 IYF 피지 수바 지부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인 ‘FREE WE
인천시가 동구 철강업종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철강업 및 유관 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고용노동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6월 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16일 고용노동부가 동구 철강업종을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인천시는 고용노동부 최종 심사 의견을 반영해 총 4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철강업 관련 퇴직 근로자와 재직 근로자, 철강업 연관 화물운송종사자 등이다. 사업은 대상별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퇴직근로자 재도약 버팀목 지원, 재직근로자 고용안정지원, 철강업 연관 화물운송종사자 지원 등 3개 세부 사업으로 나눠 운영된다. 지원 규모는 총 5250명이다. 인천시는 고용위기 지역인 동구 근로자와 기업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전체 지원 인원의 90% 이상을 동구 지역에 배정했다. 향후 행정체제 개편으로 제물포구가 출범하더라도 현재 동구 관할 지역에 대해서는 동일한 지원 혜택을 적용해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생활안정자금은 부양가족 수에 따라 1인당 50만 원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무주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올해 HUG 드림홈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HUG 드림홈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주거 불안을 겪는 무주택 취약계층에게 주택 임차자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고 생활 기반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HUG가 무주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차자금 지원을 시작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HUG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9년간 사업을 이어오며 총 1476세대에 약 84억 70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사업은 총 4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지원 금액은 서울 지역의 경우 세대당 최대 1000만 원, 그 외 지역은 최대 5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자 가운데 만 18세 미만 아동을 1명 이상 양육하는 조손가정, 장애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이다. 자립준비청년과 자립준비청소년,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세대, 독거중장년세대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공모 신청 방법과 세부 지원 내용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복지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효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효성은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과 무국적 고려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고국을 떠나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후손들에게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살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및 무국적 고려인 13가구, 총 33명이다. 효성과 굿네이버스는 일방적인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철저한 현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각 가구의 생활 여건과 시급한 필요 사항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외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현지 생활 환경을 고려한 다각적인 복지 서비스로 구성됐다. 노후한 주거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보일러 설치를 비롯해 냉장고와 세탁기 등 한국산 고효율 가전제품이 지원된다. 아울러 일상생활의 편의를 높여줄 침구와 가구
인천지역 주요 상가건물의 화장실 잠금 관행을 두고 시민 불편과 행정 관리 부실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등 인천 주요 상권 일부 상가건물에서 화장실 출입문을 잠가두거나 비밀번호를 알아야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공중화장실 이용권과 사회적 약자의 접근성 문제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 등 화장실 이용이 긴급한 시민들에게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인권과 복지의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상가 내 화장실을 찾았지만 출입문이 잠겨 있거나, 입점 점포를 통해서만 비밀번호를 알 수 있는 구조에서는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한 시민은 “화장실 안내 표지를 보고 들어갔지만 문이 잠겨 있어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급한 상황에서 건물 안을 헤매야 하는 현실은 시민 편의와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문제는 관련 법과 제도가 있음에도 현장 관리가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현행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은 공중의 이용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공중화장실 설치·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일정 시설의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지정할 수 있으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참석자들을 비롯해 말라위, 대만, 이탈리아, 일본 등 해외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기쁜소식선교회에 따르면 행사에는 4대륙 12개국에서 온 기독교 지도자 28명도 참석했으며, 이들 가운데는 교단 총회장과 목회자협회 관계자 등이 포함됐다. 성경세미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 사함과 신앙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세미나 기간 동안 성경 말씀을 듣고 신앙에 대한 이해를 나눴다.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석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MZ세대부터 실버세대까지 폭넓은 세대가 함께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성경세미나가 지난 41년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열려 왔으며, 죄 사함과 그 이후의 신앙적 삶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해 왔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옥희 씨는 “젊은 시절 기도원을 다니고 금식도 했지만 내 죄가 씻어졌는지 확신이 없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예수님께서 모든 일을 이루셨다는 사실을 믿게 됐다”고 말했다. 몽골에서 온 디거 씨도 “몽골에서 교회를 다니며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해 왔다”며 “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인천 영종도 운남초등학교 학생들이 길을 잃은 치매 어르신을 찾아 가족에게 연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운남초등학교 5학년 정동하, 권시아, 고다은, 장우진 학생은 지난달 23일 인천 중구 중산동 일대에서 치매 어르신을 찾고 있던 가족을 발견했다. 학생들은 가족으로부터 상황을 전해 듣고 어르신을 함께 찾아보겠다며 연락처를 받은 뒤 주변을 나눠 수색했다. 이후 4명의 학생은 각자 흩어져 주변을 살피던 중 길을 잃은 어르신을 발견했다. 학생들은 앞서 경찰에도 신고했으나, 경찰이 도착하기 전 어르신을 먼저 찾았고 가족에게 전화로 연락해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들의 선행은 지난달 29일 할아버지 가족이 운남초등학교 교무실을 찾아오면서 학교에도 알려졌다. 할아버지 가족은 당시 도움을 준 학생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못했다며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후 정동하, 권시아, 고다은, 장우진 학생은 할아버지와 가족을 다시 만났다. 할아버지 가족은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쿠키 세트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길을 잃었던 어르신은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영근 옹으로 알려졌다. 운남초 학생들의 이번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올해 케어뱅크 보미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미 서포터즈는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인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케어뱅크 사업을 알리고 지역사회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대학생 홍보단이다. 청년 세대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 역량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돌봄의 중요성과 케어뱅크 사업을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보미 서포터즈 3기는 전국 대학생 29명, 12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카드뉴스, 숏폼 영상, 인터뷰 콘텐츠 등 SNS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케어뱅크 돌봄 현장 체험과 사업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은 이준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케어뱅크 및 협의회 사업 소개, 활동 가이드라인 안내, SNS 활용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 2개 팀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상 1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1점,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준호 단장은 “케어뱅크는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웰리힐리파크는 오는 6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에 위치한 워터플래닛의 야외 시설을 전면 개방하고 여름 시즌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으로 워터플래닛은 기존에 운영해 온 실내 아쿠아존과 토렌트리버, 스파라운지 등에 더해 대형 파도풀과 만타 슬라이드, 부메랑 슬라이드 등 주요 야외 어트랙션까지 모두 운영한다.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은 약 1만2천 평 규모로 조성된 대형 워터파크다. 실내외 물놀이 시설과 휴식 공간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과 물놀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실내 아쿠아존에는 레이지리버, 바데풀, 버블키즈풀, 바디슬라이드 등이 마련돼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구성됐으며, 어린이와 가족 이용객을 고려한 공간도 포함됐다. 야외존은 익스트림존, 패밀리존, 만타존, 부메랑존, 웨이브존 등으로 구성된다. 총 10종의 어트랙션과 스파존이 운영되며, 이용객들은 물놀이와 휴식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웨이브존의 대형 파도풀은 최대 파고 2.4m의 파도를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만타존에는 만타55와 테일스핀, 부메랑존에는 부메랑고, 콜로라도 드랍, 아쿠아튜브 등 슬라이드 시설이 운영된다. 어린이 이용객을 위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