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이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해 ‘뽀로로와 친구들 프랑크소시지’(이하‘뽀로로 프랑크소시지’)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뽀로로 프랑크소시지’는 100% 국산 돼지고기를 93.3% 넣었으며, 아이들이 먹기 편하도록 기존 프랑크 소시지보다 크기와 두께를 줄였다. 또한 자사 제품 대비 나트륨함량을 낮춰 짠 맛을 줄이고 보존료(소브산칼륨), 향료, 증점제, 산화방지제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소시지 겉면에 코코아분말로 새긴 뽀로로를 비롯해 크롱, 루피, 포비 등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어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갖췄으며, 각각 다른 캐릭터로 구성된 3가지 버전의 포장재가 있어 고르는 재미요소를 더했다. 상품기획 담당자는 “지난 해‘뽀로로 비엔나소시지’를 출시하며 더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이려는 부모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협목우촌은 국산 원료육을 이용해 우리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다양한 식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겹살·뒷다리살 등 5가지 국내산 돼지고기 부위 구성 허영만 화백 그림 엽서·레시피 카드 등 특별 구성품 제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대한민국의 뒷심 발휘를 응원하기 위한 ’한돈 뒷심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캠페인 슬로건인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에 맞춰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가족과 친구, 이웃 등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한돈 뒷심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한돈 뒷심 선물세트’는 △앞다리살(500g), △뒷다리살(500g), △삼겹살(500g), △목살(500g), △항정·가브리살(500g) 등 총 5가지 부위와 이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추냉이로 구성됐다. 이번 ‘한돈 뒷심 선물세트’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한돈의 성장시기별 그림을 고급스럽게 나타낸 외관은 물론 선물세트 내부에는 최근 성료한 ‘뒷심 스토리 공모전’에 응모된 응원 메시지와 불꽃 모양의 입체 팝업으로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출시 기념 한정판 선물세트 3천개에는 ‘한국 만화의 거장’ 허영만 화백의 삽화가 그려진 그림 엽서를 비롯해 한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세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농·축협 하나로마트는 4월 28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가정의달, 한우로 활력회복!’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한우자조금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한우고기 할인행사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272개소가 참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비대면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농협의 농축산물 전문 인터넷쇼핑몰 농협몰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구이용(안심,등심,채끝), 불고기·국거리 등이 소비자가격 대비 20~30% 할인 판매되며, 일부 매장에서는 사골 등 곰거리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행사참여 판매장에 대한 세부 정보는 농협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피로감이 쌓인 시민들께 활력을 드리고자 할인 행사를 기획하였고, 비대면 구매 서비스제공을 위해 농협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니 많은 이용 있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이달 20일부터 11월까지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과 함께 전국 184개의 농협 한우프라자 점검에 나선다. 이번 모니터링은 소비자 안심 공동마케팅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시작 되었으며 소비자가 직접 한우프라자의 판매장과 식당을 방문해 사업장 및 축산물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식당의 고객서비스 상태를 평가하며, 판매장의 소·돼지고기의 시료를 채취해 식약처지정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에 잔류항생제 검사를 의뢰한다. 작년에는 한우프라자에서 판매중인 식육 총 637점을 검사의뢰하여 모두 불검출(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소시모가 실시한 위생점검에서 확인된 지적사항들은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와 공유되도록 하여 즉각적인 시정조치와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진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농협은 한우프라자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소비자 단체와 함께 힘을 모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가 정말 원하는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발맞춰 온라인 선물 및 판촉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도드람기프트’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드람은 도드람기프트 등의 신규 사업 다각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도드람기프트는 단체 맞춤형 판촉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사무, 생활, 레저/스포츠, 명절 선물세트까지 5만여 가지의 특별하고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믿을 수 있는 브랜드인 도드람에서 직접 관리하는 상품의 품질력과, 합리적인 가격,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 중이다. 특히 ‘도드람기프트 책임보증제’를 통해 제품 판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까지 책임지는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용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편의 서비스와 고객 혜택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고객 만족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도드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만을 공급하겠다”며 “작은 차이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든다는 ‘호리천리’의 마음으로 고객편의를 위한 시스템과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21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통해 할인이벤트 진행 도드람한돈·HMR 구성 세트상품 판매…최대 21% 할인 판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2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도드람한돈’ 채널에서 첫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다양한 고객 이벤트와 함께 도드람한돈 스테디셀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집콕 파티 컨셉으로 도드람한돈 인기 제품만을 골라 세트상품으로 선보인다. 세트 구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목살, 앞다리 부위부터 인기만점 도드람 치즈 돈까스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최대 2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도드람은 첫 단독 라이브 방송을 기념하여 고객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 구매고객 333명을 대상으로 ‘오뚜기 멜젓소스 또는 양파절임소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방송 중에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도드람햄 4구 세트’를 증정한다. 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SNS 후기 이벤트를 통해 3명에게 ‘도드람한돈 구이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도
환절기 건강 위해 봄날 보양식으로 한우 메뉴 추천 한우구이부터 한우육회 김밥, 5000원 한우육개장까지 봄에는 낮과 아침, 저녁의 기온 차가 크게는 10도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겨울 동안 낮은 기온에 적응해 있던 우리 몸은 급격히 바뀌는 온도 차에 적응하느라 에너지를 과다 소비하고 이는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봄날 보양식 섭취는 환절기 질환을 이겨내는 좋은 방법의 하나다. 특히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육류는 우리 몸속의 항체나 면역세포들을 만드는 주재료인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으로 한우에는 질 좋은 단백질은 물론 면역력을 높이는 아연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한우는 유전자 관리와 쇠고기 이력제 및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절차를 엄수하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등급제를 통해 맛과 품질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운 없어 보이는 가족에게, 친구에게 우리가 한우를 권하는 이유는 그 때문이 아닐까? 봄날 에너지를 충전시켜줄 한우 맛집 중 갓성비 맛집 몇 곳을 소개한다. 가벼운 지갑을 들고도 마음 편히 면역력을 높이는 길에 나서 보자. ▶한우구이 맛집 / 서울 중랑구 ‘정성한우도축직판장’ 한우
쇠고기·돼지고기 비중 낮아진 반면 닭고기는 비중 높아져 세대 간 육류 소비 격차 완화, 육류 생산 다양성 확보해야 가정수요 증가에 대응한 다양한 메뉴 개발 서둘러야 우리나라 육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대별 육류의 소비 격차를 완화하고 육류 생산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이 ‘육류 소비행태 변화와 대응과제’ 연구를 통해 밝혔다. 연구에서는 육류 소비행태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산 육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 분석결과에 의하면 2000~2019년 기간 동안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은 31.9kg에서 54.6kg으로 연간 2.9% 증가했다. 육류 소비 중 쇠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26.6%에서 2019년 23.8%로 낮아졌고, 돼지고기 또한 51.7%에서 49.1%로 낮아진 반면 닭고기는 21.6%에서 27.1%로 높아졌다. 이러한 육류 소비를 주도하는 가구주의 연령대는 40대와 50대였으며, 최근 들어 60대 이상도 육류 소비에 많이 지출하고 있었다. 2019년 기준, 가구주 연령이 50대인 가구의 월평균 육류 소비
도드람, 업계 최초 오토폼 기술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상품 개발 16개 초음파 센서로 돼지고기 근간지방 함량 등 데이터 측정·분석 도드람-이마트, 축적된 데이터로 소비자 맞춤형 ‘슬립 삼겹살' 출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업계 최초로 오토폼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맞춤형 돼지고기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의 맛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면서 돼지고기 구매 시에도 부위뿐만 아니라 고기 자체의 '맛'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다. 지난해 도드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의 대부분이 돼지고기 구입 시 고기의 신선도, 맛, 원산지 이 세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돼지고기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대비 2020년 143% 가량 늘어 돼지고기 맛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선도와 원산지는 육안으로 구별 할 수 있지만 맛이 좋은 돼지고기는 어떻게 찾을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돼지고기의 맛은 무엇일까. 도드람은 오토폼 설비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국내 최초로 도드람이 활용하고 있는 오토폼 설비는 16개의 초음파 센서를 통해 돼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발주하고 공주대학교(연구책임자 김학연 교수)에서 연구된 ‘한우고기 부위별 세분화 및 활용방안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금번 연구는 지역별로 산재되어 있는 한우고기 부위별 명칭을 정립하고 한우고기 대분할 및 소분할 부위별 발골과정을 통해 신규부위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가 진행됐다. 한우고기는 선호도가 높은 만큼 지역별로 다양한 용어들이 존재하였는데, 목심살의 경우 멍에살, 쇠약지, 부채살의 경우 낙엽살, 복판살, 꽃잎살, 아래등심살은 갈비등심, 갈비살은 제복살, 토시살은 토시목, 제비추리는 작은안심 등 부위별로 다양한 용어로 혼재되어 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연구에서는 기존의 10개 대분할 및 39개 소분할에 대한 특징 및 발골과정(방법)을 영상으로 제시하였으며, 소분할 과정을 통해 구이 및 탕용으로 활용 가능한 9개 부위를 새롭게 도출했다. 향후 비선호 부위 소비촉진에 해당 부위를 활용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우고기는 부위가 다양한 만큼 조리방법 또한 다양한데, 본 연구에서는 한우고기를 활용한 구이, 스테이크, 찜 등 보편적인 요리와 함께 육사시미, 수비드, 타다끼 등 특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연구가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