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정부 혁신에 관심이 많고, 기관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넘치는 MZ세대 젊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2023년 제5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이하 농벤져스)’를 구성하고, 16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기가 되는 농벤져스는 그간 농식품부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관행 격파왕 선발대회’, 부내 동아리 활동 소개 등 톡톡 튀는 활동들과 함께 그 성과를 웹툰, 영상일기(V-log), 포스터 등으로 직접 제작하여 공유하는 등 정부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제5기 농벤져스는 농식품부의 젊은 직원들(1980년 이후 출생, 5급 이하)이 직접 멘토로 초대한 선배 공무원을 포함하여 총 33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맞춤형 혁신 활동 보장을 위해 4개 분야(△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현장 소통, △역량 강화) 중 희망하는 혁신 활동 분야별로 팀을 구성했다. 또한 멘토로 초대한 선배 공무원과 함께 혁신현장에 동행하여 소통하는 ‘현장에서 배웁시다!’, 소속기관 주니어보드와 상호 혁신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농벤져스 브릿지’, 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22~23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22 어썸페스티벌’에 참가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한 맛과 환경적 가치를 알렸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우리와 지구를 위한 소비, 한우’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우 홍보 부스를 운영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한우의 환경적 가치를 알렸다. 또, 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이 영양가 풍부하고 맛있는 한우고기와 함께 풍성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한우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룰렛 이벤트, 한우 O/X 퀴즈를 진행해 한우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이해를 도왔으며, '내 주위에 한우가 들어간 물품찾기' 퀴즈 이벤트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잘 알지 못했던 한우의 쓰임새를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리유저블 콜드컵, 자투리 소가죽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소모양 키링 등 친환경 경품을 증정해 한우의 ESG 메시지 전달에 설득력을 더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버려지는 것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활용되어 환경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자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MZ세대를 중심으로 ESG경영을 확산하고, 기관의 혁신문화를 조성할 ‘ESG 혁신 주니어보드’ 발족식을 지난 10일 개최했다. 이번 ESG 혁신 주니어보드는 기관 근무경력 5년 이내 40세 미만의 MZ세대 직원으로 구성했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분야별 팀을 구성하여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주니어보드는 발족식을 시작으로 혁신워크숍, 선배직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활동 진행한다. ESG 분야별 기관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 및 추진하고, 연말에는 활동성과를 전직원과 공유하여 조직 전반에 혁신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농진원은 주니어보드 구성원이 참신하고 실질적인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혁신역량 제고 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농진원 내 MZ세대의 비율이 60%를 넘는 가운데, 이들을 중심으로 한 이번 ESG 혁신 주니어보드발족은 기관 혁신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움직임” 이라며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기관의 ESG경영이 확산되고 조직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00% 국산 통 모짜렐라 치즈 사용…얇은 피 또띠아로 풍미 극대화 소용량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1인 가구 및 MZ세대 공략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00% 국산 통 모짜렐라 치즈의 진한 풍미에 다양한 토핑의 맛을 더한 ‘서울 브리또관’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브리또’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구운 또띠아 위에 밥이나 고기, 채소 등 각종 재료를 넣고 접어서 구워 먹는 멕시코의 전통음식이다. ‘서울 브리또관’은 기존 멕시코 전통음식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한류풍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1인 가구 및 MZ세대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 브리또관’ 치폴레치킨과 치즈불고기 총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치폴레치킨’은 풍성하게 씹히는 닭가슴살에 할라피뇨 페퍼를 이용한 치폴레 소스를 곁들여 은은한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치즈불고기’는 짭조름하고 달큰한 돼지갈비에 숯불 풍미를 더해 한국적인 맛을 구현해냈다. 더불어 서울우유 100% 국산 통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여 국산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얇은 피 또띠아의 조합으로 퍽퍽한 식감을 최소화해 풍성한 토핑의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국산 원재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4일 ‘농식품 정부혁신 어벤져스’가 선배 공무원과의 팀별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를 분석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여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새로운 공직문화를 선도하는 범정부적 혁신주인공으로 각 부처별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구성원은 밀레니얼세대(1980~1994년 출생)와 1995년 이후 출생한 ‘Z’세대를 함께 의미하는 ‘MZ세대’이다. 농식품부는 어벤져스를 포함하여 조직 내 여러 세대 간의 소통 활동을 위해 직급 또는 세대 차이가 있는 ‘선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AZ 멤버를 구성한 바 있다. ’꼰대‘, ’라떼는 말이야‘ 등 기성세대를 일컫는 용어나, MZ세대의 새로운 등장이 이슈인 최근 경향으로 볼 때 이번 발표회는 두 세대 간의 합작품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주요 발표내용으로는 워라밸과 관련해서 직접 겪은 사례 인터뷰, 상급자의 하급자 역할 체험 브이로그(V-log) 등 현실을 반영한 과제와 ’퇴근 후 업무지시 금지‘와 같은 문구에 함축적 이미지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여 개선점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근무환경과 관련하여 디지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젊고 열정을 가진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공직사회 혁신을 이끌어 나갈 ‘2021년 농식품 정부혁신 어벤져스’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각 부처별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구성원은 밀레니얼세대(1980~1994년 출생)와 1995년 이후 출생한 ‘Z’세대를 함께 의미하는 ‘MZ세대’이다. ‘19년부터 구성·운영 중인 농식품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그간 혁신활동에 앞장서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혁신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브이로그(V-log) 촬영을 통해 정책성과를 홍보하고 전 부처 정부혁신 어벤져스 대상 혁신제안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의 편의와 담당공무원의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해 ’정부청사 민원인 출입관리 효율화 과제‘를 제안하여 열린소통포럼과 혁신제안 발표회 등을 통해 성과를 공유·확산했으며 현재는 전 부처에서 추진 중이다. 또한, ’20년에는 중앙부처 정부혁신 어벤져스가 주축이 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책자 발간을 위해 인터뷰, 설문조사 등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농식품부는 ‘MZ세대’ 뿐 아니라 10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 및 민간 경
MZ세대 공략과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에 맞춰 유튜브 강화 최태성 강사·김호윤 셰프 참여 한우농장 ASMR 등 톡톡 튀는 콘텐츠 인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유튜브 콘텐츠를 강화하며 소비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신축년 소의 해를 앞두고 한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기 한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영상 콘텐츠를 오픈했다. 한우의 역사와 기원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대한민국의 자랑, 우리 한우의 역사’을 비롯해, 한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우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니? 한우 탐구영역 시험!’, 한우 관찰카메라 ‘건초 VS 생초! 한우의 선택은...?’ 등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들을 업로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큰별쌤’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우리 한우의 역사’편에서는 우리나라 역사 속 한우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다양한 역사와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한우 탐구영역 시험!’편에서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등장해 간단한 퀴즈를 풀면서 한우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얻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한우자조금은 김호윤
22일 올해로 50주년이 된 ‘지구의 날’을 맞아, 식·음료업계에 불고 있는 친환경 열풍이 주목된다. 특히 친환경적인 가치에 중점을 두고 경쟁하는 ‘그린오션’이 올해의 식음료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가치를 내세우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펼치는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 이 같은 친환경 트렌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비자들의 증가와 함께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윤리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가 유통시장 전반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거나 불필요한 포장재는 제거해 이를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일상에서 손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파라다이스주스를 포함한 모든 주스 제품에 페트병, 유리병 대신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재질을 사용한 멸균 종이팩을 적용했다. FSC 인증은 1994년 지구촌의 산림 파괴를 막기 위하여 시작된 것으로 책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