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개그맨 양세형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여 TV광고를 선보임과 동시에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치킨업계 최초로 가상매장 ‘또래오래 치킨월드’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개그맨 양세형은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를 통해 메타버스의 아바타‘양세바리’와 함께 현실과 메타버스를 넘나들며 치킨을 먹고 즐기는 CF컨셉을 유쾌하게 소화해냈다. 이번 광고 영상은 19일부터 온에어(On-air)하며 TV와 또래오래 공식 SNS 채널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치킨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또래오래 치킨월드’는 제페토 앱에서 월드맵‘또래오래’를 검색하면 만나볼 수 있다. 제페토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바타로 또래오래의 가상매장 공간을 즐길 수 있으며 매장 안에 숨겨진 공간인‘또래왕국’에 입장하여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농협목우촌 치킨 또래오래 담당자는 “광고 온에어와 함께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가상매장이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또래오래 치킨월드’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지난달 26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해당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표현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기원 원장은 한국육계협회 김상근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조기원 원장은 교통안전 구호 전파와 더불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문화 정착에 모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식품안전을 위해 출장 업무가 많은 HACCP인증원인 만큼 안전운전 습관을 생활화 하는데 모든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동참하겠다”고 안전운전 실천을 강조했다. HACCP 인증원은 지난해부터 본원에 Virtual Reality(이하 VR, 가상현실)를 적용한 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장업무가 많은 직원들을 위해‘안전운전 시뮬레이터’를 구축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확
서울우유, ‘나100%’ AR 체험 프로모션 진행 아이폰12PRO·LG 트롬 스타일러 등 증정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나100%’ 우유가 '목장에서 식탁까지' 오는 단계별 과정을 만든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서울우유 `나100%`는 원유 위생 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그동안 우유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로만 가늠해왔다면 서울우유는 건강한 젖소에게서 얻을 수 있는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우유의 선택 기준을 추가로 제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러한 ‘나100%’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타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AR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나섰다. AR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우유 ‘나100%’ 200ml, 500ml, 1,000ml 우유팩 측면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울우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AR 체험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AR
실용화재단, 10월 15일~11월 11일 4주간 온라인 가상 박람회 운영 현장 전시포 촬영 파노라마 가상현실 전시포로 생생하게 구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해외바이어, 관람객 등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쉽고 안전하게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0 국제종자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20 국제종자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종자산업 분야 국내 유일의 박람회로 국내 육성 우수 품종의 수출 및 국내 보급 확대를 통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1일까지 4주간 ‘국제종자박람회 전용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박람회로 전환되어 운영하지만 국제종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전시포는 종자의 생육과정이 그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기존과 같이 민간육종연구단지에 4ha 크기로 조성하고, 현장 전시포를 촬영해 파노라마 가상현실 전시포로 홈페이지에서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전시포에는 27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