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풍경, 사계’를 주제로 농촌경관 가치 재조명 8월 21일까지 온라인 접수…분야별 1인당 3점까지 응모 가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제14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통해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 활기찬 농촌의 행복한 삶의 모습, 가치 있는 농촌 전통문화 등 매력적인 농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농촌경관사진을 통해 농촌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농촌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 주제는 ‘농촌, 풍경, 사계’로, 농촌 경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가치를 알릴 수 있으며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에 대한 메시지를 대국민에게 전할 수 있는 사진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농촌경관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이고, 분야는 일반카메라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으로 구분된다. 응모방법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8월 21일까지 촬영한 사진 중 3,000픽셀 이상, 20MB이내 규격*으로 분야별 1인당 3점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8월 21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https://www.raise.go.kr/pcon)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은 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식품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대학생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농식품산업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공 학과에 관계없이 전국의 대학(원)생이라면 모두 참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방안 및 식품산업 발전방안 ▲ 농산물 가격진폭 완화, 유통비용 절감, 직거래모델 등 유통개선 방안 ▲ 해외곡물 조달시스템 구축 등 식량자원 확보방안 가운데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수상작은 8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 공고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담당(02-6300-1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1팀 200만원 등 8팀에 총 9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특히 채용과 연계하여 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청년인턴 채용 및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정규직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공모전 개최를 통해 다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촌을 찾는 이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주고 농촌 공간의 생활모습과 공익적 가치 등을 알리기 위해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7회째로서 공모 주제를 ‘내 마음의 힐링, 농촌을 느끼다’로 정하고 분야별로 다양한 농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게 된다.공모는 아름다운 농촌 풍경, 귀농·귀촌인의 삶, 농촌체험 등 도농 교류, 농촌경관과 어울리는 주택 등 건축물, 전통 문화·역사 경관 및 특별공모분야 등 6개 분야로 추진된다. 특별 공모분야는 2013년에 ‘국가농업유산’으로 지정되고 국제연합식량기구(FAO)에 ‘세계중요농업유산제도(GIAHS)’ 등재를 준비하고 있는 ‘청산도 구들장 논’과 ‘제주 돌담밭’을 촬영한 것으로서 전통유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히 추가한 분야다.농촌 경관사진 공모전은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고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5점 등 총 60점의 입선작을 선정하게 된다.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공모 요령은 농식품부 및 웰촌포털(www.welchon.com) 사이트 등을 통해 알 수 있다.공모전에서 채택된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이 개최한 한우 소비촉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변하나 양 외 4명이 제안한 ‘우(牛)한도전 스마트폰 기반 어플리케이션’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牛)한도전 스마트폰 기반 어플리케이션’은 지역별 한우의 특징을 고려한 캐릭터 구축과 게임을 통한 지역브랜드 홍보, 한우정보, 상품관련 쿠폰 제공 등의 내용 등을 담아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변하나 양은 “한우의 이미지가 다소 비싸고 시골스러운 중년의 이미지가 강해 20∼30대의 관심을 끄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돼 어플리케이션 기반을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우수상은 숙성으로 인한 부드러운 한우제공을 위해 ‘한우고기 숙성기간 표기에 따른 품질개선(박상원)’, ‘발사믹 한우 샐러드 요리법(배한동)’, 장려상으로 ‘소보쌈(문현경)’, ‘원형우사(이시열)’, ‘한우 가공식품의 대형 루트 개발과 사골육수(권대환)’ 등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을 시상한 박상원씨는 “축산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우수상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고 자부심을 느꼈다.”라며, “뜻 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공을 살려 축산연구자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축과원은 작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유난히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