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사업도 건설사업과 같이 사회보험료 사후정산대상 사업장에 포함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사회보험료 사후정산제도란 건설업체가 사회보험료(건강ㆍ연금)를 납부하고, 납부영수증을 발주기관에 제출하면, 예정가격에 계상된 보험료 범위 내에서 공사완료 후 최종 정산하는 제도이다. 이번 개정으로 산림사업이 사회보험료 사후정산 대상사업에 포함되게 되어,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일용근로자도 안정적으로 사회보험에 가입하게 되었고, 그동안 사업주 및 근로자가 부담하던 보험료도 지급받게 되어 근로여건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게 되었다. 그동안 모든 산림사업 공사원가에 국민건강ㆍ연금보험료를 반영했으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업무지침의 사후정산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아 사후정산이 불가능했다. 사후정산이 불가능함에 따라, 산림사업체들이 보험 가입을 회피하여 일용직 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가 발생하거나, 사업주가 보험료 전액을 발주처에 반납하여야 했다. 또한, 3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건강보험공단 현장점검 시 건강ㆍ연금 미가입 사업장으로 적발되면 3년 치 추징금과 과태료가 부과되어 사업주에게는 큰 부담으로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8일 부산광역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국민건강 기원 한돈 나눔’ 1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물품(한돈) 전달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유기옥 회장, 오승주 부회장, 주재용 사무총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유기옥 경남도협의회장은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아동, 노숙자 등에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며,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소외된 계층을 살펴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한돈 사육 농가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부산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하여 멀리까지 와 주신 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귀한 맘을 담은 한돈을 아동복지시설 등에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 우리 한돈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했다. 이날 경남도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더욱 소외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 시기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4월 8일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국민건강 기원 한돈 나눔’ 1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최재철 회장,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 대구광역시 이승호 경제부시장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재철 경북도협의회장은 “장기간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돈농가와 한돈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돼지고기 20톤)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4월 7일 대전광역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국민건강 기원 한돈 나눔’ 1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 최상락 회장,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상락 충남세종도협의회장은 “한돈협회는 국내 한돈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코로나 19 극복에 동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돈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돼지고기 2만 1,429㎏)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