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오는 28일 일상생활 중 ESG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탄소중립생활수칙 준수, 대중교통 이용 등 탄소중립 실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탄소Zero챌린지적금’을 출시한다. ‘탄소Zero챌린지적금’은 매월 10만원 한도의 1년 만기 상품이며 가입고객은 ▲탄소중립생활수칙 실천에 동참할 경우 최고 0.3%p ▲대중교통 이용 시 최고 0.2%p ▲적금통장 실물을 발급하지 않을 경우 최고 0.1%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3개 우대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고객이라면 이벤트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 농협은 10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9만명에게 5.0%p, 3개 조건과 콕뱅크·농협카드 이용실적까지 충족하는 1만명에게 7.0%p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날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출시 기념행사에서는 이성희 회장이 임직원 및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와 함께 ESG 관련 브리핑을 받은 후 미래사회를 위한 탄소중립생활 12개 수칙 실천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성희 회장은 “날씨는 농작물의 생육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인인 만큼 나날이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우리 농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농협(회장 이성희)과 공동으로 개발한 ‘NH농촌으로 적금’을 17일 출시하고, 이를 계기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촌으로 적금’은 예비 농업인들의 농촌정착 자금마련을 돕기 위한 상품으로 최고 연 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품가입은 전국의 지역 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개인으로서 연령제한 없이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3년 중 연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매회 최소 1만원 이상, 매월 2백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0.2%)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농업관련 교육(agriedu.net) 10시간 이상 수료(0.3%) ▲지역 농·축협 조합원 신규가입(1.5%)이며, 만기 시 제출서류 확인 후, 기본금리(0.6~0.7%)에 최대 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진행하면 적금상품의 금리혜택 뿐만 아니라, 귀농희망 지역과 품목 등에 따른 개인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도 제공받을
농협(회장 이성희)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귀농·귀촌 활성화와 예비 농업인들의 농촌정착 자금마련을 돕기 위한 ‘NH농촌으로 적금’을 농협상호금융과 NH농협은행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NH농촌으로 적금’은 전국의 지역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개인으로서 연령제한 없이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중 연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매회 최소 1만원 이상, 매월 2백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귀농귀촌종합센터(returnfarm.com) 홈페이지 가입(0.2%p)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농업관련 교육(agriedu.net) 10시간 이상 수료(0.3%p) △지역농·축협 조합원 신규가입(1.5%p)으로 만기 시 확인서류를 제시하는 경우 각각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 출시 기념으로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담아 17일부터 60일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역농·축협에서 신규 가입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5만원, 60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신규 가입한 고객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