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당 단팥바’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논란을 빚은 라라스윗이 “제품의 96%가 수거 완료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라라스윗은 지난 13일 ‘식약처 인증 공인 기관에 저당 단팥바 제품에 대한 총 6차례의 미생물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결과를 받았으며, 현재 판매 중인 아이스크림 전제품 총 27종 제품에 대한 추가 미생물 검사를 진행 결과 또한 모두 이상 없음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고객분들께서 앞으로 라라스윗의 제품을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공장 위생 현황에 대한 부분을 공유한다”며 제조사 선정 과정 및 위생 현황을 공개했다. 이어 “미생물 검사를 진행하는 추가적인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추가적으로 작업자 위생 활동 강화 및 교육을 진행해 이중으로 해당 문제의 발생 가능성을 줄여 더욱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29일 '저당 단팥바'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발표했다. 라라스윗은 “저당 단팥바 이슈에 대해 고객분들께 제대로 된 사과와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며 사과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게재, 해당 영상으로 그간 가지셨던 많은 의문과 걱
주식회사 공공해썹이 최근 다산점에서 진행한 입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세계 최초로 HACCP 인증이 가능한 해썹공유시설에 대한 식품업계의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8개 호실에 대해 15개 호실 계약으로 초과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에 따라 부득이 계약 금액 납부 순서에 따라 희망 호실 배정 및 입점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공공해썹은 HACCP 인증 취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해썹일지기록의 전자결재 시스템화 및 식약처에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해썹 도입까지 예정하면서 국가정책에도 부합하는 해썹공유 사업을 이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썹(HACCP)은 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시스템으로, 식품 제조업체들이 이를 도입하기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공공해썹은 과도한 해썹 공사비용, 컨설팅 비용, 관리 부담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썹 공유시설 모델을 제시하며, 식품 제조업체들이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HACCP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공공해썹의 공유시설은 ESG 경영을 바탕으로 환경 친화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공공
한방 건강보조식품 브랜드 홍동비책이 대표 제품인 ‘이경제 흑염소 진액’을 리뉴얼한 신제품 ‘이경제 흑염소 진액 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경제 흑염소 진액 진’은 기존 제품 ‘이경제 흑염소 진액 원’을 개선한 제품으로, 전통 재료를 기존 22가지에서 24가지로 늘려 건강 성분을 강화했다. 또한, 한 포당 칼로리를 기존 10kcal에서 5kcal로 낮춰 부담 없는 섭취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점도를 개선해 한 번에 마시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홍동비책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한방 건강보조식품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동비책은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흑염소 제품 라인도 선보이고 있다. 스틱 타입의 ‘이경제 흑염소 스틱’은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며, 흑염소 혼합 추출물 함량을 85%로 높였다. 환 형태의 ‘이경제 흑염소 환(흑보대원)’은 흑염소, 침향, 녹용을 하루 한 알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실용성을 더했다. 홍동비책은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흑염소 사육, 도축,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일원화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흑염소는 전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는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4년도 훈련이수자평가에서 전기내선공사 과정이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훈련이수자평가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운영되는 훈련과정의 훈련성과를 객관화된 지표를 통해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계획, 평가실행, 평가관리 등의 영역으로 나눠 실시된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올해 평가대상인 국가기간전력산업직종인 전기내선공사 과정이 각 평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A등급을 부여받았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훈련 및 취업 성과를 인정받아 5년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석사 이상의 학력과 오랜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과 함께 VR 시스템 등 최신 자동차정비 교육 시설을 갖췄으며, 대전 이외에 세종, 천안, 청주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NCS 기반의 교육 과정을 도입해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기차 정비를 비롯해 전기내선공사,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학점은행제 등 다양한 국비무료교육 과정을 운영하
연말연시,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결심을 다지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목표를 세우고 달라진 자신을 상상하는 설렘만큼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이 새해 목표로 삼는 것은 운동과 다이어트다. 그러나 체중 감량을 하더라도 정작 살이 빠져야 할 부위가 빠지지 않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보았을 난관이다. 전체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고 특정 부위에 체지방이 많은 경우 체중 감량으로 어느 정도 사이즈를 줄일 수는 있지만, 체형 개선은 또 다른 문제다. 사람마다 지방 분포와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사이즈가 줄었다고 해서 원하는 라인을 얻기는 어렵다. 신체 사이즈는 줄었지만 엉덩이가 처져 바나나 라인이 남아 있거나 팔뚝의 상완과 하완이 여전히 볼록하며, 허벅지가 굵어 샤넬 라인이 두드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감량을 원하지 않는 가슴 부위의 살이 빠져버리는 난감한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바디지방흡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흡입수술을 고려할 때는 꿈꿔왔던 모습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수술법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방이 축적된다는 것
자동차 필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울트라핏이 주관하는 ‘PPF 시공 기술 세미나’가 지난 15일 개최됐다고 전했다. 울트라핏은 12월 15일 경기 광명시 ‘베이스(울트라핏 서울경기지사)’에서 건강한 자동차 필름 시공의 동향과 지속적인 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기술 공유 등을 위하여 해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자동차 필름 산업의경쟁력 제고와 연구기술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잘못된 시공으로 인해 문제를 토로하는 소비자들을 보호하며 시공 기술 공유를 통해 전국 각지 PPF시공사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참석대상은 선착순 접수로 선정됐으며, 서울과 경기를 비롯 광주와 부산 및 제주 등 전국 각지 PPF시공사 대표를 비롯한 약 40명의 업체대표다. 해당 세미나에는 광명 베이스(울트라핏 서울경기지사) 최정후 대표와 부산 오버랩(권외 전국지사)정아구 대표의 기술공유가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울트라핏 관계자는 “PPF란 Paint Protection Film의 약자로 페인트 보호필름을 말한다. 자동차의 표면 보호를 위해 시공되는 재료로 얼룩과 오염 등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고 스크래치 등의 차량 외관 손상을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이일섭회장이 12월22일 오후2~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상파로 생중계된 '제23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의 조직위원장으로 시상식 어워즈를 성료했다고 전했다. 언론사 기자 60명과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수상자 가수 송가인, 가수 더원, 가수 먼데이키즈 이진성, 가수 박주희, 가수 초아, 배우 예지원, 배우 이지훈, 배우 조성하, 배우 장광, 배우 클라라, 배우 현봉식, 아이돌그룹 신화 이민우, 걸그룹 엑신, 걸그룹 퍼플키스, 보이그룹 트렌드지, 영화감독 심형준, 영화감독 윤종빈, 영화감독 강윤성, 쉐프 최현석, 2024 미스코리아 진, 선, 미,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등 100명의 스타들이 운집했다. 이번 어워즈는 대한민국 국회와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했다. 어워즈의 1부사회는 연합뉴스TV 황인성 아나운서가 맡았다. 2부사회는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파일24 정찬배 앵커와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이자 영화 터널3D 주연배우인 정시연이 맡았다. 또한 어워즈의 축하공연은 소프라노 김희정과, 테너 이광순, 소프라노 손정윤과 바리톤 유진호, 뮤지컬배우 이승한과 바이올리니스
고저스리무진이 카니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연비 효율을 대폭 개선한 9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며 법인차 시장에 주목도가 높아진 차량의 맞춤형 법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고저스리무진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생산되며, 3D 모델링과 스마트 양산 시스템을 통해 생산성을 높였다. 차량 내부는 첨단 방음 및 방진 시스템과 풀도트 LED 조명으로 설계되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도심 주행 시 효율성을 극대화해 운행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고저스리무진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3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에 걸쳐 구축된 A/S 네트워크를 통해 법인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고저스리무진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와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등록된 법인차 중 카니발은 2만5098대로, 전통적으로 법인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던 그랜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통계는 법인차로서 카니발의 수요와 선호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인차로서 카니발의 관심은, 넓고 실용적인 실내
모두담이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종이 냄비 라볶이가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오는 1월 2일(목) 오후 3시에 오픈 한다고 전했다. 이번 펀딩에서는 35% 할인이 진행된다. 모두담 라볶이는 집에서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글램핑과 같은 야외에서도 설거지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담 떡볶이는 특수 공법으로 제조되어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모두담 하이브리드 종이냄비는 인체에 무해한 크라프트 식품지에 PLA (Poly Lactic Acid)코팅을 적용한 친환경 소재로 알려졌다. 모두담 관계자는 “모두담의 라볶이는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모두 사용 가능하며, 3~5분 만에 완성된다. 튀기지 않은 반건조 면과 쫀득한 식감의 떡으로 완성된 요리는 시식 체험단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맛 또한 전문가의 손길이 담겼다. 16년 경력의 장인이 개발한 국내산 분말 소스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으며,총 8가지의 다양한 맛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모두담은 라볶이를 넘어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관계자는 맛, 정성, 편리함을 모두담는 기능성 식품 패키지 전문
한 해 중 가장 밤이 길다는 동지가 지났지만 여전히 어둡고 추운 겨울이다. 칙칙한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기운도 축 처지고, 얼굴도 생기를 잃는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 이로 인해 거울을 볼 때마다 눈 밑에 드리운 그늘과 꺼져 보이는 얼굴 윤곽으로 고민을 토로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다크서클과 눈 밑 꺼짐은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줄 뿐 아니라 실제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이게 만드는 주된 요인 중 하나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피부가 더욱 얇아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 이로 인해 평소보다 눈 밑의 다크서클이나 움푹 꺼진 윤곽이 한층 더 눈에 띌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비타민 C와 E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충분히 쉬고도 다크서클이 계속 남아 있거나, 꺼진 눈 밑이 얼굴을 더욱 초췌하게 보이게 할 때는 단순한 생활 습관 개선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느낀다. 이에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고민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진의 도움을 받기를 택하는 사람도 많다. 눈 밑 꺼짐을 개선하기 위한 시술로 대표적인 것은 필러가 있다. 그러나 눈 밑은 피부가 얇고 탄력이
‘(주)세영’의 피로 회복 및 통증 관리에 특화된 가정용 저주파 의료기기 브랜드 ‘위드웰’이 ‘관절고백 SY-900’을 출시했다. ‘관절고백’은 (주)서흥메가택에서 제품의 개발부터 제조 생산까지 국내에서 진행하는 전문 의료기기 제품이다. ‘아픈 관절을 go, 건강한 관절로 back’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절이 아프기 전으로 돌아간다는 ‘고백(go back)’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SY-900은 신체 회복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의료기기이자 마사지기다. 최신 기술로 진화한 ‘가정용 의료 디바이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존의 접착 방식인 ‘패드’ 방식에서 진화한 ‘피부 스캐닝 방식’을 채택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스캐닝 방식’이란, 피부에 직접 닫아 작용하여 자극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반영구적 사용, 위생적 등의 강점으로 신규 뷰티/건강 디바이스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다.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발목, 무릎, 어깨, 손목, 허리,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를 혼자서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전용 패드 2종도 제공한다. 기존 접착 방식의 ‘기본 패드’와 관절에 특화되어 양방향 투과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관절용 패드’로 나뉘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1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전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공공급식을 위해 운영하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이 올해 역대 최대 거래실적 3조 8000억원을 달성했다. aT는 일찍이 2010년부터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2년 9월부터 군부대,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국내 공공급식 전 영역에서 활용토록 기존 시스템을 확대 개편한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 운영을 시작했다. 공공급식 수요기관은 플랫폼 안에서 식단편성부터 입찰, 계약, 정산까지 식재료 거래 관련 모든 업무를 일괄처리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급식지원센터는 계약재배, 재고관리, 보조금 집행현황, 품목별 소비 동향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지역농산물의 생산과 유통관리가 더욱 편리해졌다. 그 결과 2010년 학교급식 연 거래실적 36억원으로 시작한 지 14년 만에 1000배가 넘는 양적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거래실적 3조 8000억원을 달성해냈다. 특히 플랫폼 확대 개편 2년 만에 이용 지자체가 34개소에서 60개소로 약 80% 크게 늘었다. 이용 지자체가 늘면서 지자체별
널리코리아가 제주 선인장 진정수분크림과 제주 선인장 진정수분세럼을 12월 21일부터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개 중이다. 널리코리아가 성분 분석만 3년의 시간을 공들인 제주 선인장 진정 수분크림과 제주 선인장 진정수분세럼은 민감한 피부와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하고 피부의 속건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널리코리아 관계자는 “우리나라 제주에서 자생하는 제주 보검 선인장 줄기수로 끈적임과 백탁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진정수분크림과 진정수분세럼은 제조, 가공의 어떠한 단계에서도 동물성 원료가 사용, 첨가되지 않은 비건 제품이다”고 전했다. 이어 “펀딩 수익금의 5%를 시각장애인협회에 기부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널리코리아는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국가표준, 제품의 신뢰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트’ 국가표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 자율 재배 시스템 실증, 농가 보급 확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이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이하 국가표준 지원사업) 우수사례로 그리트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농업은 기후 변화 및 노동력 감소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리트는 국가 표준을 기반으로 AI 플랫폼을 전송해주는 센서노드를 개발해 농가에 AI 자율 재배 시스템을 확산시키는 데 힘썼다. 그리트는 2022년 스마트 농업 인공지능 경진대회 예선 AI 해커톤 및 재배 전략 발표에서 1등, 이어 본선 AI를 활용한 토마토 실증 재배 부분에서도 종합 1등을 하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실적을 세운 AI 스마트팜 전문기업이다. 그리트는 온실 관리 솔루션과 AI 자율 재배 솔루션을 농가에 제공해 수익 향상 및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농진원의 국가표준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엠씨넥스가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2025’에서 모바일 카메라 기술과 차량용 신제품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엠씨넥스는 지난 11년 연속 CES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시장을 선도할 첨단 기술을 공개해 왔다. 이번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CES2025에서는 스마트폰의 슬림화 트렌드에 대응하는 차세대 모바일 영상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엠씨넥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일 기술은 슬림형 액추에이터와 혁신적 패키지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 대비 두께를 대폭 감소시킨 고화소 초슬림 카메라다. 특히 최대 10배 이상 고배율 광학줌이 가능한 폴디드줌 카메라는 모바일 카메라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 갈 XR기기용 초소형 3D ToF 카메라와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이 될 웨어러블 기기용 생체 센서 모듈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나노구조 편광 기술이 적용된 차량용 카메라를 선보인다. 이 카메라는 눈이나 비, 역광 등의 악조건에서도 뛰어난 인식 성능을 발휘해 센싱 한계를 극복하고 자율주행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