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용두점이 오는 1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래미안라그란데 입주박람회 행사점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은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와 스위트홈케어, 미라클토탈홈케어, 코럼쇼파, 아름다운 창앤문 협력업체도 상담 및 입주 혜택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입주배송 주소지가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이면 이번 오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픈 세일 행사인만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 패키지 이외에도 단품에서도 한정수량으로 추가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LG전자 패키지로 가전행사 뿐만 아니라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다양한 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TV의 경우 98인치와 같은 대형인치도 행사에 포함되어 있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삼성, LG, 로보락 등 다양한 브랜드의 청소기와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기레인지 등 생활 주방 가전제품 또한 입주가전 박람회 행사에 같이 만나볼 수 있다. 1층에는 애플 샵인샵이 입점되어 있어 애플의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번 오픈 행사를 맞이해서 아이폰을 비롯해서 아이패드, 에어팟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림식품 분야 연구개발 성과 8건이 ‘202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잠정 포함됐다고 밝혔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200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12월 중 최종 확정 예정이다. 이번 100선에 잠정 포함된 농림식품 분야 연구개발 성과는 스마트팜용 초박막 태양전지 원천기술 개발, 과수화상병 신속 정밀 진단 키트 개발, 한반도 고유 균주를 활용한 친환경 소재 원천기술 개발, 지능형 농장 온실 관리 플랫폼 개발 등으로 농업 현장에 필요한 세계 선도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등 우수성과를 기록했다. 2023년 국가 연구개발 예산(31.1조 원) 중 농림식품 연구개발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4.3%(1.3조 원)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우수성과 100선 중 8건이 잠정 포함된 것은 큰 성과라고 볼 수 있으며,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연구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우수성과 100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3년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과 KBS N,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류 콘텐츠 마케팅의 혁신적인 전략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KBS N의 예능 프로그램 "쇼핑의참견"을 글로벌 콘텐츠로 재구성한 점이다. 총 4편의 본편과 20편의 쇼츠 영상은 국내 중소기업의 숨은 우수 제품들을 국제 시장에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했다. KBS WORLD 유튜브 채널(구독자 1,990만 명)을 통해 송출된 이 콘텐츠는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다양한 마케팅 채널 활용도 눈에 띈다. 쇼피(Shopee)와 틱톡숍(TikTok Shop) 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기획전, 현지 백화점 팝업 이벤트, 인플루언서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수출 상담회 등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시도했다. 그 결과 총 52만 달러(약 7억2천4백만원)의 수출 협약 체결과 조회수 100만뷰를 달성하는 등 단기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KBS N의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KBS N의 콘텐츠 IP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0일 '2024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하고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 대한 성과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지역 에너지전환으로 녹색경영 전개, ▲동반성장·지역상생·안전 중심의 경영체계 구축, ▲윤리·인권 경영체계 고도화 등 지속가능경영 전 부문에 걸쳐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민관협업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립, 농어가 친환경 에너지절감시설 보급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였다. 이를 통해, 지난해부터 감축된 온실가스는 55만tCO2으로 축구장 3개 규모의 소나무 숲이 1년간 온실가스를 흡수한 양과 맞먹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맹꽁이, 금개구리 등 법정보호종을 포함해 사람과 동·식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태환경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12,336m2 규모의 생태계 회복 역시 촉진하였다는 평가다. 사회 부문에서는 청년농촌보금자리주택 조성, 지역의 자생력 증진을 위한 사회적 경
㈜효벤트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컨설팅 플랫폼을 통해 요양시설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효벤트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입지 선정과 시설 설계, 운영 전략 등 요양시설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통합적인 지원한다. 아울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장 수요, 경쟁 환경, 지역 특성을 철저히 분석하여 성공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시설 규모를 예측하고 있다. ㈜효벤트 장석영 대표는 “요양원 창업과 데이케어센터 창업은 단순히 건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중요한 사회적 과업이며,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컨설팅으로 창업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자들이 요양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이 프로그램은 요양시설 운영의 실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어르신 개개인의 필요와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법까지 포괄하며, 더불어 창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장석영 대표는 “우리
조앤조병원은 최근 인공관절 수술 로봇 '로사(ROSA)'를 도입하여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관절 수술로봇 ‘ROSA’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Zimmer-Biomet’사의 5세대 인공지능 로봇으로 수술 전 환자 관절 상태를 3D 영상으로 추출하여 정밀하게 파악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며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로봇수술은 사전에 정확한 수술 계획을 통해 절삭을 진행할 때 관절 뼈를 계획된 범위에서 오차범위 0.5mm 미만으로 절삭할 수 있어 연부 조직과 뼈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때문에 출혈 또한 적어지고 조기 재활이 가능해 빠른 회복으로 이어진다. 로봇수술의 이러한 장점들은 △관절염 말기가 확인되고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 △다리 변형이 심해 기존 수술 후 위험 부담이 큰 경우 △과거 인공관절수술 환자 중 재치환술이 필요한 경우 △골절 수술로 무릎에 기구가 이미 삽입되어 있어 기존 방법이 어려운 경우 등에게 큰 도움을 준다. 조앤조병원 조영린 대표원장은 “로봇수술이라고 하면 로봇이 모든 수술의 전 과정을 진행하는 것을 떠올리기 쉽지만, 로봇은 집도의 의도에 따라 움직이는
채널S의 먹방 토크 프로그램 ‘임원희의 미식 전파사’가 지난 11월 19일 방영된 제4회 에피소드 ‘프로미스나인과 함께 한 해산물 세끼’ 편에서 여수 ‘낭만24포차’를 소개했다. MC 임원희는 특별 게스트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이채영과 이서연과 함께 여수를 방문, 해산물로 가득한 하루 세 끼를 즐겼다. 이들은 새조개샤부샤부, 게장백반, 그리고 낭만포차거리 인근의 실내포장마차 낭만24포차를 찾아 풍성한 해산물 미식을 선보였다. 낭만24포차의 대표 메뉴는 바로 ‘돌문어차돌삼합’. 돌문어, 차돌박이, 묵은지가 어우러진 메뉴는 여수 바다의 신선한 맛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낭만24포차는 돌문어차돌삼합 외에도 딱새우회와 낙지호롱이, 서대회무침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맛의 미식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채널S 먹방 토크 프로그램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025년 예산이 18조 7,416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회에서 확정된 농식품부 예산은 2024년보다 2.2%(4,024억원) 증액된 규모이며, 정부안(18조 7,496억원)보다는 80억원 감액됐다. 농식품부는 ①농업인 소득·경영안전망 강화, ②농촌소멸 대응 및 공간 재생, ③농식품산업 성장동력 확충, ④농축산물 수급안정 및 식량안보 강화 등 주요 농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2025년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는 내년도 집행이 불투명하여 조정이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예산이 일부 감액(△80억원)됐다. 농식품부는 2025년 예산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농촌이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필요한 절차를 조속히 준비하는 등 예산 집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한우의 균등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한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이 지난 6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년 올해의 광고PR상’ 시상식에서 정부·공공기관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광고PR상은 한국광고PR실학회 주최로 분야별 광고·PR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국내 광고 전문가와 교수진이 선정해 수여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써, 올해 한우의 정육부위와 부산물, 암소고기 등 한우의 균등한 소비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이 정부·공공기관 부문에서 첫 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한우 부위의 소비를 장려하여 균형 잡힌 한우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며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특히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속에서 우라차차 뚝심 보충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힘을 보충하자’는 메시지 전달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캠페인 홍보는 한우자조금과 PR전문회사 ㈜피알와이드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타깃층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PR전략을 수립해 효과적인 홍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25년 1월 7일까지 ‘2025년 청년농 창업·투자 심층컨설팅 사업’ 관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 관련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기술·경영 컨설팅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특히 농업인의 영농 여건에 맞는 전문 컨설턴트를 연결해 종합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과 투자를 도울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 선정 완료 후, 품목·투자형태별 컨설팅 유형에 따라 경영과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로 컨설팅 팀을 구성하여 수요자 중요도에 맞춘 맞춤형 심층컨설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농정원 웹사이트-알림마당-입찰/공모 게시판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농정원은 ’25년 1월 7일까지 수요자를 모집한 후, ’25년 2월 중순까지 자격심사, 전문가 사전진단을 거쳐 2월 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한 후 심층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순 농정원장은 “심층컨설팅을 통해 농업인들이 자기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더 나아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전국 가축질병 진단기관의 검사능력을 표준화하기 위해 정도관리를 실시하였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검역본부는 2006년부터 매년 시도 진단기관과 민간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질병진단에 대한 정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의과대학이 처음으로 참여해 전국 동물 질병진단의 표준화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 정도관리에는 전국의 시도 진단기관 46개소, 민간 진단기관 14개소, 수의과대학 10개소 등 총 70개 기관이 참여해,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소해면상뇌증·아프리카돼지열병·브루셀라병(2종)·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돼지유행성설사·뉴캣슬병(2종)·가금티푸스·병리진단 등 총 12종 가축질병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진단기관별 정도관리 실시 후 검사 결과에 대한 진단 정확성, 신뢰성 및 보고의 신속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정도관리를 종합한 결과, 46개소 시도 지자체 진단기관 중에서는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본소, 24개소 민간 진단기관·수의과대학 중에서는 ㈜옵티팜이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검역본부 이동식 동물질병
농식품부, 올해 럼피스킨 발생 소 사육농가 역학조사 실시 21호 농가에서 백신 미접종, 소독 미실시 등 위반사항 적발 “농가 스스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필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올해 럼피스킨이 발생한 소 사육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다수의 방역 미흡 사항이 확인되어 살처분 보상금 감액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또한, 향후 럼피스킨 발생 차단을 위해 농가 스스로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12일 경기도 안성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7개 시·도 19개 시·군 소재 한우 및 젖소 사육농장에서 총 23건이 발생했다. 동절기 기온 하강으로 침파리, 모기 등 럼피스킨 매개곤충 활동이 감소하여 발생 위험은 낮아진 것으로 평가되지만, 11월 하순 중 매개곤충에 의한 감염과 바이러스 잠복기 등을 고려 시 산발적인 발생이 가능하므로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방역 당국에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이 발생한 소 사육농장 23호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21호 농가에서 백신 미접종, 소독 미실시, 신발소독조 미설치, 출입기록부 일부 미기재, 차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한우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해외 한우 라벨링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 현지에서 라벨지를 손쉽게 출력할 수 있고, 소비자는 라벨지의 큐알코드를 통해 한우의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해외 소비자는 한우의 생산·유통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신뢰성이 높아지고 장기적으로 한우가 다른 소고기와 차별화된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한우의 등급과 비엠에스(BMS, 근내지방도)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와 개체별 큐알코드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트 등 판매점의 경우 부위명·포장일·무게·가격 등을 추가 입력 후 ‘Type-A’로 발행하면 되고, 식당에서는 등심·안심 등 간단한 부위명만 입력한 후 출력이 가능한 ‘Type-B’로 발행하면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실제로 지난 10월과 11월 두 차례 홍콩의 한우 판매점, 식당 등을 방문해 이 프로그램을 배포했으며, 유통업체 4곳에는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배포했다. 침사추이 소재의 한우 식당 관계자는 “기존에는 한우의 이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월별 약 8,000개의 라벨지에 대해 가위질 등 수작업했는데 자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이면 안면홍조 증상이 유독 심해지며 괴로움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안면홍조증은 혈관 확장에 의해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이 지속되는 증상을 말한다.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수축했던 혈관이 갑자기 확장하면서 안면홍조 증상이 더욱 쉽게 유발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면홍조 증상을 누구나 겪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안면홍조는 초기에는 얼굴을 중심으로 발생하지만 심한 경우 전신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다면 치료의 필요성을 인지해야 한다. 안면홍조는 단순히 피부의 문제로만 바라봐서는 안된다. 안면홍조는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닌 체내의 문제가 얽혀 나타난 면역 질환이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안면홍조는 체열 불균형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데, 이는 자율 신경계의 이상 및 호르몬 불안정, 면역 불균형 등의 문제에서 초래된다. 프리허그한의원 부천점 이아린 원장은 “안면홍조는 환자 개인의 증상과 체질을 고려하여 원인이 되는 체내 열 불균형을 바로잡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동시에 자율 신경계 및 호르몬 안정, 면역 개선을 돕는 치료가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야외 활동이 감소하면서, 이석증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 한해에는 대략 45만 명 정도가 이석증을 경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석증은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귓속 전정기관 안에 있어야 할 작은 돌(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 세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서 발생하는 어지러움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이석증 발생 시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머리나 몸의 위치를 바꿀 때 어지러움 또는 현기증을 느끼며, 눈앞이 빙빙 돌거나 아래로 푹 꺼지는 듯한 느낌을 경험하게 된다. 이 외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석증은 일반적으로 특정한 원인 없이 발생한다. 이석은 탄산칼슘 성분으로 형성되어 있어 노화가 진행될수록 크기가 작아지고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노인들,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뼈가 약하거나 비타민D 결핍 시 발생 확률이 증가한다.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실외 활동보다는 실내 생활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이석증 환자가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이내풍 네트워크 관계자는 "어지럼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인 이석증은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20~40대 젊은 층에서도 충분히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