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은 지난 20일까지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팀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김덕호 이사장의 취임 이후 직원들과의 유대감 형성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사장 주재로 실시되는 간담회는 21개팀 직원이 함께하며, 팀별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건의사항이나 근무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간담회가 이사장과 직원들 간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상호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토하여 피드백을 제공하고, 기관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직급별 간담회 등 보다 다양한 형태로 소통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덕호 이사장은 “신임 이사장으로서 직원들과 교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간담회를 갖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열린 소통으로 직원들이 더 즐겁고 편안함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인정제 최고등급인 ‘레벨5’를 3년 연속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환경 경영(E), 사회적 책임 경영(S), 투명 경영(G) 세 분야의 추진체계와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aT는 ▲ ESG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체계 구축 ▲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먹을거리 꾸러미 지원 ▲ 발달장애인 스마트팜 직업교육 추진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고유의 업과 연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온 결과, 6년 연속 선정과 3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의 영예를 안았다. 홍문표 aT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우리 지역사회, 곧 농어촌과 농어민(축산)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블랙차차(대표 이보미)가 찬물에 간편하게 타서 진한 보리차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블랙보리차차’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블랙보리차차는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통곡물 발효해 만드는 알곡형 발효차로, 풍부한 맛과 향을 끓이지 않고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찬물에서도 진하게 우러나며 첨가제나 카페인이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블랙차차의 이보미 대표는 “약 10년간의 만성 알레르기와 염증으로 고통받던 시기에, 차 명인인 어머니가 전통적 지혜와 특별한 발효 기법을 더해 만든 차로 건강을 되찾았다. 이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회복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블랙차차를 창립하게 되었으며, 블랙보리차차를 비롯해 팥, 결명자, 쥐눈이콩, 메밀 등 끓이지 않는 알곡형 발효차 ‘블랙 시리즈’ 5종을 선보이며 건강한 차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초기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의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신청하여 도움을 받았다. 광고영상을 제작하고 IPTV를 통해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블랙보리차차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광고 송출 후 매출과 고객 수 증가를 확인했다. 소상공인에게 광고 제작과 송출은 큰 부담이 될 수
가전 브랜드 ‘오쿠’가 신제품 ‘4L 대용량 물멍 글라스 가열식 가습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겨울철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위해 설계된 가열식 가습기로, 4L의 대용량 물탱크와 100℃ 고온 살균 가열 시스템을 갖춰 따뜻하고 깨끗한 수증기를 배출한다. 특히, 시간당 370ml의 높은 가습량과 진공 2중 벽구조로 소음을 40dB 수준으로 낮춘 설계는 가정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방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다. 해당 제품은 에너지 효율도 뛰어나다. 초도 가열 시에는 800W로 빠르게 물을 끓이며, 이후에는 260~300W로 전환되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다. 상부급수 시스템으로 물 보충이 간편하고, 기기를 완전히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 관리도 손쉽다. 또한, 수조 바닥은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과열 방지 및 물 부족 알림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조작 편의성도 돋보인다. 터치식 2버튼(전원, 조명) 설계로 누구나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6가지 칼라 조명을 통해 실내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분리형 코드와 상·하부 분리 설계로 이동과 보관이 쉬운 점
IT 가전 기업 로엘전자가 2024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된 가열식 ‘스테인리스 가습기’의 인플루언서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민서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테인리스 가습기’를 소개하며 건조한 날씨에 피부와 호흡기 건강을 위한 습도 유지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열탕 소독까지 가능해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로엘 ‘스테인리스 가습기’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물탱크를 적용해 간편하게 세척 및 살균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품질 포스코 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제작한 물탱크는 열탕 소독으로 세균을 99.9% 살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물탱크를 비롯해 내부 뚜껑과 소음방지 패드, 진동자 등 부품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어 구석에 물때가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특히 스테인리스 물탱크는 손수 닦지 않고 식기세척기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가열식 가습기의 단점 중 하나는 내부에서 떨어지는 물로 인한 소음이다. ‘스테인리스 가습기’는 2중 소음방지 패드를 적용해 낙수 소음을 최소화해 모두가 잠드는 밤에도 조용하다. 또한, 오토 플로팅 진동자는 물탱크의 물 양에 관계없이
불막열삼이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불막열삼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또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팔로우를 통해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참여자는 채널 추가 화면을 캡처한 뒤 채팅방에 인증 메시지를 보내면 되고, 인스타그램 참여자는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총 150명을 선정해 전국 모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불막열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연말연시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불막열삼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막열삼은 막창과 삼겹살의 조합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부산 본점에서 시작해 신선한 재료와 특제 양념으로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현재 전국에 13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불막열삼 공식 카카오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9회 1사 1촌 시상식-고려비엔피 ‘충남지사상’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민정훈)는 22일 충청신문이 주최한 제19회 ‘1사 1촌 및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충남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1사 1촌'이란 2003년부터 해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 돕기,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시행하여, 마을의 발전과 기업의 사회환원적 경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상생운동이다. ㈜고려비엔피는 올해로 8년째 예산 두곡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1사 1촌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마을 주민들께 명절 선물과 경로잔치에는 협찬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로인해 예산지역에서 농어촌 마을 상생 분위기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민정훈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예산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을 실천하고, 지역의 불우이웃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고양이 호텔 오뗄뒤샤는 설날을 맞아 오는 12월 15일까지 ‘설날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뗄뒤샤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예약 고객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양이를 위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새벽입실 및 스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에는 고양이 전용 놀이 공간, 각 고양이의 성격에 맞춘 개별 룸, 그리고 전문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숙련된 직원들이 배치되어 있다. 호텔 내부에는 ‘고양이 전용 힐링 공간’이 마련되어 자연 채광과 다양한 캣타워 및 숨숨집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반려묘와 떨어져 있는 동안 주인의 걱정을 덜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 스마트폰으로 고양이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오뗄뒤샤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고양이와 떨어져 있을 고객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양이들에게도 스트레스 없는 편안한 설날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과공포증이란 치과에 방문하기를 무서워하는 증상이다. 치과를 자주 방문하지 않는다면 치과 자체가 굉장히 낯설게 느껴지는데다 날카롭게 치과 장비들이 가동되는 소음과 공간에서 항상 맡게 되는 소독약 냄새 등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기 힘들기 때문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의 치료 경험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쉽게 치과에 방문하지 못하고 극심한 고통에 이르러서야 치과를 찾는 성인 환자들도 많다. 이 경우 고통이 심해졌다는 것은 대개 증상이 악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치료의 정도가 높아지고 다시 이 경험으로 인해 치과가 무서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대구 중구 마음으로치과의원 남우현 대표원장은 “치과 공포증을 겪는 환자들에게는 수면치료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의식하진정법이라고도 불리는 수면 치료법을 통해 환자들의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고통과 불편을 줄여 쉽게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의식하진정법은 특히 긴 치료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임플란트 시술에서 장점을 가지는데, 일종의 마취 상태를 유도하기 때문에 환자의 움직임이 적어져 빠르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해지고 통증을 감소시켜 편안한 치과 치료가 될
(주)미가에서 25년의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기기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보이는 EMS 눈 운동 마시지기 ‘아이비전’을 출시했다. 아이비전은 EMS 저주파 전기 자극 기술을 적용한 눈 운동 마사지기기로, 기존의 단순한 진동이나 압력을 통한 마사지 방식에서 벗어나 눈 주위 근육을 부드럽게 자극하는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0년 임상 경력을 보유한 미국 치료사와 협력해 개발된 이 기기는 눈 조절 근육 운동을 돕는 일상 관리 아이템으로 설계되었다. 핵심 기능은 눈 주변 근육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제공해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효율적인 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비전은 눈 활력, 휴식, 운동, 순환 4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사용자 상황에 맞춰 1~99단계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개인화된 눈 관리가 가능하다. 멀티 포인트 파동 전극을 통해 눈 주변 근육에 균형 잡힌 자극을 전달하며, 이로 인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다른 강점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휴대성이다. 122g의 초경량 무게로 설계되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픈형 시야 디자인을 채택하여 사용 중에도 주변 환경을 볼
비엣젯항공이 하노이와 쿠알라룸푸르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오는 11월 28일부터 신규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노선 개설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더 나아가 동남아시아 지역 간의 경제, 문화, 관광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번 노선의 신규 취항식에는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인 또 럼(To Lam)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신규 노선의 개설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가 양국 관계를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킨 데 따른 결과로, 경제 및 문화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하노이-쿠알라룸푸르의 직항 노선은 양국 간의 항공 연결성을 한층 강화하고, 두 나라 간의 경제 및 문화 교류에 큰 가치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엣젯항공이 선보이는 하노이-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은 주 7회 왕복 운항될 예정이다. 해당 신규 노선은 2016년에 도입된 호찌민-쿠알라룸푸르 노선에 이어 비엣젯항공이 제공하는 두 번째 베트남-말레이시아 간 항공 서비스다. 이번 신규 노선 취항으로 양국간 항공편이 주 14회 왕복으로 증가하게 된다. 비엣젯항공은 이를 통해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충족하고 더 많은 승객에게 편리한 항공편을 제공할 수
뮤지컬 ‘블루 블라인드’가 11월 13일과 14일 뉴욕 Sheen Center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해당 작품은 혁신적인 스토리텔링과 문화적 융합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K-뮤지컬과 K-스토리텔링의 강력한 잠재력을 증명했다. 한국의 전통 설화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블루 블라인드’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쳤다. 사랑, 희생, 가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문화 관객에게 쉽게 전달하면서도 작품의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해 강렬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작품은 데뷔 40주년을 맞은 배우 박해미가 창작자이자 프로듀서로 10년에 걸쳐 구상하고 완성한 프로젝트로, 참신함과 깊이 있는 감수성을 담아냈다. 각색, 작사, 연출을 맡은 Kary H. Sarrey (노현정) 감독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조화롭게 융합해 ‘블루 블라인드’를 독창적이고도 보편적인 스토리로 재탄생시켰다. 전통 한국 음악인 판소리와 현대 미국 음악 장르인 힙합, 모던 록을 결합해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감각을 선사했다. Sara Maeng (맹수연) 음악 감독은 전통 한국 음악과 현대 서양 음악
입동이 지나고 쌀쌀한 날씨가 돌아오면서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에 어깨를 움츠리게 된다. 이런 계절에는 두꺼운 옷을 껴입게 되어 옷과 피부 사이의 마찰이 증가하게 마련이다. 특히 유두가 크거나 돌출되어 있는 경우, 옷과의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몸은 날씨가 추워져 체온이 정상 범위보다 낮아지면 몸의 호흡 속도를 늦추고 혈관을 수축시켜 체열을 보존하려고 한다. 이때 근육도 함께 수축하면서 몸의 말초 부위부터 단단해지는 현상을 겪는다. 이에 따라 유두가 민감해지기 쉽고, 코트나 패딩 같은 두꺼운 옷을 입을 때 유두에 압박이 가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유두 주변 피부가 자극을 받거나 상처가 생기며, 심한 경우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일상 활동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신체적 불편을 넘어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일부 사람들은 유두 크기 때문에 외모에 대한 불만을 가지며, 특히 다른 사람 앞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로 인해 자신감이 저하되거나 외모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 나를위한산부인과 이은정 원장은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
지난 21일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는 국회의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논의하였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재자로서의 학교운영위원회의 권한 강화, 학부모와 교사 간의 소통 증진, 교육 정책의 공론화, 그리고 중독 교육의 필요성 등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이하 협의회장)들이 모여, 지역별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에서는 김진곤 연합회장, 박인수 상임 수석부회장, 김태희 수석부회장, 서지나 연수원장, 이도선 조직본부장, 윤상필 사무국장이 참석하였고, 지역별로 이재철(충청북도협회장), 윤영희(대구광역시수성구협의회장), 이선근(경기도수원시장협의회장), 엄지아(부산광역시동래구협의회장), 김정훈(경상북도김천시협의회장), 박덕만(경상남도사천시협의회장), 김유나(경기화성????동탄협의회장), 박수진(경기구리협의회장), 사무국의 김영숙(대구협의회 재무국장), 이규희(부산동래구 사무국장), 안선영(부산동래구 사무국장) 총 20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각 지역에서 올라온 다양한 의견은 우리 교육 정책의
국제골프트레이너협회와 부산외국어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골프전공학과가 체육 및 골프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부산외대의 김창욱 교수와 민경남 교수가 협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며 양 기관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번 협약은 학문적 연구와 실무적 협력을 통해 골프 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양 기관의 의지를 담아 진행되었다. 협약식에는 임태순 협회장, 리플랜운동센터 이한세 대표, 탑티어골프분석스튜디오 송찬오 대표, 그리고 김창욱•민경남 교수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체육 및 골프 분야의 연구와 교육 활동을 교류하고, 대학원 진학 활성화를 통한 전문가 양성,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학술 세미나, 워크숍, 골프 관련 행사 등을 통해 산업 발전과 대중적 관심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창욱 교수와 민경남 교수는 자문위원으로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 및 골프 분야의 학술적 지원과 실무적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김창욱 교수는 “골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고, 민경남 교수는 “교육과 연구에서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