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사진관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토오브제’가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여기여기 붙어라’를 통해 브랜드 홍보와 댓글 이벤트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배우로 변신한 방송인 김예원이 브랜드 체험과 시민 참여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여기여기 붙어라’는 유튜브 채널 ‘럭키팩토리’에서 공개되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출연자가 직접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브랜드를 체험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11일 공개된 8화에서는 익선동에 위치한 ‘포토오브제’가 무대가 되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김예원은 포토오브제 매장을 방문해 AI보정 부스(바스트 부스), 물고기 포토부스(아쿠아부스), 세탁기 포토부스(런드리 부스)를 체험하며 다양한 컨셉의 사진 촬영을 즐겼다. 특히 실제 물고기가 헤엄치는 수조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아쿠아부스’에서 찍은 사진에 깊은 인상을 받아 현장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포토부스 체험을 이어갔다.
포토오브제는 2024년 성수동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SNS를 중심으로 급속히 입소문을 타며 최대 3시간 이상의 웨이팅을 기록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시그니처 컨셉인 ‘물고기 네컷’은 실제 수조와 물고기를 활용한 촬영 방식으로 ‘포토오브제’가 세계 최초로 해당 시스템을 개발 및 상용화했다. 해당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포토오브제 관계자는 “오픈 직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온 포토오브제의 이색 컨셉 포토부스를 더 많은 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10년 차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검증된 상권에 한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포토오브제만의 독창적인 콘셉트가 계속해서 개발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편 김예원과 함께한 포토오브제 체험 영상은 유튜브 채널 ‘럭키팩토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