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할부 전문기업 중고차브라더스가 개인회생자 및 신용회복자 등 저신용자 고객을 위한 특화 중고차 할부 상품을 선보였다.

수원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중고차브라더스는 지난 15년간의 중고차 및 할부 전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용등급이 낮아 차량 구매가 어려웠던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중고차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최장 84개월~120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저금리 비대면 상품으로, 기존 금융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을 위한 상품이다.

특히 중고차브라더스는 업계 최초로 ‘비대면 홈서비스’를 도입, 소비자가 직접 매장 방문 없이도 상담과 차량 구매를 진행할 수 있는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은 MBN ‘신영일의 비즈정보플러스’에 소개되며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개인회생 및 신용회복중고차할부 대상 고객들도 1회차 변제 납입만으로 최대 1억 원, 최장 60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다”며 “자체 심사 시스템을 통해 높은 승인율을 제공하며, 고객의 신용 상태에 맞춰 최적의 조건으로 차량 구매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허위매물 근절을 위한 ‘헛걸음 보상제’, 실매물만을 취급하는 투명한 거래 시스템, 정식 관인 계약서 기반의 법적 보호, 그리고 최대 6개월 또는 1만km 무상 A/S 등 사후 서비스까지 철저히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중고차브라더스는 현금 구매자, 법인사업자, 무직자, 대학생, 주부, 파산면책자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할부와 상담을 제공하며, 신뢰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중고차브라더스 한정훈 대표는 “신용이 어려운 고객도 포기하지 않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금융상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