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 서부 지점이 정부 으뜸효율가전 환급 사업에 발맞춰 '으뜸효율 가전 페스타'를 8월 한 달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충청, 전라, 광주 지역의 LG전자 베스트샵 총 43개의 매장에서 진행되며, 환급 대상 가전제품에 대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LG전자 베스트샵은 환급 대상 제품을 매장에서 쉽게 확인하도록 안내하며, '으뜸효율 가전 페스타'를 통해 여러 품목 구매 시 최대 500만 원, 구매 금액대별로는 최대 120만 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올해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 올레드 TV, 스타일러, 전기레인지 등 인기 LG전자 가전제품을 위한 'LG전자 으뜸 페스타'를 별도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품목별로 최대 5만 원에서 30만 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은 2025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10년 연속 최다 1위 수상을 기념하여 17개 제품군 행사 모델 구매 또는 구독 고객에게 최대 103만 원 상당의 쿠폰팩 이벤트를 제공한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은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등 최고 등급 가전 구매 시 10%를 환급해주는 사업으로, 최대 환급액은 30만 원이다. TV, 에어컨, 제습기 등 총 11개 품목이 대상이며, 품목별 '최고효율기준일' 이후 등급만 인정되는 등 세부 조건이 있다. 저소득층 및 청년층 등 구매력이 약한 계층을 위해 임대업체 제품도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환급 신청은 다음 달 시스템이 구축된 후 가능하며, 7월 4일 구매분부터 소급 적용돼 사업 종료 시까지 해당된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정부 으뜸효율가전 환급 사업을 기념해 서부 지역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및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5년 만에 만나는 가전 구매의 빅 찬스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