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알콜 맥주 ‘오픈1979’가 출시 했다고 전했다.
알코올 도수 1도 미만의 ‘오픈1979’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깊고 진한 맛과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는 특히 법적 제약 없이 안정적으로 유통이 가능해, 업주 입장에서는 ‘안심 메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그동안 다수의 노래연습장에서는 불법 주류 판매로 단속 위험에 시달려왔고, 업주들은 영업 중단과 과태료 위기에 노출됐다. ‘오픈1979’는 이를 대체하는 문화로 기존 맥주에 뒤지지 않는 맛과 풍미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모델인 가수 탁재훈은 시음 직후 “깊고 진한 풍미가 입안에 오래 남는다. 알코올이 없어도 ‘맥주를 마셨다’는 만족감이 든다. 이런 제품이 많아지면 노래방이나 행사장에서 굳이 술을 찾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불법 주류 문화를 대체할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 오픈1979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건전한 유흥 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