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신가입 전문업체 인티삼케이블(대표 지영후)이 기존 인터넷 및 TV 비교가입 서비스에 생활가전 렌탈을 결합한 신규 서비스를 시작하며 고객 혜택 범위를 넓혔다고 전했다.
인티삼케이블은 통신 3사 비교상담, 투명한 사은품 제공, 만족도 높은 고객응대 등으로 인터넷 가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온 곳으로, 렌탈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관계자는 “이는 최근 고객문의 중 정수기나 비데 등과 같은 생활가전 렌탈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지, 결합 시 요금이 더 저렴해지는지에 대한 문의가 늘어남에 따른 결정으로써 고객니즈를 빠르게 서비스에 적용하는 모습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티삼케이블에서 현재 가능한 렌탈 품목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안마의자, 세탁기, 건조기 등 필수 생활가전 전반을 포함하며, 국내 주요 렌탈 브랜드 제품 모두 상담이 가능하다. 품목과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더욱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특히 통신과 렌탈 동시 가입 시 결합할인이 적용돼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구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돼 고객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인티삼케이블은 가입 조건에 따라 사은품, 상품권, 최신 가전 등을 지급하며, 설치 당일 사은품을 제공하는 즉시 지급 정책과 전국 최저가 보장제 등 기존 혜택도 그대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어 “통신 서비스와 생활가전 렌탈을 동시에 진행하면 편의성과 경제성을 모두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