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 이덕민 홍보담당관 ▲ 송지숙 식량산업과장 <2019.8.5.일자> ■ 과장급 전보 ▲ 김보람 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 ▲ 조정래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 <2019.8.6.일자> ■ 과장급 전보 ▲ 최정록 운영지원과장 ▲ 김춘기 간척지농업과장 ▲ 김정빈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 안규정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특수검역과장 ▲ 변동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 박재수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 안창근 국립종자원 운영기획과장 ■ 과장급 주재관 임용 ▲ 우만수 외교부(주중국대사관) <2019.8.10일자>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공공기관·민간기업의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농어촌공사, 마사회, aT 등 공공기관 20개, 농협계열사 20개, CJ씨푸드, 파리크라상 등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민간기업 100여개 등 총 14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기업별로 1: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박람회에 참석하여 취업한 선배가 직접 상담을 진행해실질적인 채용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협 등 채용규모가 큰 기업에서는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할 예정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전문 컨설턴트가 직무와 진로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등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특히 구직자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인공지능(AI) 매칭 서비스를 통해 박람회 참여 기업 중 취업 가능성이 높은 5개 기업이 추천되며, 가
2026년 유제품 수입관세 완전 철폐를 앞두고 전국단위쿼터제 도입 필요성과 국산우유와 유제품 생산 장려정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농축산관련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는 25일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연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낙농생산기반 유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대책마련을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연구위원들은 “2026년 수입 유제품에 부과되는 관세가 완전 철폐되면 수입유제품의 저가공세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지적하며 “매년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치즈소비량의 일정부분을 국산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동시에 국산 가공유제품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방안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과거에 몇차례의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유주체와 농가간의 합의를 이루지 못해 무산됐던 전국단위쿼터제 도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저출산으로 주요 소비계층인 유아 및 청소년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만큼 근본적인 우유 소비대책 마련과 함께 ‘안티밀크’에 대한 조직적인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제기됐다. 이와함께 연구위원들은 미허가축사 적법화, 퇴비 부숙도 도입에 대한 심
정부가 무항생제축산법 인증제도를 축산법으로 이관하고 인증기준 개선을 통해 항생제 사용 감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친환경농어업법 상 친환경농수산물 인증제의 하나로 운영하던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를 축산법으로 이관하는 내용의 개정법률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도는 2007년에 축산물의 항생제 사용 저감을 목적으로 친환경농어업법에 도입되었으나, 환경 보전을 주 목적으로 하는 친환경농어업법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 2017년 12월 27일 발표한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을 통해 친환경농어업법 내의 친환경축산물 인증은 국제인증체계에 맞게 ‘유기축산물 인증’으로 단일화하고,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은 축산법으로 이관하여 항생제 사용을 저감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친환경농어업법 상의 무항생제축산물 인증 관련 조항을 축산법으로 이관해 무항생제축산물 인증근거 등 11개조를 신설했의며 수수료, 벌칙 등 기존 축산법 상의 5개조를 개정하고, 부칙에 시행일, 경과조치 및 친환
한국식품산업협회 이효율 회장의 모친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빈소: 전북대병원 2층 특1호실 △발인: 2019년 7월30일(화) △장지: 군산시 대야면 선양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제27회 우수사슴 선발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개호 장관은 “사슴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사슴을 사육하는 농가에게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고품질의 국내산 녹용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 주최로 해마다 열리는 ‘우수사슴 선발대회’는 우수혈통 사슴을 농가에 보급해 사슴농가 소득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 부이사관 승진 ▲ 김정빈 운영지원과장 ▲ 김철 지역개발과장 ▲ 서준한 원예산업과장
김재현 산림청장(사진 가운데)이 농협경제지주 대전본부, 대전 농협 유통센터 등과 함께 22일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열린 '양파·마늘 사랑 캠페인'에서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생산량 증가와 소비부진에 따른 가력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국장급 승진 ▲ 김기훈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 국장급 전보 ▲ 남태헌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2019.7.19.일자> ■ 과장급 전보 ▲ 전한영 농촌정책과장 ▲ 윤원습 식량정책과장 ▲ 김정주 기획재정담당관 <2019.7.22일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식음료업계에서는 휴가철을 공략한 '썸머 마케팅'을 실시해 여름 성수기 고객 잡기에 나섰다. 무더운 여름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썸머 트립부터 팝업스토어에서 재미있게 즐기는 시원한 맥주까지. 무더운 여름을 더욱 짜릿하게 만들어 줄 유통업계 '썸머 마케팅'을 소개한다. 오랜 시간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여름을 맞아 2019년 여름 캠페인 ‘코-크 썸머 트립(Coke Summer Trip)’을 론칭했다. 코-크 썸머 트립은 무더운 여름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낯설렘’ 가득한 여행을 통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코카-콜라만의 짜릿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카-콜라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코-크 썸머 트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무엇을 상상하든 기대를 넘어서는 짜릿함과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짜릿한 낯설렘을 느낄 수 있는 ‘코-크 썸머 트립’은 ‘코-크 풀 시네마, 코-크 벌룬 인 더 스카이, 코-크 레트로 비치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롯데홈
최근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 주차물류 공간 확보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과 만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도매시장 유통인의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물류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초부터 이 공사를 추진한 결과 지난 6월 말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주차장 내 소형 녹지를 철거하고 진․출입로를 확장해서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신규 녹지를 조성해 유통인을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또 체계적인 공사 현장 관리를 통해 무사고․무재해 현장을 조성해 공사를 준공했다. 공사 신종철 시설관리팀장은 “주차물류 공간 확보공사를 통해 지정 시간대에는 출하차량 및 구매차량 우선주차장으로 활용해 상‧하차 시 편의성 향상은 물론 더 나아가 강서시장 영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유통인의 영업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6일오전, 정부세종청사 5동 영상회의실에서 16개 시·도 및 159개 시·군·구 부단체장, 행안부, 환경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농협, 국토정보공사, 자산관리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한 지자체·관계부처 합동 영상점검회의‘를 가졌다. 농식품부에 따르면오는9월 27일 이행기간 종료를 앞두고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율은 완료(32.7%) 포함 85.5%로 3월이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축산농가들의 적법화 참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욱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대다수 농가가 설계도면 작성, 이행강제금 납부 등 적법화를 진행 중에 있어서 조기 완료가 기대된다”고 언급하고 “측량·미진행 농가도 조속히 적법화 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역축협, 공공기관 등이 최일선에서 적극 지원하고, 관계부처가 적극 뒷바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은 지난 9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식품 이물 안전관리 강화’를 주제로 한 2019년 ‘제2차 식품과학기술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학교 나자현 교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종유해물질팀 서정혁 연구관을 초청해서 △식품 중 이물 저감화 방안 △금속성 이물 시험법 개선연구 방향 등 식품기업의 이물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이물 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연구원 김정년 부원장은 “이번 ‘식품이물 안전관리 강화’ 세미나를 통해 식품 기업의 이물 관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식품안전 관련 이슈 및 식품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10일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돈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개최하고 한돈 소비촉진을 호소하고 나섰다. 소비 위축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돈농가를돕고 여름 휴가시즌 한돈소비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 건강 더 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및 국회의원들과하태식 한돈자조금위원장, 김진원 농협경제지주축산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은“이번 캠페인은 돼지고기 판매율과 가격이 최고가를 기록하는 여름 시즌임에도 예년과 달리 소비가 부진하고 사상 최저가의 돈가를 형성하고 있어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히며 한돈 요리 시식회를 비롯해 국회 직원을 대상으로 한돈 특가상품 주문접수 등다양한 기획전을 열고 한돈 소비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 소비 둔화로 인한 가격 하락이 여름 성수기까지 이어져 한돈농가의 시름은 계속 깊어져만 가고 있다”며 “ASF 방역과 한돈 소비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니, 국민들께
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중앙회장은11일 전북 전주시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19년 동심농부(同心農富) 조합장 워크숍’에 특강 강사로 참석, 참석 조합장들과 함께 농업·농촌·농민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길을 모색했다. 전북지역 농축협조합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2019년 동심농부(同心農富) 조합장 워크숍’에 특강 강사로 참석한 이석형 회장은 우리 농업·농촌·농민의 혁신 성공사례와 해외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했으며협동조합이 가진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여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워크숍에 참석한 조합장들과 함께 동심농부(同心農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