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지난 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위험성과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 우수성을알리는무료 한돈시식행사를 가졌다. 퓨리나사료는 중국을 비롯 동남아지역으로 ASF가 확산되면서 국내 유입시국내 한돈산업은 물론국민 식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그 어느때보다도 대국민 홍보가 중요하다는 내부 여론에 의해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이 날 퓨리나 포천 특약점 직원들은 가정의 달 5월 맞아나들이 나온 포천시 소비자들에게 ASF 위험성과 국민들이 실천해야 할 행동요령에 대해 알리고,안전하고 맛있는 한돈을 직접 구워서 현장에서 시식회도 진행했다. 시식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나들이 나와서 한돈 돼지고기를 먹으니 너무맛있다”고 감탄하며“ASF는 뉴스에서 들어봤지만 이렇게위험한 질병인줄 몰랐다. 외국 갔다 올 때 축산물 안 가져오도록 조심해야 겠다”라며 ASF 차단홍보가 유익했음을 증명했다. 앞으로도 퓨리나사료는 농가들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올바른 정보를 알릴수있도록홍보활동을 계속 진행할예정이다.
풀무원녹즙이 3중 필터링을 거쳐 맑고 부드러운 노니원액에 지중해 칸탈로프멜론을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사로잡은 노니주스 ‘노니엔클리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노니엔클리어’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베트남에서 철저하게 관리된 노니만을 사용했다. 잘 익은 노니 열매를 숙성시켜 분쇄한 후 펄프여과, 효소처리, 초미세여과(ultrafiltration) 등 3중 필터링을 거쳐 걸러내어 일반적으로 탁한 색을 띠는 노니 주스와 비교하여 맑고 투명한 노니 원액을 즐길 수 있다. 1팩에 1회 섭취 기준으로 알려진 노니 원액 30㎖을 함유했다. 또 이탈리아산 지중해 칸탈로프멜론과 석류농축액, 사과농축액을 더해 노니 특유의 맛과 향을 개선했다. 파우치 타입으로 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노니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 개최된 대한민국 식품산업박람회의 식품안전주제관에서 HACCP홍보관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HACCP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HACCP인증원은 스마트HACCP존, 과학화장비존, HACCP소개존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구성·기획해 소비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HACCP 전반을 알 수 있게 했다. HACCP홍보관 중 특히, 관람객으로부터 가장 관심을 모았던 콘텐츠는 ‘스마트HACCP’, ‘과학화장비 체험’ 이었다. 스마트HACCP존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식품안전을 선도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홍보관에는 IOT를 접목해 실시간 전산기록시스템이 적용된 쿠키제조공장을 생생하게 구현한 디오라마(모형)를 전시헤 식품업체 및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과학화장비존에는 HACCP 인증심사 및 기술지원에 실제 활용하는 37종의 과학화장비 중 소비자들의 체험이 가능한 12종의 장비를 전시하고, 심사현장에서의 활용모습도 영상으로 재생해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HACCP인증원 박은우 홍보전략팀장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쉽게 식품안전을 알리기 위해 VR영상, 과학화장비 전시 등 다양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5월 가정의 달과 곧 다가올 육우데이(6월 9일)를 기념해‘우리육우쇼핑몰’에서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6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육우자조금 관계자는“국내산 우리소 ‘육우’는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으며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저지방 웰빙소고기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히며“국내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소비를 촉진코자 육우와 발음이 비슷한 6월 9일을 ‘육우데이’로 정해매년 육우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육우쇼핑몰’에는 채끝, 차돌박이, 등심, 부채살 등 다양한 부위가 준비되어 있으며 국거리, 샤브샤브, 카레 등 용도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최대 50% 할인과 함께 구이용 혹은 정육 구매고객에게는 바비큐 소스도 추가 증정된다. 박대안 위원장은 “국내산 우리육우는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자 부드럽고 지방이 적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며 “평소 챙기지 못한 가족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건강을 위한 선물로 추천드리며, 6월 9일에 진행되는 ‘육우데이’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6월 9일 육우데이를 맞아 ‘2
■개방형 직위 ▲김부성 농촌인력자원개발센터장
코카-콜라사가 세계 판매 1위 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결합처럼 완벽한 ‘듀얼 케미’를 선보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썸 타는’ 현장이 그것이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최근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함께한 광고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조지아 크래프트 광고에서 사랑스럽고 재치 넘치는 모습을 통해 듀얼 케미 커플만의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날 현장에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오랜만에 재회한 서로를 살갑게 챙기거나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둘은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연기에 집중하는 한편 서로의 장난스러운 농담에 즐거워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코카-콜라사는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매력을 함께 담아낸 대용량(470㎖)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를 비롯해 숙성 커피 열매의 깊은 맛과 향을 담아낸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를 강조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에스프레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이 10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권 협회장은 지난 37년간 건강기능식품의 과학적 연구 및 안전성 강화 활동에 앞장서오며, 산업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R&D 기반의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노바렉스의 대표이사로서, 권 협회장은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발굴 및 사업화에 집중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원료 기술의 국산화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꾸준한 연구를 거듭했으며, 국내·외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지난 2016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협회장로 부임하면서부터는 산업환경 및 제도개선을 위한 각종 포럼을 적극 개최하고,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 대국민 홍보 캠페인 등 활동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화 및 과학화’를 위해 공헌해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PED 등 고위험 질병의 유입으로 양돈 사양관리 및 사료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이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최신 영양기술을 도입한 육성비육돈 신제품 ‘하이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도드람은 “제품 출시에 앞서 원료 평가 시스템을 재구축했으며, 단계별 에너지 요구량을 재설정하고 정미에너지에 대한 실질적 이용성 평가를 완료하는 등 최신 에너지 평가 시스템을 육성, 비육돈 신제품에 구현했다”고 전했다. 또한, 친환경 양돈산업을 위해 단백질 이용성을 재설정했다. 돈사 내 암모니아나 황화수소 등으로 인한 악취 감소를 위해 조단백질 배합률을 줄이고, 환경오염 물질인 질소 함량을 낮추고자 최적의 아미노산 비율을 적용했다. 특히 조단백질 함량을 낮춤에 따라 히트스트레스 저감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칼슘과 인의 불균형으로 인한 성장지연, 부종, 생산성 감소와 칼슘 과다 공급으로 인한 체내 에너지 저하, 병원성 박테리아 저항성 감소 등을 방지하기 위해 두 영양성분의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도록 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체계적인 원료 평가 및 배합을 통해 사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이 음식보다 음료 속 설탕이 더욱 위험하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The Obesity Society의 공식 저널인 Obesity에 게재됐다. 연구원들은 고체음식의 설탕과 비교해 음료의 설탕이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야기하는 유해한 대사변화를 일으킬 위험성이 더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고체보다는 액체형태로 섭취했을 때 설탕이 대사되는 속도와 농도, 양 때문이라고 연구자 Sundborn 박사가 전했다. Sundborn 박사와 공동 연구자들은 이 같은 발견이 건강증진을 위해 설탕이 든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데 더 많은 증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올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계획에 따라 인재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HACCP인증원이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와 인원은 심사분야(19명), 행정분야(1명), 업무지원(1명) 등 총 3개 분야 21명이다. 특히, 심사분야의 경우 HACCP인증원 주요사업인 HACCP인증심사, 기술지원, 교육업무 이외에도 축산물 시험·검사실 운영, 음식점 위생등급 위탁사업, 친환경축산물인증 등 식품·축산 위생안전과 관련된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용직급은 심사 및 행정분야는 7급, 업무지원은 8급(을)로 채용되며,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채용이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14일 15시까지이며, 채용 전용사이트(https://haccp.saramin.co.kr)에서만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6월 5일 발표할 예정이며, 임용예정일은 6월 10일이다. 한편, HACCP인증원은 지난해 7급 채용형인턴을 24명 채용했으며, 인턴기간 종료 후 평가를 통해 100% 전환했다. HACCP인증원 관계자는“올해 채용목표를 상반기에 집중해 정부의 청년실업난 해소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제한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서울의 관문인 양재IC 부근에 위치한 aT 화훼공판장의 재개발 검토를 위한 ‘미래 농식품산업 혁신성장 플랫폼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기술․문화․소비․유통 등 관련분야 최신 트렌드와 연계한 미래 농식품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 콘셉트 △생산자 및 소비자, 지역주민, 청년 등 관련 사업기반 확충 및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현실적이고 타당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aT는 현재 7만여㎡ 규모에 달하는 양재동 화훼공판장 부지를 개발해 농업 및 식품업체의 변화를 도모하고, ‘농식품 산업의 수도권 거점 메카’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미래의 우리 농식품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최근 양재동 aT센터와 시민의 숲 등 화훼공판장 부지의 잠재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설이 노후화된 화훼공판장 부지를 현대화해 우리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거점시설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본코리아의 쌈밥전문점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이 직화로 구워 살아있는 불맛을 느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메뉴 간장대패제육은 대패삼겹살과 각종 채소를 특제간장소스에 버무려 직화로 구워낸 ‘대패제육’과 ‘된장찌개’, ‘3가지 밑반찬’으로 차려낸 점심 메뉴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 반찬으로 ‘상추겉절이’ 또는 ‘상추깻잎쌈’이 제공돼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네덜란드·덴마크산 수입위생조건을 5월 3일 제정·고시한다. 이에, 30개월 미만의 소고기 수입이 허용되며 네덜란드·덴마크를 발판으로 향후 EU산 소고기의 거센 공세가 예상되어 현장 축산인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그간 FTA로 인해 국내 소고기 자급률은 2013년 50.2%에서 2018년 36.4%까지 급락했으며, 소고기 수입량은 2000년 23만8천톤에서 2018년 41만5천톤으로 급증하는 추세이다. 또한, EU산 소고기 수입으로 인해 10년간 최소 1조1,900억원에서 최대 2조 300억원의 피해가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 눈덩이같은 피해가 뻔한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자국산업에 대한 보호대책이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원산지 허위표시 등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각종 FTA대책으로는 발동될 수도 없는 세이프가드와 허울뿐인 송아지생산안정제만이 만들어졌을 뿐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축산농가가 지금까지 받아왔다. 정부와 국회는 FTA로 인해 기울어진 운동장 속으로 축산농가들의 등을 떠밀 것이 아니라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제도와 정책으로 바로 잡아줘야 함에는 분명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전 세계 판매율 1위 제품 ‘마렐라 쿨(Marella Cool)’을 한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한 ‘마렐라 XL 블루’에 이어 국내에 추가로 선보이는 ‘마렐라(Marella)’ 제품군 중 하나다. 마렐라 XL 블루가 총용량 3.5L로 3~4인 가정에 적합한 용량이었다면, 이 제품은 1~2인 가정에 맞는 콤팩트한 용량으로 차별화를 뒀다. 마렐라 쿨은 총용량 2.4L로 1회 급수 시 1.4L 정수가 가능하며, 그에 걸맞은 슬림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냉장고 문 음료 보관 섹션에 수납이 가능해 냉장고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뚜껑 상단에는 4주마다 필터 카트리지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필터 수명 디스플레이 ‘브리타 메모’가 탑재돼 있어 사용자들이 교체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한 손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플립형 뚜껑은 물을 손쉽고 빠르게 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로부터 먼지 등 기타 불순물 유입 걱정을 덜어주고 BPA(Bisphenol A) 프리 제품으로 뚜껑을 제외하고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이 글로벌 마이스(MICE) 축제인 C페스티벌 기간인 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마이스관광학회와 한국무역전시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MICE진흥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수상한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글로벌 전시회 육성과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전시회 개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연차총회 등 대규모 국제회의의 성공적 개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개척노력과 같은 MICE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공로가 반영됐다. 또 삼성동과 잠실을 잇는 국제교류업무지구 운영에 대비한 콘텐츠 확충 노력과 무역센터를 문화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C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MICE 콘텐츠를 육성해 내외국인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등 복합 MICE 기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가는 선도적 경영 활동이 평가 됐다. 이날 MICE진흥대상을 수상한 이동원 사장은 수상 소감으로 “우리나라의 MICE산업 도약과 한국을 대표하는 복합 MICE 글로벌 기업으로의 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