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토탈 리페어 5’ 캠페인을 공개했다. ‘손상을 이기는 기본의 힘’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로레알파리 ‘토탈 리페어 5’ 캠페인은 기본기 탄탄한 로레알파리의 대표 헤어팩 ‘토탈 리페어 5 헤어팩’으로 매일 관리하면 건강한 머릿결을 가꿀 수 있는 것처럼, 나아가 하루하루 자신의 위치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 올려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 댄스 크루인 베베(BEBE)의 리더 바다와 함께 했다. 로레알파리 담당자는 “바다는 ’스우파2’ 최종 우승 댄스 크루의 리더이자 수많은 유명 K-POP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제작하는 등 본인의 필드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남겼다. 이러한 점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및 슬로건과 부합하여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공개된 캠페인 화보와 영상 속 바다는 특유의 아우라와 독보적인 안무 실력으로 ‘토탈 리페어 5 헤어팩’을 완벽하게 표현했으며, 손상 없이 찰랑이는 머릿결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토탈 리페어 5 헤어팩’은 로레알파리
글로벌 헤리티지 브랜드를 전문으로 전개하는 ㈜미나글로벌(대표 조남진)은 최근 이탈리아 국민 바디 케어로 알려진 보로탈코 팝업 매장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 특별 제작된 기프트 박스에 담긴 선물용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1878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만들어진 보로탈코는 이탈리아 국민 대부분이 보로탈코 향기와 연결된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있을 만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국민 브랜드이다. 벨벳처럼 포근한 파우더리한 향 속에 매혹적인 플로럴과 청량한 시트러스가 섬세하게 자리 잡은 보로탈코만의 시그니처 향기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는 어머니의 사랑이자 유년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리움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베이비워터, 와일드알프(WILDALP)는 2024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와일드알프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부스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 및 영, 유아 자녀가 있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부스 내에서 진행된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전시회에서만 선보인 특별 가격 혜택은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업체 관계자는 “엄마들의 편의성을 위하여 베페 전용 수유실에 와일드알프를 비치, 끓이지 않고 바로 분유에 타서 아이에게 먹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부스를 미처 방문하지 못한 참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와일드알프의 장점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일드알프는 세계적인 청정지역 남알프스 산맥의 와일드알펜에서 취수한 물로 천연산소와 아기에게 꼭 필요한 미네랄을 함유한 베이비 워터이다. 일반 생수 대비 나트륨 함량이 최대 2mg/L 로 현저히 낮고 칼슘은 45mg/L 로 아이를 위한 완벽한 미네랄 밸런스를 자랑한다. 한편, 와일드알프
전국한우협회 제 11대 회장과 부회장 선거에 회장 후보로 민경천 후보가 단독 출마하였고 부회장에는 한양수(기호 1번)와 류경효 (기호 2번) 후보가 출마하였다. 제 11대 감사 선거에는 임종선(기호 1번) , 이성희 (기호 2번)이 후보로 출마했다. 전국한우협회 제 11대 회장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3차 회의를 갖고 후보 기호 추첨을 하였다. 선관위에 따르면 2월 16일 정견발표 영상촬영 후 유튜브 공개 예정이며 2월 28일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은행권의 무책임한 ELS 상품의 판매로 인해 평생 피땀 흘려 모은 자금을 한 순간에 잃을 위기에 놓여 있다.” “ELS라는 것이 이렇게 위험하고, 원금까지 다 손실된다는 걸 깨닳았을 때 저의 일상은 완전히 파괴되었고 몸과 마음이 너무나 고통스럽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으로 평생 힘들게 모은 전 재산을 한 순간에 잃을 처지에 놓여 있는 홍콩 ELS피해자들의 울부짖음이다. 홍콩 ELS 피해자들은 금융감독원과 국회를 잇따라 찾아 “불법적인 방법으로 홍콩 ELS를 판매한 금융사로부터 원금 보장은 물론이고 손실에 대한 적절한 배상을 바란다”며 피눈물의 호소를 하고 있다., 이처럼 홍콩 ELS 피해자들이 피눈물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홍콩 ELS를 판매한 KB국민은행 ELS 상품 실무자가 다수의 증권사로부터 수차례 골프접대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KB국민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본점에서 ELS 상품을 선정하는 실무를 맡았던 A씨가 지난해 6월 ‘청렴유지의무’ 위반으로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징계 사유는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다수의 증권
전국 농·축산 농민들을 대표하는 38개 농·축산 중앙 단체들이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 지지선언과 함께 국민의힘에 공천을 공개적으로 촉구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삼주)는 1월 30일(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농업·농촌의 파수꾼’ 홍문표 국회의원 공천촉구 및 지지선언, 농·축산 중앙 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농·축산 중앙 단체장(이하 단체장)들은 홍문표 의원의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하면서, 홍문표 의원의 공천을 국민의힘에 강력히 요구했다. 단체장들은 “소외된 농민의 민생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전국의 모든 농·축산 농민들이 절대 수긍하는 홍문표 의원의 공천을 국민의힘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단체장들은 “4선 중진이자, 농촌 출신인 홍문표 의원은 농업용 면세유 기한연장, 농기계임대법을 비롯한 30여개의 농·축산분야 법과 제도 개선을 통해 농민의 민생문제 해결에 불철주야 노력했다.”고 홍문표 의원의 공천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단체장들은 “지난 5년간(2018~2022) 농업소득이 연평균 7.4%나 감소하고 농촌 고령화율(20
1453년(단종 1년) 10월 10일, 압구(狎鷗) 한명회의 손에는 살생부(殺生簿), 즉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명부가 들려 있었다. 궁에 입궐한 반대파 황보인, 조극관, 이양 등의 대신들은 살생부에 적힌 대로 무사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김종서 등 나머지 반대파들은 한명회가 보낸 자객들에 의해 모두 숙청되었다. 천하가 한명회 손 안에 있었고, 조선 왕조의 역사가 그로 인해 새로 쓰여졌다. 2024년, ‘조선제일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손에는 ‘운동권 특권 세력의 청산’이라는 살생부가 들려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를 필두로 정청래, 임종석, 이인영 등이 명부에 있다. 한동훈 위원장은 자객 공천을 통해 70여 명에 달하는 더불어민주당 운동권 특권 세력의 종말을 고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그의 손 안에 있고, 대한민국 정치 역사가 새로 쓰여지고 있다. 한명회는 대표적인 칠삭둥이로 비루한 외모를 가졌고, 과거에도 번번이 낙선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일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능력인 경륜(經綸)에서는 가히 조선 최고였다. 그는 지략과 처세술, 그리고 실행력을 무기 삼아 수양대군을 도와 계유정란을 성공시켰다. 덕분에 그는 조선 초기 세조부터 성종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신세계건설 주주들이 정용진 부회장의 SNS에서 또 불거진 멸공 논란으로 주가 하락 등을 우려하며 노심초사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또 '멸공'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멸공을 의미하는 글자를 거꾸로 해서 숨겨놓은 것이다.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 "공산당이 싫어요" "난 콩이 싫어요" 등의 게시글을 잇따라 올린 데 이어 '멸공' 해시태그를 달면서 논란이 크게 된바 있다. 이어 일부 정치권 인사들이 이마트를 찾아 멸치와 콩을 구매하고 인증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바 있다. 이에 이마트 노동조합이 비판 성명을 내고 소비자 불매운동 조짐이 일어나자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 "나로 인해 동료와 고객이 한 명이라도 발길을 돌린다면 어떤 것도 정당성을 잃는다"며 "저의 자유로 상처 받은 분이 있다면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이라고 적은바 있다. 이후에도 정 부회장은 "#ㅁ ㅕ .ㄹ", "멸균 박멸" 등 멸공을 연상케 하는 문구를 여러차례 게시해 오고 있다. 이번에도 멸공을 교묘하게 거꾸로 해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커스크와 닮은 부분이 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권)는 9일 신년교례회를 갖고 동물약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정병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략적으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동물약품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김정희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8일 YTN은 91세 할머니 핸드폰 요금을 확인한 손자가 예상치보다 훨씬 비싼 요금이 나온 것을 보고 LG유플러스 대리점을 '사기죄'로 고발하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단순 직원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본사의 대리점 관리 소홀이나 도덕적 헤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고 이로 인해 분노를 사고 있다. YTN 보도에 따르면 손자인 김씨는 "고령이신 할머니가 부가서비스가 뭔지도 모르실 거고 할머니가 직접 바꿔달라고 했다는 것도 그 자체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대리점 측은 직원의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마케팅 활용을 동의한 고객에게 요금제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변경을 요청한 사람이 아닌 할머니의 요금제를 바꿨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LG유플러스 본사 차원에서 해당 대리점에 재발방지 서약서 등을 받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고객 관리 강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해 수원의 한 대리점에서도 이번과 유사하게 고객 몰래 요금제를 바꿨다가 발각되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초 29만 명의 고개 정보가 사이버 공격으로 유출돼 대
하나증권이 태영건설에 이어 롯데건설 등도 PF 문제로 유동성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가 후폭풍이 너무 거세 자체적으로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경제신문에 따르면 김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부동산 PF문제가 태영건설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우발채무와 미분양 리스크 등으로 유동성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는 위험기업으로 롯데건설을 꼽았다가 후폭풍이 너무 거세 자체적으로 몇 시간 만에 통편집 등 전면 수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신문에 따르면 해당 롯데건설은 하나증권에 항의했다는 사실에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 측은 지나치게 롯데건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수정을 요구했으며 우발채무 상당부분이 연장되었고 미분양 부분도 수도권 등으로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주현 금감원 위원장은 롯데건설에 대해 이미 유동성을 확보해 놓았고 해서 태영처럼 크게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의 부실이 타 건설사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하나증권의 보고서 내용이 몇시간 만에 전면 수정되더니 이를 지적하던 보도기사도 사라져서 이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
유통업계 최초로 연매출 30조원 달성을 눈 앞에 둔 업계 1위 쿠팡이 수수료 등을 이유로 CJ제일제당이나 LG생활건강 등과 갈등을 유발하며 소비자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쿠팡은 판매액 대비 40%대의 수수료 인상을 통보하고 수용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답변만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CJ제일제당은 이를 수용할 경우 납품할 수록 적자폭이 커지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이에 CJ제일제당 등 주요 식품 대기업들이 신세계나 네이버, 큐텐 등 대형 e커머스 플랫폼과 협력해 쿠팡에 맞대응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칫 향후 쿠팡과 CJ제일제당 등 대기업들의 갈등이 심화될 경우 엄한 소비자들만 불편함을 겪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이다. 예를 들어 쿠팡을 통해 여러 제품을 구매할 때 햇반만 따로 별도 구매해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타제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는 불편함을 겪는 다는 것이다. 즉 고래싸움에 새우(소비자) 등(불편함)만 터진다는 것이다. 쿠팡이 힘을 바탕으로 업계 길들이기나 횡포까지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뭐라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소비자에
사료첨가제 전문기업 ㈜하농(대표 최주철)이 지난 17일 국내 최초로 티엠에프(TMF)사료 100톤을 세나갈에 첫 선적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매달 수출물량을 늘릴 예정이다. 이번에 TMF사료를 수출하게 된 계기는 하농이 보유한 특허기술(특허 제10-2013899호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은 염소의 사육방법’)을 세네갈 정부에 제공, 하농의 특허기술로 제조한 사료를 반복적으로 급이한 염소고기의 품질을 높게 평가해 세네갈 정부가 염소용 TMF사료(육성, 비육) 약 100톤을 주문하게 됐다. 또한 국내 최대 TMF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제조사 (주)우둥TMR(대표이사 윤태수)은 팜스코의 ‘명작’ TMF 사료를 10년 이상 연간 1만톤 가량을 제작하고 있는 곳으로, 육질·육량에 대한 차별적 효과로 인해 국내에서 연간 약 1만 3천톤 규모의 TMF 사료를 생산하고 있는 우수한 TMF 사료 제조업체이다. 하농의 티엠에프(TMF)사료 원료는 섬유질, 곡물, 강피류, 식품 부산물, 생균제, 자연미네랄 프리믹스, 비타민 프리믹스, 약쑥, 포도당, 엉겅퀴, 타닌을 혼합 배합 제조해,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육질 때문에 TMF사료 수입을 결정하게 된 세네갈 정부는
엄태준 지역위원장은 이천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8일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천막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단식농성 첫날일 9월 1일에는 폭력정권 규탄 및 핵폐수 방류중단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퓨리나사료와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 보담과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오키드호텔에서 고품질 프리미엄 축산물 생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두대간·㈜보담 김도영 대표이사와 퓨리나사료 박용순 대표이사, 농가협의회 최성원 대표 및 백두대간 회원 농가 그리고 퓨리나사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퓨리나사료는 백두대간 회원농가에 전용사료를 공급함에 있어 양사에 필요한 제반 협력 사항을 정하고, 이를 충실하게 이행함으로써 상호간 발전은 물론, 축산업 질적 성장과 공헌을 목적으로 서로 손을 맞잡게 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퓨리나사료는 △백두대간브랜드협의회 전용사료 생산 및 공급 △회원농가 사양관리 컨설팅 및 지도사업 △회원농가 권익 보호 △브랜드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업무연계를 진행한다.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보담 김도영 대표이사는 "오늘 협약식이 단순한 거래관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호 협력과 존중을 통해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성숙된 관계로 발전해가는 의미 있는 날"이라고 밝혔다. 퓨리나사료 박용순 대표이사는 "서로의 전문성이 모여 이상의 가치를 만드는 시작이다. 퓨리나사료는 사료 만드는 기술, 그리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