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전북 김제시 백산면에 조성한 ‘민간육종연구단지(이하 단지)’에 입주할 종자기업 1개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민간육종연구단지’는 국내 종자산업 육성을 위하여 2016년 54.2ha 규모로 완공됐다. 우수 종자개발에 필요한 첨단 연구시설과 시험포장 등의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개 종자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일간이며, 관심 있는 종자기업은 농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문의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1개 기업은 역량강화형 부지(약 1ha)로 단지 내 연구동, 시험포장 및 창고를 유상으로 2038년 3월까지 장기간 임대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입주 신청자격은 ‘종자산업법’ 제37조의 규정에 의한 종자업 등록 사업자로서 민간육종연구단지를 활용하여 ‘육종 및 종자개발’을 하고자 하는 개인 육종가, 기업, 농업법인 등이며, 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종자산업진흥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입주기업 선발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입주적합 기업을 오는 8월 17일에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8월 중 입주계약을
실용화재단, 10월 15일~11월 11일 4주간 온라인 가상 박람회 운영 현장 전시포 촬영 파노라마 가상현실 전시포로 생생하게 구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해외바이어, 관람객 등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쉽고 안전하게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0 국제종자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20 국제종자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종자산업 분야 국내 유일의 박람회로 국내 육성 우수 품종의 수출 및 국내 보급 확대를 통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1일까지 4주간 ‘국제종자박람회 전용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박람회로 전환되어 운영하지만 국제종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전시포는 종자의 생육과정이 그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기존과 같이 민간육종연구단지에 4ha 크기로 조성하고, 현장 전시포를 촬영해 파노라마 가상현실 전시포로 홈페이지에서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전시포에는 27작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 제한 등 여러가지 악재 속에서도 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현장을 방문해 농산업체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주 부터 재단 박철웅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장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자 맡은 사업들 중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농산업체 등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상심과 실의에 빠진 대표들을 격려했다. 박철웅 이사장은 지난 11일과 18일에 연이어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를 방문하여 입주기업 대표들을 만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청취한 후 재단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만난 ‘아시아종묘’, ‘(주)코레곤’ 및 ‘(주)유니플랜텍’ 등 대표들은 시설·인력·판로개척 등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각종 현안문제들에 대해 박철웅 이사장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또한, 임희택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본부장들은 지난주부터 계속해서 수도권, 충청권, 전남권, 강원권 등 전국에 분포한 기술이전 업체, 벤처창업 업체, 스마트 농산
민간육종연구단지 추가 입주기업으로 구근 화훼류인 백합(나리) 증식하는 ‘다드림 영농조합법인’과 난과식물(풍란, 한란 등)을 육성 개발하는 ‘신화영농조합법인’ 2곳이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전북 김제시 백산면 일원에 조성한 ‘민간육종연구단지’에 2개 기업이 경영상 애로를 이유로 입주를 포기해 추가로 입주할 2곳에 대한 선정을 모두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업체는 이달중 재단과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역량강화형으로 단지 내 약 1ha 부지에 연구동, 시험포장 및 창고 등을 저렴한 금액으로 장기 임대(약 18년)가 가능하다. 실용화재단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사태로 인한 단지 입주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6개월 간 30% 감면 적용하여, 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임대료 부담을 줄여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종자산업 육성을 위하여 국비 681억원을 투입해 2016년 조성한 ‘민간육종연구단지’는 총 54.2ha 부지에 우수 종자개발에 필요한 첨단 연구시설과 시험포장, 창고 등을 확충하고, 총 3개 분야(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박철웅)은 전북 김제시 백산면에 조성한 ‘민간육종연구단지(이하 단지)’에 입주할 종자기업 2개사를 추가 모집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2개 기업은 역량강화형 부지(약 1ha)로 단지 내 연구동, 시험포장 및 창고를 20년 간 유상으로 장기간 임대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종자산업법 제37조의 규정에 의한 종자업 등록 사업자로서 민간육종연구단지를 활용하여 ‘육종 및 종자개발’을 하고자 하는 개인 육종가, 기업, 농업법인 등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서류를 구비하여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 담당자(063-219-8812)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이며, 관심 있는 종자기업은 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를 통해 모집 공고문의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 선발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적합한 기업 2개를 오는 3월 13일에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3월 중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종자산업의 도약을 위해 민간 종자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가 명실상부한 종자산업의 메카로 자리
국내 종자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가 씨앗, 미래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16일 개막됐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이사장의 2019 국제종자박람회 개막 선포와 함께 기념식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이재욱 차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우수품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종자수출 확대에 기여하여 국내 종자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하며,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전북 김제시 백산면에 위치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는‘씨앗,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노지전시포를 비롯 전체 10만㎡ 규모의 행사장에서 주제존과 산업존, 체험존 등 전시관 등으로 구성돼국내 농업인은 물론 해외바이어와 일반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종자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주제존’은 ‘미래의 핵심가치를 담다’라는 주제로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육종 신기술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하여 폭 넓은 지식·정보를 제공하며‘산업존’은 국내외 종자기업의 품종과 종자산업 전후방 기업의 제품을 전시·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2019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 금년 종자박람회는 ‘씨앗,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종자산업 현황·정책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산업박람회로써의 연계효과를 높이기 위해 종자기업 뿐 아니라 종자관련 전·후방 산업관련 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 부분을 강화했다. 전시관은 주제존, 산업존, 체험존 및 전시포로 구성하였고, 종자산업 관련 기업의 비즈니스 장과 일반 관람객들의 종자산업 이해를 목적으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종자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주제존’은 ‘미래의 핵심가치를 담다’라는 주제로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육종 신기술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하여 폭 넓은 지식·정보를 제공하며‘산업존’은 국내외 종자기업의 품종과 종자산업 전후방 기업의 제품을 전시·소개하며 기업과 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현재 68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체험존’은 ‘미래의 희망을 품다’라는 콘텐츠로 미래 농업일자리, 심지화분 만들기, 드론 시뮬레이터, 3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이하 실용화재단)은20일 재단 1층 현관앞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대표와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자산업진흥센터 현판식을 개최하였다.실용화재단은 지난 10월 28일 우리나라에서 첫번째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종자산업진흥센터를 지정받았다.종자산업진흥센터는 종자산업의 효율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기관으로 앞으로 첨단육종 서비스 지원, 종자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 창업 및 경영 지원, 정보의 수집·공유·활용,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유통 활성화, 대외시장 진출 지원, 종자업자에 대한 지원 등 종자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실용화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종자산업진흥센터」는 ‘16년 완공 예정인 전라북도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위치하면서 향후 종자산업을 육성·지원하는 핵심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실용화재단이 종자산업 육성정책의 핵심사업인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조성하고 그 중심에 있는 「종자산업진흥센터」가 종자기업에게 첨단 육종기술을 비롯한 각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2020년 종자수출 2억 달러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