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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스마트뱅킹 추진 달인’ 선발

그룹별 실적 1위 100명 선발…영등포농협은 5명이 달인 등극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전국 농·축협 영업점에서 스마트 뱅킹 추진운동을 3개월간 실시하고 추진 실적이 우수한 직원 100명을 17일 ‘스마트뱅킹 추진 달인’으로 선발했다.

 

금년 6월부터 8월 말까지 벌인 추진 운동에서 경남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의 김태희 계장이 664건을 추진해 최고의 달인으로 선발되었으며, 영등포농협(조합장 이정택)은 5명이나 달인 100인에 선발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선발된 100인의 달인에게는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표창 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최신 스마트폰이 지급되었다.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는 달인들을 시상하며 “핀테크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스마트뱅킹 고객 유치가 중요시 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스마트뱅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0년 4월 처음 시작된 농협상호금융의 스마트뱅킹 서비스는 약 5년 만에 고객수 700만명을 달성했으며, 특히 올해 들어 8월말 현재까지 고객수가 약 224만명 증가, 증가율 47%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보였다.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스마트뱅킹 고객수 1천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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