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11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와 인근 농촌 지역의 환경 개선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불법 폐기물 방치 문제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식품진흥원 임직원과 입주기업 관계자, 학교 실습생 등 약 1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와 인근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분리배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실천 수칙을 공유하며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데 힘을 모았다. 이와 함께 행사 현장에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폐기물 저감 실천을 독려하고,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활용한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캠페인도 병행해 추진했다. 김덕호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은 ESG 경영 실천과 환경보전 문화 확산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우기를 대비한 건설현장 특별 합동점검도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송미령 장관 주재로 농지 전수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지방자치단체, 농지 조사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경기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 전수조사 추진 현황과 임대차 특별정비기간 운영 성과, 오는 8월부터 실시될 심층조사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425명의 조사원을 채용해 전체 조사 물량의 약 12%에 해당하는 15만 건의 농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지 전수조사는 지난 5월 18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227개 시·군·구, 4,273개 읍·면·동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기본조사는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행정정보와 항공사진 등을 활용해 기초 정보를 확인하고 심층조사 대상을 분류하는 과정이다. 농식품부는 조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동 농지 담당자 등 2,519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교육을 완료했으며, 농지 조사원 대상 순회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농지 전수조사와 함께 추진 중인 임대차 특별정비기간(5월 18일~7월 31일)도 성과를 내고 있다. 그동안 농촌 현장에서는 구두 계약 관행으로 인해 실제
올여름도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한국마사회가 경주마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관리에 나섰다. 말은 체온 조절 능력이 민감한 동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수분 손실과 체력 저하가 빠르게 나타난다. 특히 강도 높은 훈련이나 경주를 마친 뒤에는 체온과 심박수, 호흡 상태를 안정적으로 회복시키는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운동 직후 경주마들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찬물 샤워와 얼음찜질을 실시하고 있다. 목과 다리 안쪽 등 큰 혈관이 지나가는 부위를 중심으로 냉각하고, 얼음팩과 다리 보호용 팩을 활용해 피로 회복과 부상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마방 환경 관리도 강화했다. 마방 내에는 대형 선풍기와 환기시설을 가동해 열기와 습기를 낮추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습기로 인한 피부질환과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위생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수분과 영양 보충 역시 중요한 관리 항목이다. 경주마들은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은 물론, 땀으로 손실된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소금과 미네랄 블록 등을 제공받는다. 더운 날에는 수박 등 시원한 간식도 제공돼 경주마들의 입맛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주 직후 체온이 급격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이 직원들의 창의적인 정책홍보 활동을 장려하고 조직 내 소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s 예술제’를 개최했다. 농관원은 지난 10일 정책홍보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을 공유하고 시상하는 ‘농’s 예술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s 예술제’는 농업·농촌·농식품·농관원을 아우르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농식품 분야 정책과 사업을 주제로 제작한 30~90초 분량의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우수작을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농관원은 디지털 중심의 홍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3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22편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된 공모전에 이어 올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악·영상 콘텐츠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정책홍보 방식의 다양화를 시도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수상작과 주요 출품작 상영, 시상식 등을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창의적인 정책홍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철 농관원장은 “정책홍보 콘텐츠 공모전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축산환경관리원이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시범사업’ 추가 참여 농가 모집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농가 참여 확대에 나선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오는 16일부터 축산농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시범사업’ 2차 사업설명회를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은 농가가 저메탄사료와 질소저감사료를 급이하거나 가축분뇨 처리방식 및 사육방식을 개선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실천할 경우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영농활동별 지원단가가 지난해보다 상향 조정되는 등 제도가 개선됐으며,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농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면 1회와 비대면 2회로 운영된다. 대면 설명회는 오는 16일 세종테크노파크 조치원 캠퍼스에서 축산농가와 지방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비대면 설명회는 6월 2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시행지침 개정사항을 비롯해 영농활동별 이행 기준, 활동비 산정 방식, 증빙자료 제출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한국마사회가 대표 캐릭터 브랜드 ‘말마프렌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상설스토어를 선보인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4일 렛츠런파크 서울 100주년기념관에 ‘말마프렌즈 상설스토어’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말마프렌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국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개발된 한국마사회의 캐릭터 브랜드다. 국내 캐릭터 시장에서는 드물게 ‘말’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대표 캐릭터인 ‘말마’를 중심으로 ‘마그니’, ‘각설이’ 등이 더해지며 세계관을 확장해 왔다. 특히 말마프렌즈는 공기업 캐릭터 가운데 유일하게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인지도와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한국마사회를 대표하는 캐릭터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상설스토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키링과 인형, 가방, 생활용품 등 말마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스토어에서는 총 17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키링 8종, 인형 2종, 가방 5종, 생활용품 2종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인기 상품에 더해 코리안더비 키링, 문세영말마 키링, 모찌쿠션, 타포린백, 보냉백 등 신규 상품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이 LS엠트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농기계와 인공지능(AI) 융합기술 실증에 본격 나선다. 농진원은 지난 10일 LS엠트론 전주공장에서 LS엠트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융합기술 개방형 혁신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선정기업 3곳과 기술 실증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기계에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농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참여 기업들은 실제 농기계와 농업 현장을 활용해 기술 성능을 검증할 수 있으며, LS엠트론은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혁신 기술을 확보할 수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율주행 농기계의 사물 인식 기술과 농작업 효율 분석 기술, 농기계 운용 경제성 분석 모델 등 3개 과제가 추진됐다. 올해는 전기 트랙터와 AI 기반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농업 디지털 전환과 미래형 농기계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선정된 기업들은 ▲AI 기반 고객 지원 및 교육 서비스 구축 ▲농기계 홍보 콘텐츠 자동 제작 기술 개발 ▲전기 트랙터 배터리 상태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사 지붕 작업 중 발생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 대한한우협회와 함께 축산농가 안전 캠페인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축사 내 산업재해를 줄이고 농장주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대한한우협회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우·낙농·육우 등을 사육하는 우사는 지붕 높이가 5m 이상인 경우가 많고 채광창이 설치돼 있는 구조적 특성상 추락사고 위험이 높다. 특히 채광창은 사람의 체중을 견디기 어려워 지붕 보수 작업 과정에서 파손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2023~2025년) 축사 지붕 추락사고로 2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농협경제지주는 자체 예산 7억원을 투입해 안전모, 안전대, 안전사다리, 채광창 안전덮개 등 안전장비를 지역 축협에 비치하고 지붕 작업이 필요한 농가에 무상 대여할 계획이다. 또한 축협 소속 축산 컨설턴트를 활용해 농가 현장을 방문하고 산업안전보건규칙에 따른 추락사고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이를 위해 축산 컨설턴트 대상 산업재해 예방 교육도 실시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9일 광주지방보훈청과 함께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고 보훈대상자와 복지시설에 전달할 김치 2,000kg을 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과 장숙남 광주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그며 보훈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광주·전남 지역 보훈대상자와 나주지역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대상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훈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숙남 광주지방보훈청장도 “보훈가족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해 준 한국농어촌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9일 광주전남지원 대강당에서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와 광주·전남 지역 20개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축산물이력제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축산물이력제의 효율적인 운영과 현장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 사육농장 일제점검 추진계획 △2026년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 추진 방향 △2025년 이행평가 우수사례 및 주요 보완사항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 등을 공유하며 축산물이력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력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농가의 제도 이행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임경순 전라남도 축산정책과 팀장은 “축산물이력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도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경환 광주전남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가락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 나눔 활동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5일 가락시장 내에서 임직원과 유통인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의 지원 아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단체 헌혈 차량을 활용해 진행됐다. 행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중증 질환자 증가로 수혈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일부 혈액형은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사회적 참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공사 임직원과 가락시장 유통인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문영표 사장은 “혈액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임직원과 유통인들의 따뜻한 참여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수산 전문기자단 간담회에서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 전략과 추진 방향을 밝혔다. 홍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출 천만 달러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수출지원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 수산식품 수출을 선도하는 100대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T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수산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운영 중인 13개국 22개 해외지사를 중심으로 수출지원 기능과 관련 예산을 확대해 해외 판로 개척과 시장 다변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홍문표 사장은 “수산식품 수출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우리 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10일 디지털 농어업 시대를 이끌 정예 농어업 인재 양성을 위해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한농대는 식량작물과 과수, 축산, 농수산 푸드테크, 스마트원예, 산림조경, 수산양식 등 농수산 분야 18개 전공에서 총 57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수시 1차와 수시 2차로 나눠 진행된다. 수시 1차 접수 기간은 9월 7일부터 30일까지이며, 수시 2차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다. 합격자는 수시 1차의 경우 11월 19일, 수시 2차는 12월 17일 발표된다. 수시 1차에서는 일반전형 231명, 농수산인재전형 124명, 사회통합전형 18명, 지역균형전형 59명 등 총 432명을 모집한다. 수시 2차에서는 일반전형으로 138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으로 농수산 분야에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내신 성적 70점과 출결 30점을 합산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이후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평가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AI를 활용해 전국 마을의 산사태(토석류) 영향범위를 신속히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산사태 영향범위 예측 기술은 산사태 발생 후 흙과 돌, 나무 등이 계곡을 따라 하류로 이동하는 토석류의 영향범위를 사전에 분석하는 방법이다. 토석류는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정확한 예측이 필요하다. 기존에는 토석류 영향범위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 토양 특성 등 현장조사가 필수였으나, 이로 인해 전국 단위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형과 산림 등 공간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현장조사를 대신하고, 이를 토석류 예측모델(Random Walk Model, RWM)에 적용해 영향범위를 예측했다. 이번 기술은 산림에 인접한 농지 등 피해를 확대할 수 있는 요인도 반영하도록 개선됐다. 아울러 영향범위 내 주거시설, 상업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의 피해 요인을 분석해 토석류 발생 시 예상 피해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영향구역은 주의지역과 위험지역으로 구분된다. 토석류 영향범위 예측은 산사태 발생 시 주민 대피 범위를 판단하고, 대피소 및 대피경로 등 안전지역 확인에 활용될 수 있어 인명 피해 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9일 익산시 시민안전과, 익산시 자율방재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원내 근로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6년 지진 대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북 지역의 지진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지진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진원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근로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익산시 만경강 일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해 원내 시설물이 흔들리고, 이에 따른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오후 2시 지진 경보음이 울리자 근로자들은 즉시 책상과 탁자 아래로 몸을 숨겨 머리를 보호했으며, 흔들림이 멈춘 뒤에는 자율방재단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계단을 이용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이후 전 직원은 원내 지진 옥외대피소로 이동해 대피 절차를 마무리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한 현장 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지진 옥외대피소 운영 상태와 안내 표지판의 가시성, 직장민방위대 임무 체계, 익산시 상황실과 관계기관 간 비상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