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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원거리 집유 65% 단축… 물류비 확 줄인다”

낙농진흥회, ‘집유노선 효율화 시범운영’ 결과발표

집유노선 최적화, 운송효율 개선, 집유비용 절감 개선효과

김선영 회장 “’26년부터 ‘집유노선 효율화’ 확대 추진”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집유노선 효율화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에서 ▲집유노선 최적화 ▲운송효율 개선 ▲집유비용 절감 등 참여 유업체의 집유체계 개선과 경제성 제고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했다.

 

시범운영 결과, 낙농가는 원거리 집유노선이 단축되면서 하절기 기온 상승 등 기상여건 변화에도 원유 품질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유차량 기사의 운행시간 감소로 근무여건이 개선됐다.

 

유업체는 원거리 집유노선 조정, 집유차량 재배치 등을 통해 집유업무 전반의 효율성이 향상됐으며, 특히 집유차량의 집유거리와 업무시간이 감소하여 유류비 등 운송비용 부담이 완화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낙농진흥회는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집유노선 효율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행 초기에는 안정적인 제도 연착륙을 위해 시범운영에 참여한 유업체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참여업체 외에도 다른 유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참여 의향 등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집유여건 등을 검토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집유노선 효율화는 낙농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집유노선 중복 ▲운송비용 부담 등 구조적 문제 개선 뿐만 아니라 낮은 단계의 집유일원화 기반을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효율적인 집유체계 구축을 통해 국산 원유의 안정적 수급 기반을 강화하고, 유통 효율성 제고를 통한 산업 경쟁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선영 회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집유노선 효율화의 필요성과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6년 추진 과정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집유체계를 마련하고, 원유 수급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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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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