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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신문협회 대표단, 일본 전문신문협회 창립 77주년 기념식 참석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광탁, 내외뉴스통신 발행인)는 지난 17일 동경 제국호텔에서 개최된  (사)일본전문신문협회(이사장 이리사와 토루, 관청통신사 대표) 창립 77주년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전문신문협회 소속 회원사 발행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사)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광탁, 내외뉴스통신 발행인)을 비롯한 축하사절단 4명이 참석하여 양국 협회간 교류협력을 강화했다.  


  일본전문신문협회 이리사오 토오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신문은 공정 신속한 사실 보도라는 공공적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라며,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한·일 전문신문업계가 두루 협력해서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 


  한국전문신문협회 김광탁 회장은 “상호 호혜의 역사로 발전해 온 양국 전문신문협회가 시대에 부응하는 생존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며 “한일 양국의 관계 발전과 더불어 양국 전문신문협회간 교류협력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하고, 오는 11월 19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국전문신문협회 창립 60주년 행사에 일본전문신문협회 관계자들을 초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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