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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질병진단 정도관리’ 우수기관 2개소 선정

우수기관에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본소, ㈜고려비엔피 시상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가축질병 진단기술의 신뢰성 확보와 기관 간 진단 표준화를 위해 ‘질병진단능력 정도관리’를 실시, 올해 우수기관으로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본소와 ㈜고려비엔피 2개소를 선정해 15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정도관리는 지방정부 가축방역기관 46개소 및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 25개소(민간연구소 15, 수의과대학 10) 총 71개 병성감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소해면상뇌증, 아프리카돼지열병, 브루셀라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돼지유행성설사, 뉴캣슬병, 병리진단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한 진단 능력을 평가했다.

 

정도관리를 종합한 결과, 46개 지방정부 가축방역기관 중에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본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5개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 중에서는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인 ‘㈜고려비엔피’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가축질병 진단에 대한 정도관리는 진단기관의 검사능력 향상 및 진단의 표준화를 위한 필수적인 제도”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정도관리를 통해 표준화된 진단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정확한 가축질병 대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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