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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알뜰폰 및 선불폰 제공업체 ‘바이셀폰’, 핸드폰 당일 개통 및 수리 서비스 실시

 

스마트폰은 매년 업그레이드 된 기능 및 용량이 출시하면서 금액부분도 만만치 않게 오르고 있다. 고가의 스마트폰 수리비용도 높은편인 상황이다. 그래서 중고폰과 알뜰폰의 수요 또한 증가 하고 있다. 최근 구미에 위치한 ‘바이셀폰’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인증된 중고폰들만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휴대폰 파손시 당일 수리가 어려우면 수리를 진행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동안 사용할 휴대폰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당일 수리가 가능해야만 수리를 맡기는 편이다.

 

바이셀폰에서는 당일수리는 물론 수리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손님들에게는 임대폰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스케쥴에 맞춰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구미 바이셀폰 관계자는 "애플 아이폰 수리제공 및 승인업체로써 애플(Apple) 정품 부품만을 사용하여 불량률 0%에 도전한다. 우리는 고객만족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 수리에 임하고 있다. 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바이셀폰’에서 최근 어려워진 경기로 인해 힘든 고객님들을 위해 중고폰 판매및 선불폰 무료개통 이벤트도 진행중”이라 전했다.

 

바이셀폰은 구미점을 포함 총 13곳 이상 운영중에 있으며 25년 50호점을 목표로 가맹 사업을 진행중이라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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