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8.6℃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9.7℃
  • 맑음울산 10.1℃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11.2℃
  • 맑음고창 7.7℃
  • 맑음제주 10.9℃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8.3℃
  • 맑음거제 6.4℃
기상청 제공

골든브릿지 결혼정보회사, 합리적 비용으로 전문직 고객층 확보

 

골든브릿지 결혼정보회사가 최근 결혼을 원하는 미혼 남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고소득층 자녀들 사이에서 많은 이용자가 증가하며 그 인기를 끌고 있다.

 

골든브릿지는 고액의 가입비를 받지 않고, 매칭 횟수에 따른 비용만 부과하는 합리적인 비용 구조를 채택하여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결혼 준비에 필요한 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심호석 대표이사는 "결혼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히며, 골든브릿지는 고객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접근은 특히 전문직과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골든브릿지는 고객들의 신뢰를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신원 조사를 위해 탐정회사와 제휴를 맺고, 회원들의 신원이 철저히 검증되도록 하여 신뢰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원 확인 시스템은 특히 고소득층과 전문직 고객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 봄과 여름에는 매칭 횟수별 비용만 부과하는 특별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골든브릿지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 전했다. 또한, 골든브릿지에서 ‘바니찌주얼리’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결혼 예물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바니찌주얼리는 결혼반지와 예물 전문 브랜드로, 골든브릿지 회원들은 결혼 정보부터 예물까지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골든브릿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합리적인 비용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