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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핀,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2년 연속 대상 수상

 

주식회사 제네시스핀이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사회책임공헌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전했다.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하므로 기업의 사회공헌 성과와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시상이다. 또한, 사회공헌의 필요성과 진정성을 알려 발전된 공헌문화를 창조하고자 제정된 행사다.

 

주식회사 제네시스핀은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 사업으로 하며 블록체인 및 NFT 기술을 강점으로 갖춘 기업이다. 2020년 출범한 이 기업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술 및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외 유명 개발사들과 파트너쉽 계약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과 메인넷 등을 자체개발하여 사업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나가는 중이며, 최신 기술력과 윤리적 경영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네시스핀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기업과 사회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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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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