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충방제 및 위생환경 서비스 기업 렌토킬이니셜코리아(대표이사 최재용)는 지난달 26일 프리미엄 베이커리 전문 기업인 ㈜브레드필(Breadfeel)과 위생환경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브레드필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구축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체계적인 해충방제 및 위생 솔루션을 도입하여 식품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렌토킬이니셜코리아는 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통제 시스템을 적용하여, 브레드필이 더욱 위생적인 식품 제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제품 생산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렌토킬이니셜코리아 관계자는 "브레드필과의 협력을 통해 베이커리 제조업체에 최적화된 위생환경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식품 산업 전반의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렌토킬이니셜은 10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 맞춤형 위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최대 해충방제 위생환경 서비스 기업이다. 해충방제, 워시룸 위생환경 솔루션, 프리미엄 센팅을 통한 향기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브레드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철저한 위생 관리를 실현하여 고객들이 브레드필은 물론, 계열사인 ㈜스위트필과 ㈜디저트필의 300여 가지 제품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식품 안전성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브레드필은 자사가 운영하는 대형 베이커리 브랜드 ‘카페 라플렌’을 통해 차별화된 커피 및 베이커리 문화를 선도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